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문장 성분간의 호응이 잘못된 경우
2. 부적절한 어휘 선택, 어휘의 잘못된 사용
3. 잘못된 조사의 사용
4. 문장 성분의 생략
5. 중복된 표현
6.부적절한 문장 연결
7. 문법적인 면에서 틀린 경우 (맞춤법 포함)
8. 문장의 조응이 안되는 경우
9. 의미가 애매 모호한 경우
10. 복합적인 경우
2. 부적절한 어휘 선택, 어휘의 잘못된 사용
3. 잘못된 조사의 사용
4. 문장 성분의 생략
5. 중복된 표현
6.부적절한 문장 연결
7. 문법적인 면에서 틀린 경우 (맞춤법 포함)
8. 문장의 조응이 안되는 경우
9. 의미가 애매 모호한 경우
10. 복합적인 경우
본문내용
한 반면, 동양인은 상황을 중시한다.
시험을 끝낸 나에게 선생님께서는 컴퓨터를 열심히 배우고, 운동을 권하셨다.
⇒ 시험을 끝낸 나에게 선생님께서는 컴퓨터를 열심히 배우고, 운동도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순이는 눈이 아름답고, 영이는 학교에 갔다.
⇒ 순이는 학원에 갔고, 영이는 학교에 갔다.
(서술 사이가 동질이 아닌데 ‘고’로 연결함)
노예는 문자를 모르며 백인 보다 열등하다.
⇒ ‘노예’와 ‘백인’은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
학습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 치밀한 계획의 수립과 기필코 해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정진해야 한다.
⇒ 학습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 치밀하게 계획을 수립하고 기필코 해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정진해야 한다.
(‘~과~’ 로 이어지는 양쪽의 구조가 일치하지 않고 있다.)
9. 의미가 애매 모호한 경우
- 어순을 바꾸거나, 쉼표(,)를 붙이거나, 말을 첨가한다.
사람들이 많은 도시를 다녀 보면 재미있는 일이 많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도시인지, 많은 도시를 다니는 사람인지 의미가 불분명)
끝까지 신문사에 남아 언론 자유를 지키겠습니다.
(한정하는 말이 ‘남아’인지 ‘지키겠습니다’인지 불분명함.)
맑은 물과 흰구름이 감도는 봉우리를 바라보며 우리는 한 걸음 한 걸음 秘境으로 들어갔다.
(맑은 것이 물뿐인지 흰구름까지 포함하는 것인지 의미가 불분명하다)
사람이 많은 집을 가 보면 어수선하다.
(사람들이 많이 사는 집인지 많은 집을 사람들이 가본다는 것인지 불분명하다.)
1478부대 장병들이 크리스마스 대미사를 부대 밖의 성당에서 갖게 된 것은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부대장 사모님의 덕분이었다.
(독실한 카톨릭 신자가 부대장인지 부대장 사모님인지 알 수 없다.)
문학을 연구하는 김선생의 아들이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학을 연구하는 사람이 김선생인지 그의 아들인지 불분명하다)
김 군이 영수와 철수를 때려 주었다.
(김 군이 영수와 함께 와 김 군이 영수와 철수 둘을 때려 주었다는 해석이 가능)
그는 그리워하던 고향의 친구들을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그리워하던 대상이 고향인지 친구인지 불분명하다)
이 분이 홍길동이라는 소설을 쓰는 사람이다.
(이 분의 이름이 홍길동인지 홍길동의 소설을 쓰는 사람인지 모호)
아버지의 초상화가 있다.
(아버지의 소유인지 대상인지 불분명)
그 거만한 사장의 아들은 회사 직원들을 마치 하인처럼 생각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거만한 사람이 사장인지 사장의 아들인지 분명하지 않다.)
10. 복합적인 경우
미술 작품은 그 표현 형식과 내용이 이해되어지는 경우에 비로소 감상에 접근 할 수 있을 것이다.
⇒ 우리는 표현 형식과 내용을 이해해야만 비로소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있을 것이다’를 ‘~있다’ 로, ‘감상에 접근한다’도 ‘감상한다’로 간략하게 고쳐 쓰는 것이 자연스럽다. ‘미술 작품’과 ‘감상할 수 있다’의 호응 관계가 어색하다. 주어 자체가 무생물이므로, 주어를 ‘우리는’으로 바꾸고,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의 서술부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해되어지는’은 피동형을 중복하여 잘못 사용한 경우이다.)
그는 나이 60이 되어서야 그의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볼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었다. ⇒ 그는 나이 60이 되어서야 그의 과거를 돌이켜 볼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모든 개인은 환경에 관한 정보에 대해 적절한 접근과 의사 경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아야 한다.
