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학습장애의 정의
2. 학습장애 아동의 출현율
3. 학습장애의 원인
4. 학습장애아동 교육의 문제점
5. 교육의 대응방안
2. 학습장애 아동의 출현율
3. 학습장애의 원인
4. 학습장애아동 교육의 문제점
5. 교육의 대응방안
본문내용
로 익히는 정보나 전략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또는 다양한 유형의 아동이나 교사에게 어떠한 교수 방법이 더 효과적인지를 보여주는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교사는 자신이 선호하는 수업방식을 택하고 이를 위한 적절한 교재를 선정하여 아동을 지도하는데, 교사의 이러한 선택이 학습장애 아동에게 적합한 것인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대부분의 특수교육 교재가 학습장애 아동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어떠한 프로그램도 모든 아동에게 적합할 수 없고, 어떠한 프로그램도 그 내용의 전체가 학습장애 아동에게 유용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교사는 각기 다른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선정하여 그것을 수정하여야 하며 또한 필요에 따라 즉석에서 변형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교육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많은 상업용 교재들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불충분한 것들이 많다. 특히 예제가 적으며, 절차가 간단하여 특수교육 아동에게는 다소 무리가 따르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경험이 많은 교사들은 끊임없이 좋은 교재를 찾아, 좋은 부분을 선정하여 계열에 맞게 재배치하는 작업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작업은 너무 많은 시간과 정력을 요하기 때문에 일년이 지나면 교사는 조금이라도 수월한 다른 학급을 맡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지금 우리의 교육정책은 말만 앞서고 행동으로 옮기는데는 역부족인 듯 싶다. 교육부 장관이 바뀔 때마다 교육정책 또한 바뀌고 있다보니 이에 대응하여 교사들은 대응방안만 강구할 뿐 이를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다. 교육정책 또한 일반학생을 기준으로 바뀌고 있을 뿐 정작 교육이 꼭 필요한 장애 학생를 위한 교육정책은 미흡한 상태이다.
특수교사 또한 부족한 실정이다. 장애 학생이 일반학생들과 어울려 공부하기 위해서는 담임교사도 필요하겠지만 장애학생만을 돌봐줄 보조 교사 또한 꼭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 우리주위의 학교들을 둘러보면 장애학생을 일반학교에서 볼 수 없을 뿐더러 장애학생이 있다해도 수업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보조교사가 있는 학교는 극히 드문 상황이다.
우리는 지금 우리 곁에 얼마나 많은 장애 아동들이 있는 지 잘 모르고 있다. 이 아동들은 교육커녕 집에서 나오지 두 못하고 있다. 학습장애 아동은 부모와 교사 및 또래 관계에서 모두 어려움을 보이고 있어 같은 연령의 친구가 거의 없으며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아동들과 어울리게 된다. 장애 아동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 또한 큰 문제지만 정말 큰 문제는 장애 아동을 가진 부모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부모가 되기는 그리 쉽지 않다. 특히 장애 아동의 부모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우리 사회는 학력 지향적이므로 가족들은 행동이나 사회정서적인 문제가 없는 경우라도, 학습장애 자체로 인하여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체로 이러한 부모들의 스트레스는 아동에게 씌어져 학교나 사회에서 아동들은 더욱 심각한 어려움에 빠지게 된다. 또한 부모들은 아동의 학습문제의 원인을 잘 알지 못한다. 부모들은 ‘머리가 나빠서일가?’ ‘학습방법이 잘못 돼서인가?’ ‘가정환경의 영향인가?’하고 나름대로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아동의 장애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동이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하여 더욱 노력하여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학습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아동자신과 부모들은 더욱 좌절한다. 우리는 장애아동들을 바라보는 사회를 탓하지 말고 우선 장애아동을 가진 부모부터 바른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부모다음으로는 아동을 가르치는 교사 또한 바른 인식을 가져야 한다. 장애 아동은 일반아동처럼 교육에 있어서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교사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기 자신이 부모와 아동사이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교사는 부모와 아동사이에서 중요한 다리역할을 하는 샘이다. 이 다리가 튼튼하지 못하다면 부서지고 말 것이다. 즉, 교사는 부모와 신뢰로운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부모와의 협력적, 생산적 관계를 유지하려면 고사들과 장애 아동 부모간의 좋은 관계 형성을 유지하며 장애아의 부모에 대한 교사들의 부정적인 편견이나 태도를 보여서는 않된다.
