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남성 콤플렉스
Ⅲ. 솔로 남성의 성격
1. 작은 일에 소심하고 부정적 폐쇄적인 시각을 갖게 된다
2. 여자를 만나는게 두렵고 어색해진다
3. 자기개발을 위한 투자를 많이 하게 된다
4. 입이 거칠어진다
5. 이성의 상대를 보는 눈이 까다로워진다
6. 외모에 신경을 안 쓰게 된다
7. 혼자서도 잘한다
8. 여자랑 눈만 마주쳐도 좋아한다고 착각한다
9. 모든 여자에게 관심이 쏠린다
Ⅳ. 남성 불임증
Ⅴ. 남성의 피임방법
1. 질외사정
2. 콘돔
3. 정관수술
Ⅵ. 남성의 생식기 구조
1. 고환
2. 부고환
3. 정관
4. 정낭
5. 전립선
6. 음경
7. 정자
8. 정액
참고문헌
Ⅱ. 남성 콤플렉스
Ⅲ. 솔로 남성의 성격
1. 작은 일에 소심하고 부정적 폐쇄적인 시각을 갖게 된다
2. 여자를 만나는게 두렵고 어색해진다
3. 자기개발을 위한 투자를 많이 하게 된다
4. 입이 거칠어진다
5. 이성의 상대를 보는 눈이 까다로워진다
6. 외모에 신경을 안 쓰게 된다
7. 혼자서도 잘한다
8. 여자랑 눈만 마주쳐도 좋아한다고 착각한다
9. 모든 여자에게 관심이 쏠린다
Ⅳ. 남성 불임증
Ⅴ. 남성의 피임방법
1. 질외사정
2. 콘돔
3. 정관수술
Ⅵ. 남성의 생식기 구조
1. 고환
2. 부고환
3. 정관
4. 정낭
5. 전립선
6. 음경
7. 정자
8. 정액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게 된다.
3. 정관
부고환의 마지막 부분에서 시작하는 정관은 길이가 30-40cm이고 굵기는 가는 국수 정도이거나 이보다 조금 더 굵은 정도이며 길이의 반은 하복부 속을 주행하고 정관의 마지막 부분은 팽대하여 생산된 정자는 이곳에 저장되어 있다가 사정과 함께 밖으로 배출된다. 정관의 내부공간은 0.5-1mm 정도로 좁기 때문에 정관수술은 간단하게 시행될 수 있지만 정관복원술은 좁은 내공을 다시 연결시켜주어야 하므로 기술적 어려움이 있다.
4. 정낭
정낭은 정관이 끝나는 방광 뒤에 있으며 사정하는 정액의 약 2/3는 정낭에서 나온다.
5. 전립선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 위치하며 밤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고 정낭과 같이 정액을 만드는 곳으로서 사정액의 약 1/3은 이곳에서 나온다. 전립선 분비액은 질의 강한 산성을 중화시켜 사정된 정자가 질 속에서 살아남도록 하고 또한 정자의 운동성을 촉진시킨다.
