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실과교육 - 음식만들기 보고서 (밥을 이용한 음식, 빵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소개글

초등실과교육 - 음식만들기 보고서 (밥을 이용한 음식, 빵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밥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김밥≫
1. 준비물
2. 레시피
3. 요리법
4. 요리 팁 또는 주의사항
5. 영양분석

≪볶음밥≫
1. 준비물
2. 레시피
3. 요리법
4. 요리 팁 또는 주의사항
5. 영양분석

≪삼색 주먹밥≫
1. 준비물
2. 레시피
3. 요리법
4. 요리 팁 또는 주의사항
5. 영양분석
6. 밥을 이용한 새로운 음식 요리법(제안)
〈밥 샌드위치〉
♧ 선택이유
♧ 재료
♧ 요리법
♧ 영양분석
7. 실습후기 (느낀 점)
Ⅱ. 빵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샌드위치≫
1. 준비물
2. 레시피
3. 요리법
4. 요리 팁 또는 주의사항
5. 영양분석

≪식빵피자≫
1. 준비물
2. 레시피
3. 요리법
4. 요리 팁 또는 주의사항
5. 영양분석
6. 빵을 이용한 다른 요리법

〈미니 햄버거〉
♧ 선택이유
♧ 재료
♧ 요리법
♧ 영양분석
7. 실습후기 (느낀 점)

본문내용

류에 속한다. 식빵 피자는 식품 구성탑을 구성하는 식품군이 모두 들어가는 음식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칼슘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고기,생선,달걀,콩류가 적게 들어가므로 만들 때 햄이나 베이컨 등을 토핑으로 더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채소 및 과일류로 피망, 양송이, 양파가 들어가지만 과일을 더 곁들여 먹는다면 훨씬 좋을 것이다.
6. 빵을 이용한 다른 요리법
〈미니 햄버거〉
♧ 선택이유
요즘 아이들은 햄버거를 좋아하고, 많이 먹는다. 하지만 텔레비전에서도 많이 방송되었듯이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는 정크 푸드라고 하여 몸에 상당히 좋지 않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햄버거를 아예 먹지 말라고 할 수 없기에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것이 영양만점의 맛있는 간식이 될 것이다. 또한 미니 햄버거는 모닝 빵을 이용하여서 만들기 때문에 크기가 작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도 편하며 한 입에 먹기에도 좋다.
♧ 재료 - 4인분 기준
모닝빵 4장, 다진 돼지고기 400g, 양상추 2장, 달걀 4개, 양파 40g, 토마토 케첩 4큰술, 버터, 식용유, 마요네즈
돼지고기 양념 - 소금, 다진 마늘, 다진 파, 설탕, 참기름, 후추
♧ 요리법
① 다진 돼지고기는 고기 양념을 넣어 여러번 반죽하고 모닝빵 크기에 맞도록 동그란 모양으로 빚는다.
② 식용유와 버터를 프라이팬에 넣고 달군 다음, 모양을 만든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힌다.
③ 양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뜯어 찬물에 담가 놓는다.
④ 달걀은 프라이팬에 부친다.
⑤ 양파는 얇게 썰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매운 맛을 뺀다.
⑥ 모닝 빵은 칼로 반을 갈라 안쪽에 버터를 바른다.
⑦ 모닝빵 위에 양상추를 놓고 마요네즈를 바르고 달걀, 양파를 얹은 다음 케첩을 뿌린다.
⑧ 그 위에 지져놓은 고기를 얹고 모닝 빵으로 덮는다.
♧영양분석
미니 햄버거의 재료를 보면 영양상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단백질 등을 섭취할 수 있는 것들이다. 빵은 곡류 및 전분류, 양상추나 양파는 채소 및 과일류, 달걀과 돼지고기는 고기, 생선, 달걀, 콩류, 버터와 마요네즈 식용유는 유지 및 당류제품군에 속한다. 그러나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가 없으므로 미니 햄버거와 함께 우유를 섭취하게 할 수 있다.
7. 실습후기 (느낀 점)
밥보다는 빵을 더 많이 좋아하는 나로서는 샌드위치와 식빵 피자를 만들 생각에 설레였다. 특히 피자치즈의 쫀득한 맛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식빵피자를 만들 때 어느 때보다 즐거웠다. 사실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는 대충 씻고 다듬어서 모양만 그럴 듯하게 만들어서 먹었었다. 하지만 실습할 때에는 요리법에 맞춰서 재료를 다듬고 해야 하니까 꽤 손이 많이 갔다. 하지만 역시 집에서 대충 만들어 먹는 것보다 맛은 훨씬 좋았다. 식빵피자도 그동안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것만 먹으며 좋아했지, 직접 만들어 먹은 적은 없어서 어렵게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앞으로 나의 간식으로 자주 해먹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당장 교수님께서 실습 후 남은 재료들을 자취를 한다는 말을 들으시고는 감사하게도 주셨는데, 다음날 그 재료를 가지고 어제 만들었던 음식 법을 떠올리며 식빵 피자를 집에서 직접 해 먹어봤고,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또한 실습을 하면서 양송이를 어떻게 손질하는 것인지 몰랐었는데 머리를 문질러서 씻는 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기뻤다. 또 요리를 할 때 칼을 많이 사용하는데 어른인 우리도 매우 조심하지 않으면 다치기 쉬운데, 초등학생들이 실습을 할 때는 정말 주의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칫 잘못하면 피부가 약한 어린이들의 손이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우 짧았던 하루 동안의 실습이었지만, 임용시험 준비와 여러 가지 과제에 지친 나에게 힘이 되는 즐거운 실습 시간 이었다. 특히 실습일이 가수 휘성도 오고 축제기간이어서인지, 왠지 더 들뜨고 기분 좋게 음식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실습을 통해 맛있는 요리를 먹는 것도 좋지만, 하는 것이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느끼며, 이번 임용이 끝난 후, 시간이 많이 남을 때, 요리학원을 다니며, 더 많은 요리를 배워보고 싶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항상 밝고 즐거운 목소리와 미소로 즐겁게 음식을 만들게 해주신 교수님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나중에 학교에 나가면 교수님처럼 항상 명랑하고 밝고 즐겁게 아이들을 웃으며 편안하게 대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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