또한 교사는 부모가 느끼는 분노의 대상이 상대방이 아닌 장애 그 자체임을 부모에게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부모와 교사부터 장애 아동을 바라보는 시각을 좀더 바르게 인식하고 대해준다면 우리 사회 또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장애 아동을 위한 교육정책 또한 다른 나라 못지 않게 발전될 것이다.
일반교육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많은 상업용 교재들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불충분한 것들이 많다. 특히 예제가 적으며, 절차가 간단하여 특수교육 아동에게는 다소 무리가 따르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경험이 많은 교사들은 끊임없이 좋은 교재를 찾아, 좋은 부분을 선정하여 계열에 맞게 재배치하는 작업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작업은 너무 많은 시간과 정력을 요하기 때문에 일년이 지나면 교사는 조금이라도 수월한 다른 학급을 맡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지금 우리의 교육정책은 말만 앞서고 행동으로 옮기는데는 역부족인 듯 싶다. 교육부 장관이 바뀔 때마다 교육정책 또한 바뀌고 있다보니 이에 대응하여 교사들은 대응방안만 강구할 뿐 이를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다. 교육정책 또한 일반학생을 기준으로 바뀌고 있을 뿐 정작 교육이 꼭 필요한 장애 학생를 위한 교육정책은 미흡한 상태이다.
특수교사 또한 부족한 실정이다. 장애 학생이 일반학생들과 어울려 공부하기 위해서는 담임교사도 필요하겠지만 장애학생만을 돌봐줄 보조 교사 또한 꼭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 우리주위의 학교들을 둘러보면 장애학생을 일반학교에서 볼 수 없을 뿐더러 장애학생이 있다해도 수업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보조교사가 있는 학교는 극히 드문 상황이다.
우리는 지금 우리 곁에 얼마나 많은 장애 아동들이 있는 지 잘 모르고 있다. 이 아동들은 교육커녕 집에서 나오지 두 못하고 있다. 학습장애 아동은 부모와 교사 및 또래 관계에서 모두 어려움을 보이고 있어 같은 연령의 친구가 거의 없으며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아동들과 어울리게 된다. 장애 아동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 또한 큰 문제지만 정말 큰 문제는 장애 아동을 가진 부모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부모가 되기는 그리 쉽지 않다. 특히 장애 아동의 부모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우리 사회는 학력 지향적이므로 가족들은 행동이나 사회정서적인 문제가 없는 경우라도, 학습장애 자체로 인하여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체로 이러한 부모들의 스트레스는 아동에게 씌어져 학교나 사회에서 아동들은 더욱 심각한 어려움에 빠지게 된다. 또한 부모들은 아동의 학습문제의 원인을 잘 알지 못한다. 부모들은 ‘머리가 나빠서일가?’ ‘학습방법이 잘못 돼서인가?’ ‘가정환경의 영향인가?’하고 나름대로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아동의 장애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동이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하여 더욱 노력하여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학습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아동자신과 부모들은 더욱 좌절한다. 우리는 장애아동들을 바라보는 사회를 탓하지 말고 우선 장애아동을 가진 부모부터 바른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부모다음으로는 아동을 가르치는 교사 또한 바른 인식을 가져야 한다. 장애 아동은 일반아동처럼 교육에 있어서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교사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기 자신이 부모와 아동사이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교사는 부모와 아동사이에서 중요한 다리역할을 하는 샘이다. 이 다리가 튼튼하지 못하다면 부서지고 말 것이다. 즉, 교사는 부모와 신뢰로운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부모와의 협력적, 생산적 관계를 유지하려면 고사들과 장애 아동 부모간의 좋은 관계 형성을 유지하며 장애아의 부모에 대한 교사들의 부정적인 편견이나 태도를 보여서는 않된다.
또한 교사는 부모가 느끼는 분노의 대상이 상대방이 아닌 장애 그 자체임을 부모에게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부모와 교사부터 장애 아동을 바라보는 시각을 좀더 바르게 인식하고 대해준다면 우리 사회 또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장애 아동을 위한 교육정책 또한 다른 나라 못지 않게 발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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