6. 음경
음경은 좌우에 있는 2개의 발기해면체와 1개의 요도해면체로 구성되어 있다. 발기해면체는이름 그대로 평상시에는 특별한 기능이 없으나 성적으로 흥분되면 그곳에 혈액이 충만되어 음경발기를 일으킨다. 음경귀두부는 요도해면체의 연장으로 요도해면체가 말단부에서 팽대된 것이며 발기해면체와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가끔 발기 때 귀두부가 단단해지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하나 귀두부는 발기해면체와 전혀 다른 기관이라는 사실을 알면 그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발기된 음경의 길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크다. 최근 한국인의 음경의 평균길이로 평상시 7.7cm, 발기시 11.9cm로 조사보고 되었으나 서양인들의 평상시 음경길이는 7.5-10.5cm, 발기시 음경길이는 12-18cm로 평균 13cm정도로 알려져 있다. 한편 여성의 질의 평균깊이는 15cm로 외부1/3즉 5cm만이 민감한 부분이므로 여성의 성적인 만족을 위해서는 최소한 5cm이상의 발기된 음경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성행위의 만족도는 발기된 음경의 길이와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바나나 페니스란 상하좌우로 휘어져 있는 음경을 말하며 의학용어로 페이로니씨 병이라고 한다. 주로 위로 45도, 아래로 혹은 좌우로 30도 이상 구부러지면 성관계를 할 수 없다. 발기가 되면 백막이 가지고 있는 탄력성의 한계까지 완전히 팽창되는데 만약 팽창이 부분적으로 제한되어 흉터가 생긴 부위로 발기음경이 구부러지는 현상이다. 백막이란 스폰지 구조의 밖을 싸고 있는 질긴 막, 음경의 형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음경골절은 무리한 힘이 가해져 백막이 부분적으로 찢어지는 현상으로 많은 출혈과 함께 음경내에 혈액이 고이거나 요도로 심한 출혈이 발생한다. 원인은 격렬한 피스톤 운동으로 간혹 순간적으로 구부러질만큼 강한 충격을 주게 되고 미세 현관이 출혈되어 응고되면서 섬유소가 쌓이게 되면 딱딱한 섬유조직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데 이것이 바로 흉터이고 고유의 신축성이 줄어들게 된다. 백막에 상처가 생기면 흉터가 생기고 이 흉터가 고정되려면 약 1-1.5년정도 되는 데 이 기간동안 흉터의 조직반응이 진행되어 흉터가 더 이상 커지지 않고 그대로 정지되거나 소실되기도 하여 발기시 음경형태의 이상정도가 결정된다.
7. 정자
정자는 타원형의 머리에 길이는 1/1000mm이며 다음과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 정자는 원시생식세포에서 약 73일정도 걸리고 제조된 정자가 생식기관내에서 운송되기까지 10-14일간을 합쳐 밖으로 나오기까지 약 3개월정도가 걸린다. 정자는 체온 36도에서보다 실온인 27도에서 더 오래 살 수 있다. 정자는 정액이 정지상태에 있을때는 제 멋대로 놀지만 정액이 흐를 때는 그 흐름에 반대하여 거꾸로 역상승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는 자궁경관 점액의 흐름에 따라 자궁, 난관을 상승하기 위함이다. 정자는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전진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질의 산성에서 자궁경관의 알칼리성으로 상승하려고 한다.
정액 중에 다른 물질이 있으면 정자들은 여기에 모여서 운동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현미경 검사시 슬라이드 글래스와 카바글래스 사이에 공기가 들어 있으면 공기와 정액 사이에 정자의 머리를 나란히 배열하고 일정방향으로 운동한다, 전진속도는 1분에 3mm이다. 이는 난자라는 이물의 주위에 모여서 무리지어 가는 것이다. 보통 정자는 질속에 사정되면 75-90%가 죽고 나머지는 자궁까지의 8cm를 27분 걸려 도달하고 여기서 난관까지 10cm을 42분에 주파한다. 정자는 배란기 자궁분비물속에서는 48시간정도 살 수 있으나 월경시에는 6시간만에 운동성을 잃는다. 사정후 질내에서는 40분-4시간, 경관에서는 2일간, 자궁속에서는 7-14시간, 난관에서는 3일간 살 수 있다. 그러나 대체로 여성의 생식기 내에서 임신 능력을 가질 수 있는 기간은 3일간으로 보고 있다.
