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위기를 노자철학 도덕경에서의 도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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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 경제위기를 노자철학 도덕경에서의 도에 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1. 서론

2. 본론
1) 전 세계적 경기침체
2) 노자철학의 시간성
3) 경기침체에 대응하는 노자철학의 자세

3. 결론

본문내용

호황이 올 것이다. ‘정반상성’의 원리에서 본다면 ‘반(反)’다음에는 반드시 ‘정(正)’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나치게 초조해하며 불안해 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이 다음에 있을 좋은 일을 위해 마음을 편히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즉, 지금부터 초연한 마음가짐을 갖자는 뜻이다. 그리고 오히려 불안해 하는 마음은 우리 사회를 불편하게 하고 정이 다가오는 것을 방해할 지도 모른다.
물론 이러한 생각을 갖는게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물극필반’에서처럼 항상 무슨 일이든 극에 달하면 처음으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지금의 경기침체는 점점 악화되어가고 있지만 이는 극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환율은 치솟아 사상 최고를 갱신하고 주식 역시 연일 하락세로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렇기에 조금만 더 우리가 초연한 마음으로 기다린다면 이 사태의 극에 도달할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는 다시 위기의 이전과 같은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경기침체가 끝난 후에 오로지 기뻐하기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반이 끝났기에 ‘정’이 왔지만 그 다음엔 역시 ‘반’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총욕약경’에서 가르쳤듯이 ‘정’에 있을 때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다음에 ‘반’에 도달하였을 때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대처해야할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3. 결론
지금까지 노자철학의 자세로서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알아보았다. 어떤 이들이 보기에는 지금과 같이 좋지 않은 상황에 노자의 시간성에 맞는 자세는 오히려 불안함을 더 크게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지나친 사회의 발달로 인해 눈앞에 가시적인 효과가 발생하지 않으면 참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이러한 내용을 크게 와닿게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 보인다.
지금은 모두가 경제적 위기의 터널에 놓여 있다. 하지만 그 터널은 언젠가는 끝날 것이고 지금의 우리는 그 터널의 거의 끝자락에 서 있는 것일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매일매일 사태의 대책연구에 매달리며 미래에 대해 초조해하고 불안해 하는 것 보다 한편으로 노자철학의 뜻을 깨달아 이번 위기를 이겨내려 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것도 하나의 대책일 것이다.
[참고자료]
천병준,『강좌동양철학사상』서울:한국학술정보㈜,2007.
박희준,『백서 도덕경 - 노자를 읽는다』,서울:도서출판 까치,1991
김백희,『노자의 사유방식』, 서울:한국학술정보㈜,2006
이경숙,『도덕경』,서울:도서출판 명상,2004

키워드

노자,   ,   도덕경,   철학,   장자,   미국,   도가,   시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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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11.25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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