⇒ 모든 사람은 환경 문제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하고, 또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 결정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적절한 접근’ 과 ‘기회를 부여받아야 한다’ 라는 표현은 외국어 번역체의 표현으로 어색하다. 또, ‘적절한 접근’ 과 ‘참여할’의 연결도 부적절하므로 형태를 통일시킨다.)
요컨데, 인간은 태어나서 끊임없이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자란다. 이의 결과로 남자로 혹은 여자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요컨대, 인간은 태어나서 끊임없이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자란다. 이의 결과로 남자로 혹은 여자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맞춤법과 ‘것’의 중복)
자기의 생이 보람을 못 느낄 때, 허무의 감정과 공허의 의식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 자기의 생에 보람을 못 느낄 때, 허무의 감정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생’이 ‘보람을 못 느끼는’ 대상이므로 조사 ‘이’를 ‘에’로 고쳐야 한다. 또 ‘허무의 감정’과 ‘공허의 의식’이 중복되는 표현이므로 하나를 삭제해야 한다.)
미국 방문을 끝내고 귀국한 김 회장은 밝은 표정으로 환영 나온 가족과 회사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그간의 소식을 묻고는 대기해 둔 승용차에 바쁘게 오르면서 청사를 빠져나갔다.
⇒밝은 표정으로 미국 방문을 끝내고 귀국한 김 회장은 환영 나온 가족과 회사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그간의 소식을 묻고는 대기해 둔 승용차에 바쁘게 오른 후에(오르자마자) 청사를 빠져나갔다.
(애매한 표현이 있었다. 밝은 표정을 지은 것이 김 회장인지 아니면 환영 나온 가족과 회사 직원들인지 불분명하다. ‘오르면서’는 동시적 동작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운동을 시작할 때 주의할 점은 자신의 능력에 맞는지 여부를 꼼꼼이 살펴보아야지 무턱대고 많이만 하면 좋은 것은 아니다.
⇒ 운동을 시작할 때 주의할 점은 자신의 능력에 맞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으로서 무턱대고 많이만 하면 좋은 것은 아니다.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관계, 맞춤법)
노처녀와 홀아비는 드디어 이혼을 하고 말았다.
(의미론상 모순, 노처녀와 홀아비는 배우자가 없다.)
사회 복지란 모든 국민들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고, 안락하게 사는 상태를 말한다.
⇒ 사회 복지란 국민 모두가 안락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 활동을 말한다.
(‘국민들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고’와 ‘안락하게 사는 상태’의 두 구절이 결합되어 있는데 두 구절의 의미상의 주어가 일치하지 않아 어색하다. 또 정의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사회 복지를 ‘상태’의 하나로 규정하기 어려우므로 ‘상태’를 다른 말로 바꾸어야 한다-부적절한 어휘 선택-.)
시험을 끝낸 나에게 선생님께서는 컴퓨터를 열심히 배우고, 운동을 권하셨다.
⇒ 시험을 끝낸 나에게 선생님께서는 컴퓨터를 열심히 배우고, 운동도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순이는 눈이 아름답고, 영이는 학교에 갔다.
⇒ 순이는 학원에 갔고, 영이는 학교에 갔다.
(서술 사이가 동질이 아닌데 ‘고’로 연결함)
노예는 문자를 모르며 백인 보다 열등하다.
⇒ ‘노예’와 ‘백인’은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
학습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 치밀한 계획의 수립과 기필코 해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정진해야 한다.
⇒ 학습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 치밀하게 계획을 수립하고 기필코 해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정진해야 한다.
(‘~과~’ 로 이어지는 양쪽의 구조가 일치하지 않고 있다.)
9. 의미가 애매 모호한 경우
- 어순을 바꾸거나, 쉼표(,)를 붙이거나, 말을 첨가한다.
사람들이 많은 도시를 다녀 보면 재미있는 일이 많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도시인지, 많은 도시를 다니는 사람인지 의미가 불분명)
끝까지 신문사에 남아 언론 자유를 지키겠습니다.
(한정하는 말이 ‘남아’인지 ‘지키겠습니다’인지 불분명함.)
맑은 물과 흰구름이 감도는 봉우리를 바라보며 우리는 한 걸음 한 걸음 秘境으로 들어갔다.
(맑은 것이 물뿐인지 흰구름까지 포함하는 것인지 의미가 불분명하다)
사람이 많은 집을 가 보면 어수선하다.
(사람들이 많이 사는 집인지 많은 집을 사람들이 가본다는 것인지 불분명하다.)
1478부대 장병들이 크리스마스 대미사를 부대 밖의 성당에서 갖게 된 것은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부대장 사모님의 덕분이었다.