8. 정액
사정액은 유백색의 약간 노란색을 띠며 밤꽃 냄새와 비슷한 비린내가 나는 끈적끈적한 액체로 1회 사정량은 2-3cc이다. 정액이 만들어지는 곳은 대부분이 정낭과 전립선이며 실제로 수태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고환에서 생산되는 정자의 양은 0.02cc에 불과하다. 정액을 받아보면 5분 이내에 반고체성의 젤리모양으로 마치 코를 풀어놓은 것처럼 응고되는데 이는 정액성분 중 정낭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응고효소에 의한 것이다. 다시 20-30분 기다리면 응고되었던 정액이 물처럼 용해되어버리는데 이는 정액성분중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단백분해 효소의 작용에 기인한 것이다. 정액이 왜 응고되었다가 용해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만약 용해가 잘 되지 않으면 정자의 운동성이 저하되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정액은 침과 마찬가지로 개인마다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으므로 정액성분을 분석하여 성범죄자를 밝히는데 이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 문명진 외 2명, 성의 과학, 유한 출판사
◎ 안동민, 성도학, 성음각
◎ 이광호, 인간과 성
◎ 앵거스 맥래, 정기도, 역피임의 역사, 책세상 출간
◎ 최정신 외, 성인 내·외과 간호학 Ⅱ, 형설출판사, 262-299, 502-505, 2005
◎ 차광렬, 최신 불임증 치료법, 국일미디어, 1995
◎ 최유덕, 불임교실, 도서출판 고려의학
3. 정관
부고환의 마지막 부분에서 시작하는 정관은 길이가 30-40cm이고 굵기는 가는 국수 정도이거나 이보다 조금 더 굵은 정도이며 길이의 반은 하복부 속을 주행하고 정관의 마지막 부분은 팽대하여 생산된 정자는 이곳에 저장되어 있다가 사정과 함께 밖으로 배출된다. 정관의 내부공간은 0.5-1mm 정도로 좁기 때문에 정관수술은 간단하게 시행될 수 있지만 정관복원술은 좁은 내공을 다시 연결시켜주어야 하므로 기술적 어려움이 있다.
4. 정낭
정낭은 정관이 끝나는 방광 뒤에 있으며 사정하는 정액의 약 2/3는 정낭에서 나온다.
5. 전립선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 위치하며 밤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고 정낭과 같이 정액을 만드는 곳으로서 사정액의 약 1/3은 이곳에서 나온다. 전립선 분비액은 질의 강한 산성을 중화시켜 사정된 정자가 질 속에서 살아남도록 하고 또한 정자의 운동성을 촉진시킨다.
6. 음경
음경은 좌우에 있는 2개의 발기해면체와 1개의 요도해면체로 구성되어 있다. 발기해면체는이름 그대로 평상시에는 특별한 기능이 없으나 성적으로 흥분되면 그곳에 혈액이 충만되어 음경발기를 일으킨다. 음경귀두부는 요도해면체의 연장으로 요도해면체가 말단부에서 팽대된 것이며 발기해면체와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가끔 발기 때 귀두부가 단단해지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하나 귀두부는 발기해면체와 전혀 다른 기관이라는 사실을 알면 그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발기된 음경의 길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크다. 최근 한국인의 음경의 평균길이로 평상시 7.7cm, 발기시 11.9cm로 조사보고 되었으나 서양인들의 평상시 음경길이는 7.5-10.5cm, 발기시 음경길이는 12-18cm로 평균 13cm정도로 알려져 있다. 한편 여성의 질의 평균깊이는 15cm로 외부1/3즉 5cm만이 민감한 부분이므로 여성의 성적인 만족을 위해서는 최소한 5cm이상의 발기된 음경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성행위의 만족도는 발기된 음경의 길이와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바나나 페니스란 상하좌우로 휘어져 있는 음경을 말하며 의학용어로 페이로니씨 병이라고 한다. 주로 위로 45도, 아래로 혹은 좌우로 30도 이상 구부러지면 성관계를 할 수 없다. 발기가 되면 백막이 가지고 있는 탄력성의 한계까지 완전히 팽창되는데 만약 팽창이 부분적으로 제한되어 흉터가 생긴 부위로 발기음경이 구부러지는 현상이다. 백막이란 스폰지 구조의 밖을 싸고 있는 질긴 막, 음경의 형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음경골절은 무리한 힘이 가해져 백막이 부분적으로 찢어지는 현상으로 많은 출혈과 함께 음경내에 혈액이 고이거나 요도로 심한 출혈이 발생한다. 원인은 격렬한 피스톤 운동으로 간혹 순간적으로 구부러질만큼 강한 충격을 주게 되고 미세 현관이 출혈되어 응고되면서 섬유소가 쌓이게 되면 딱딱한 섬유조직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데 이것이 바로 흉터이고 고유의 신축성이 줄어들게 된다. 백막에 상처가 생기면 흉터가 생기고 이 흉터가 고정되려면 약 1-1.5년정도 되는 데 이 기간동안 흉터의 조직반응이 진행되어 흉터가 더 이상 커지지 않고 그대로 정지되거나 소실되기도 하여 발기시 음경형태의 이상정도가 결정된다.
