지상파 4사의 편성 특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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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이템을 좀 더 길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깊게 보여준다면 좋을 텐데 단지 길게 보여준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평일 오후대의 시사정보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
첫째, 생방송이라는 특성을 살리지 못한다는 점이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내용으로 봐서는 이것을 굳이 생방송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을 남긴다. ‘오늘’ 볼 수 있는 것들을 놓치지 않고 보여주기 위해 생방송을 하는 것인데, 방송 내용을 보면 꼭 ‘오늘’ 보지 않아도 되는 내용들이 즐비하다. 특히 SBS ‘투데이 생방송’은 시사적인 내용이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오늘’이라는 것이 무색하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생방송의 특성을 살리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오늘’의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오늘’의 사건을 이야기해 주는 진정한 생방송 시사정보 프로그램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둘째, 소재가 여기저기서 중복된다는 것이다. 지난 일주일동안의 방송 분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MBC ‘생방송 화제집중’이 6월 5일 방영한 ‘수박향 솔솔~은어 사냥 갑니다!’ 와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6월 6일 방영한 ‘[라이벌 열전] - 귀신같은 손놀림~ 은어 잡이 VS 짱뚱어 잡이’ 는 거의 같은 내용이 중복되었다. 방송사 간의 중복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내에서 소재의 중복도 흔한 일이다.
한 가지 소재를 여러 번 사용하여 방영하는 땜질식이 아니라, 새로운 소재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같은 소재라도 시각을 달리하여 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템들을 창출해 내야 할 것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어느새 시청자들도 ‘내가 다 아는 내용이네!’ 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외면하고 말 것이다.
셋째, 음식관련 코너는 음식점 홍보로 그친다는 점이다. 길을 걷다보면 TV프로그램에 방영되었다는 음식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오히려 그런 것이 없는 가게가 이상할 정도가 되어버렸다. 오후시간대에 방영하는 시사정보 프로그램에서도 단 하루라도 음식관련 코너가 빠지는 날이 없다. 시청자들의 피드백이 가장 잘 오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음식관련 코너가 단지 음식점 홍보로 그치고 있다는 점은 정말 아쉽다. 이러한 관점에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요리 연구가 이혜정씨가 진행하는 아이템이 있다는 것은 칭찬할 만하다.
단지 음식점 홍보에 그치지 말고 요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요리관련 코너를 신설하는 것도 좋은 제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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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30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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