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의 종류와 특성 대마초(marihuana)의 위해성 및 각국의 입장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마약류의 종류와 특성
1). 마약류의 정의
2). 마약류의 종류
2. 대마초와 그 위해성, 의학적 사용에 관한 논의
1). 대마초(marihuana)와 그 특징
2). 대마초의 위해성과 의학적 사용
3. 대마를 바라보는 각국의 입장
1). 외국의 경우
2). 우리나라의 경우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관리하기 위해 1970년대 습관성 의약품관리법을 제정하였다. 이후 1970년대에 가수를 비롯한 일부 연예인과 청소년층에서 대마초를 흡연하여 심각한 사회문제가 대두되자 대마를 습관성 의약품의 범주에서 분리하여 특별히 그 규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대마관리법을 제정하였다.
대마초에 대해 인체에 대한 피해의 정도가 알코올이나 담배보다 높지 않은 대마의 사용행위를 처벌하는 것은 헌법상 평등권조항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일부에서는 주장하고 있다. 인체에 해로운 알코올, 담배는 아무런 법적 제재도 받지 않고 있는데, 대마는 마약류 계통으로 바라봐 대마를 금지하는 것은 헌법상 평등조항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에 직면하면서 위험성이 적은 대마를 비범죄화 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Ⅲ. 결론
요즘들어 한 연예인의 대마초 사건으로 시작하여 대마초를 합법화하자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일고 있는 상황이다. 대마초는 섬유를 얻기 위한 작물로써 예로부터 우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었다. 이런 대마가 미국의 영향으로 1970년대 들어 환각 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 확산되었다. 대마(마리화나)는 여러 가지 연구 결과 알코올이나 담배보다도 해롭지 않고 중독성이 매우 약한걸로 드러났다. 그리고 대다수의 전문가들도 대마(마리화나)의 유해성과 중독성에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네덜란드의 경우는 이미 대마(마리화나)를 합법화 하였고 의약품으로까지 사용하는 상태이다. 그리고 대마를 합법화하는 나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대마를 마약으로 바라봐야 하는 걸까..?
아니다. 대마는 마약이 아니다. 아편이나 모르핀, 헤로인 등과 같은 마약으로 바라봐서는 안된다. 대마는 담배나 알코올보다 그 중독성이 낮고 유해성 면에서도 낮다. 그리고 대마 과용으로 인한 치명적인 위험은 거의 없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난 상태에서 단지 환각작용으로 인해 대마를 다른 악성 마약들과 똑같이 취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 1970년대 우리나라의 하나의 문화였던 대학가의 삼 장수와 대마를 입에 물고 있던 대학생들의 모습은 이제 기억속 에 아련히 자리잡고 있다. 우리는 대마에 대해 좀더 심도 있는 고찰이 필요하다.
대마가 합법화 될 날을 조심스레 예견하는 바이다.
*참고문헌*
http://www.sppo.go.kr/drug/drug/drug_4.htm
http://www.drugcci.or.kr/
http://www.drugfre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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