7. 정자
정자는 타원형의 머리에 길이는 1/1000mm이며 다음과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 정자는 원시생식세포에서 약 73일정도 걸리고 제조된 정자가 생식기관내에서 운송되기까지 10-14일간을 합쳐 밖으로 나오기까지 약 3개월정도가 걸린다. 정자는 체온 36도에서보다 실온인 27도에서 더 오래 살 수 있다. 정자는 정액이 정지상태에 있을때는 제 멋대로 놀지만 정액이 흐를 때는 그 흐름에 반대하여 거꾸로 역상승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는 자궁경관 점액의 흐름에 따라 자궁, 난관을 상승하기 위함이다. 정자는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전진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질의 산성에서 자궁경관의 알칼리성으로 상승하려고 한다.
정액 중에 다른 물질이 있으면 정자들은 여기에 모여서 운동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현미경 검사시 슬라이드 글래스와 카바글래스 사이에 공기가 들어 있으면 공기와 정액 사이에 정자의 머리를 나란히 배열하고 일정방향으로 운동한다, 전진속도는 1분에 3mm이다. 이는 난자라는 이물의 주위에 모여서 무리지어 가는 것이다. 보통 정자는 질속에 사정되면 75-90%가 죽고 나머지는 자궁까지의 8cm를 27분 걸려 도달하고 여기서 난관까지 10cm을 42분에 주파한다. 정자는 배란기 자궁분비물속에서는 48시간정도 살 수 있으나 월경시에는 6시간만에 운동성을 잃는다. 사정후 질내에서는 40분-4시간, 경관에서는 2일간, 자궁속에서는 7-14시간, 난관에서는 3일간 살 수 있다. 그러나 대체로 여성의 생식기 내에서 임신 능력을 가질 수 있는 기간은 3일간으로 보고 있다.
8. 정액
사정액은 유백색의 약간 노란색을 띠며 밤꽃 냄새와 비슷한 비린내가 나는 끈적끈적한 액체로 1회 사정량은 2-3cc이다. 정액이 만들어지는 곳은 대부분이 정낭과 전립선이며 실제로 수태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고환에서 생산되는 정자의 양은 0.02cc에 불과하다. 정액을 받아보면 5분 이내에 반고체성의 젤리모양으로 마치 코를 풀어놓은 것처럼 응고되는데 이는 정액성분 중 정낭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응고효소에 의한 것이다. 다시 20-30분 기다리면 응고되었던 정액이 물처럼 용해되어버리는데 이는 정액성분중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단백분해 효소의 작용에 기인한 것이다. 정액이 왜 응고되었다가 용해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만약 용해가 잘 되지 않으면 정자의 운동성이 저하되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정액은 침과 마찬가지로 개인마다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으므로 정액성분을 분석하여 성범죄자를 밝히는데 이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 문명진 외 2명, 성의 과학, 유한 출판사
◎ 안동민, 성도학, 성음각
◎ 이광호, 인간과 성
◎ 앵거스 맥래, 정기도, 역피임의 역사, 책세상 출간
◎ 최정신 외, 성인 내·외과 간호학 Ⅱ, 형설출판사, 262-299, 502-505, 2005
◎ 차광렬, 최신 불임증 치료법, 국일미디어, 1995
◎ 최유덕, 불임교실, 도서출판 고려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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