(독실한 카톨릭 신자가 부대장인지 부대장 사모님인지 알 수 없다.)
문학을 연구하는 김선생의 아들이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학을 연구하는 사람이 김선생인지 그의 아들인지 불분명하다)
김 군이 영수와 철수를 때려 주었다.
(김 군이 영수와 함께 와 김 군이 영수와 철수 둘을 때려 주었다는 해석이 가능)
그는 그리워하던 고향의 친구들을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그리워하던 대상이 고향인지 친구인지 불분명하다)
이 분이 홍길동이라는 소설을 쓰는 사람이다.
(이 분의 이름이 홍길동인지 홍길동의 소설을 쓰는 사람인지 모호)
아버지의 초상화가 있다.
(아버지의 소유인지 대상인지 불분명)
그 거만한 사장의 아들은 회사 직원들을 마치 하인처럼 생각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거만한 사람이 사장인지 사장의 아들인지 분명하지 않다.)
10. 복합적인 경우
미술 작품은 그 표현 형식과 내용이 이해되어지는 경우에 비로소 감상에 접근 할 수 있을 것이다.
⇒ 우리는 표현 형식과 내용을 이해해야만 비로소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있을 것이다’를 ‘~있다’ 로, ‘감상에 접근한다’도 ‘감상한다’로 간략하게 고쳐 쓰는 것이 자연스럽다. ‘미술 작품’과 ‘감상할 수 있다’의 호응 관계가 어색하다. 주어 자체가 무생물이므로, 주어를 ‘우리는’으로 바꾸고,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의 서술부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해되어지는’은 피동형을 중복하여 잘못 사용한 경우이다.)
그는 나이 60이 되어서야 그의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볼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었다. ⇒ 그는 나이 60이 되어서야 그의 과거를 돌이켜 볼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모든 개인은 환경에 관한 정보에 대해 적절한 접근과 의사 경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아야 한다.
⇒ 모든 사람은 환경 문제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하고, 또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 결정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적절한 접근’ 과 ‘기회를 부여받아야 한다’ 라는 표현은 외국어 번역체의 표현으로 어색하다. 또, ‘적절한 접근’ 과 ‘참여할’의 연결도 부적절하므로 형태를 통일시킨다.)
요컨데, 인간은 태어나서 끊임없이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자란다. 이의 결과로 남자로 혹은 여자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요컨대, 인간은 태어나서 끊임없이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자란다. 이의 결과로 남자로 혹은 여자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맞춤법과 ‘것’의 중복)
자기의 생이 보람을 못 느낄 때, 허무의 감정과 공허의 의식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 자기의 생에 보람을 못 느낄 때, 허무의 감정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생’이 ‘보람을 못 느끼는’ 대상이므로 조사 ‘이’를 ‘에’로 고쳐야 한다. 또 ‘허무의 감정’과 ‘공허의 의식’이 중복되는 표현이므로 하나를 삭제해야 한다.)
미국 방문을 끝내고 귀국한 김 회장은 밝은 표정으로 환영 나온 가족과 회사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그간의 소식을 묻고는 대기해 둔 승용차에 바쁘게 오르면서 청사를 빠져나갔다.
⇒밝은 표정으로 미국 방문을 끝내고 귀국한 김 회장은 환영 나온 가족과 회사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그간의 소식을 묻고는 대기해 둔 승용차에 바쁘게 오른 후에(오르자마자) 청사를 빠져나갔다.
(애매한 표현이 있었다. 밝은 표정을 지은 것이 김 회장인지 아니면 환영 나온 가족과 회사 직원들인지 불분명하다. ‘오르면서’는 동시적 동작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운동을 시작할 때 주의할 점은 자신의 능력에 맞는지 여부를 꼼꼼이 살펴보아야지 무턱대고 많이만 하면 좋은 것은 아니다.
⇒ 운동을 시작할 때 주의할 점은 자신의 능력에 맞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으로서 무턱대고 많이만 하면 좋은 것은 아니다.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관계, 맞춤법)
노처녀와 홀아비는 드디어 이혼을 하고 말았다.
(의미론상 모순, 노처녀와 홀아비는 배우자가 없다.)
사회 복지란 모든 국민들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고, 안락하게 사는 상태를 말한다.
⇒ 사회 복지란 국민 모두가 안락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 활동을 말한다.
(‘국민들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고’와 ‘안락하게 사는 상태’의 두 구절이 결합되어 있는데 두 구절의 의미상의 주어가 일치하지 않아 어색하다. 또 정의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사회 복지를 ‘상태’의 하나로 규정하기 어려우므로 ‘상태’를 다른 말로 바꾸어야 한다-부적절한 어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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