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식주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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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의식주 전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조상들의 봄과 여름 계절 음식
1. 봄에 즐겨 먹던 음식
2. 여름에 즐겨 먹던 음식

조상들의 가을과 겨울 계절 음식
1. 가을에 즐겨 먹던 음식
2. 겨울에 즐겨 먹던 음식

김치의 유래
1. 김치의 유래
2. 김치의 어원

각 지방의 김치
1. 지방에 따라 김치 맛이 다른 까닭
2. 각 지방의 김치

김장을 하는 까닭과 시기
1. 김장을 하는 까닭
2. 김장을 하는 시기
3. 김장 김치의 종류

온돌을 이용한 추위 막기
1. 온돌
1. 한옥의 특징
2. 더위를 막는 한옥의 구조

지역에 따른 집의 모양
1. 남부 지방의 한옥
2. 중부 지방의 한옥
3. 북부 지방의 한옥

바닷가와 섬에 있는 집의 모양
1. 울릉도의 투막집
2. 제주도 집의 특징

조상들의 여름 옷
1. 여름철 한복의 특
2. 여름철 한복에 사용된 옷감

조상들의 여름나기 물건들
1. 조상들의 여름나기 물건

조상들의 겨울 옷
1. 겨울철 한복의 특징
2. 겨울철 한복에 사용되는 옷감

조상들의 겨울나기 물건
1. 조상들의 겨울나기 물건

본문내용

어 땀이 스며들지 않도록 하였다.
2. 여름철 한복에 사용된 옷감
(1) 삼베 : 삼베가 여름철 옷감으로 적합한 이유는 식물성 섬유로서 옷감이 성글고 바람이 잘 통하기 때문이다. 특히, 삼베는 우리 나라 기후, 토양, 강수량 등이 삼베의 생육 조건에 적합하므로 서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2) 모시 : 모시는 생육 조건이 까다로워 일부 지역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공급이 많지 않다. 한산 모시가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가볍고 시원해 여름철의 귀한 옷감이었다.
(3) 삼베와 모시는 화폐, 무역품, 조공으로도 사용되었다.
조상들의 여름나기 물건들
1. 조상들의 여름나기 물건
(1) 등등거리 : 등나무 덩굴을 가늘게 하여 만든 것으로, 등에 걸쳐 옷이 살갗에 닿지 않게 할 뿐만 아니라 바람이 옷 속으로 잘 통하게 하여 시원하게 해 준다.
(2) 부채 : 부채는 순수한 우리 나라 말로 손으로 부쳐서 바람을 일으킨다는 '부'자와 가는 대나무라는 뜻의 '채'자가 어울어진 말이다. 한자어로는 '선'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기원전 3, 4세기경부터 쓰기 시작하였으며 조선 시대에는 중국이나 일본에 본격적으로 수출까지 하였다. 더위가 시작되는 단오에 부채를 선물로 주고받던 풍속은 고려 중엽 경부터 유행하기 시작하여 조선 말까지 상당히 성행하였다. 전통 부채는 깃털로 만든 우선과 자루가 달린 둥근 부채인 단선,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접선, 모양이나 용도가 다른 별선 등 크게 네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3) 죽부인 : 삼복 더위의 무더운 여름밤은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 우리 나라는 몬순 기후라 여름 날씨가 덥기만 한 것이 아니라, 공기 중에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 후텁지근하기 때문이다. 이런 여름날 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것이 바로 죽부인이다. 주로 집 안의 가장 웃어른만이 죽부인을 안고 잠자리에 들 수 있었으며 남자들만이 독점적으로 사용했다. 죽부인은 대개 대오리로 엮어 대나무의 시원한 촉감을 한껏 살려 만들기 때문에 피부가 닿아도 땀이 나거나 끈적이지 않는다. 둥글고 아담한 크기에 약간의 쿠션까지 있어 안거나 팔다리를 걸치기에 아주 편하다. 삼베 홑이불을 덮고 죽부인을 안고 자면 삼복 더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조상들의 겨울 옷
1. 겨울철 한복의 특징
(1) 목화의 보급으로 두 겹의 천 사이에 솜을 둔 핫바지나 핫저고리와 같은 솜옷을 입었다.
(2) 바지에 대님을 매고 소매 끝에 토시를 끼고, 저고리 위에 조끼, 마고자 등을 겹쳐 입어 추운 기후에 대응하였다.
(3) 외출할 때에는 방한과 의례용으로 솜두루마기나 누비두루마기를 입었다.
(4) 한복은 추위를 막기 위해 여러 겹 껴입었다.
① 남자의 경우 '속고의 → 바지 → 저고리 → 버선 → 대님 → 조끼 → 마고자 → 두루마기'순으로 껴입었다.
② 여자의 경우 상의로는 '속적삼 → 속저고리 → 저고리 → 배자 → 두루마기'순으로 입었고, 하의 로는 '다리속곳(가장 밑에 입는 옷) → 속속곳(바지 밑에 입는 옷) → 바지속곳(단속곳 밑에 입는 옷으로 고쟁이라고도 한다) → 단속곳(바지 위에 입는 옷으로 길이가 약간 길다) → 너른바지(단 속곳 위에 입는 옷) → 무지기(귀족들의 속치마) 또는 대슘치마(왕족들의 속치마) → 치마'순으로 입었다.
(5) 여러 종류의 방한용 모자를 써서 머리 부분의 추위를 막았다.
2. 겨울철 한복에 사용되는 옷감
(1) 명주 : 누에의 실샘으로부터 분비된 단백질이 주성분인 천연 섬유로서 그 광택과 촉감이 우수하며 부드럽고 따뜻하다. 누에고치를 기르는 과정이나 섬유로 만드는 과정이 어려워 삼국시대 이후 명주나 비단옷은 일부 귀족층에서 주로 입었다.
(2) 무명 : 문익점에 의해 우리 나라에 도입되기 전까지 일반 서민들은 겨울에도 삼베옷을 입었다. 그러나 문익점이 중국으로부터 목화씨를 들여온 후 무명이 전국적으로 보급되었다. 무명은 천이 부드럽고 손질이 쉬워 사계절 모두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였다.
조상들의 겨울나기 물건
1. 조상들의 겨울나기 물건
(1) 버선 : 지금의 양말과 같은 것으로 겨울에는 천과 천 사이에 솜을 넣은 솜버선을 신어 발을 따뜻하게 하였다.
(2) 풍차 : 외출용 방한 모자의 하나로, 남녀가 모두 썼지만 여자용은 술장식 등으로 장
식을 했다. 볼끼 겉감에는 끈이 붙어있어 그 끈으로 턱 밑에 묶거나 볼끼를 위로 올려
정수리에 묶기도 하였다.
(3) 토시 : 겨울철 손목 방한구로서 원래는 남자용이었으나 개화기 이후 부녀자들도 외출
시 착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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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01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8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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