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스나이퍼를 주제로 한 이유
본론
1.스나이퍼의 정의
1-1.스나이퍼란?
1-2.스나이퍼의 역할
2.스나이퍼 라이플의 종류와 특성
3.세계적인 스나이퍼 추세
3-1.우리나라의 스나이퍼
3-2.다른 나라의 스나이퍼
4.스나이퍼에 대한 잘못된 인식
4-1.잘못된 인식의 이유
4-2.스나이퍼에 대한 바른 인식
결론: 종합& 정리
*참고사이트
본론
1.스나이퍼의 정의
1-1.스나이퍼란?
1-2.스나이퍼의 역할
2.스나이퍼 라이플의 종류와 특성
3.세계적인 스나이퍼 추세
3-1.우리나라의 스나이퍼
3-2.다른 나라의 스나이퍼
4.스나이퍼에 대한 잘못된 인식
4-1.잘못된 인식의 이유
4-2.스나이퍼에 대한 바른 인식
결론: 종합& 정리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다시 한 발의 총성이 울렸다. 총탄은 철모를 날리며 쿨리코프의 손에 부상을 입혔고, 부상당한 쿨리코프는 찢어지는 비명을 내질렀다.
그 순간 자신이 자이체프를 처치했다고 확신한 토르발트가 은신처에서 몸을 불쑥 일으키며 자이체프를 최후를 확인하려고 했다.
3일간의 긴 대결 끝에 적을 해치웠다는 기쁨이 노련하고 침착한 적 토르발트에게 한순간의 방심을 허용했고, 바실리 자이체프는 이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그의 모신마강 소총이 불을 뿜으며 토르발트 대령의 금발머리가 뒤쪽으로 확 젖혀졌다. 길고 긴 인간 사냥꾼 간의 대결이 끝났다.
바실리 자이체프는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끝날 때까지 단독으로 242명의 독일군을 사살했고, 그 후 지뢰를 밟아 양쪽 눈이 머는 부상을 입고 후방으로 후송되었다. 후일 그는 소련연방 최고 영웅의 칭호를 받았다.
4.스나이퍼에 대한 잘못된 인식
4-1.스나이퍼에 대해 잘못 인식하는 이유
2000년대부터 한국 온라인 게임산업에 FPS게임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카운터 스트 라이크, 스페셜포스, 워록, 서든어택등 FPS게임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게임상에서 여러 종류의 병사가 있다. 스나이퍼 라이플을 사용하는 저격수에 대해 지금 논하고 있는데, 이런 게임에서 비롯된 스나이퍼에 대한 인식이 실제 전쟁에서 사용되는 스나이퍼와는 많이 다른 인식을 만들게 되었다. 게임상에서 스나이퍼란 저격수를 일컫는다. 고배율스코프가 달린 저격용 스나이퍼 라이플로 상대를 한발의 총알로 제압하는 일종의 ‘데미지 딜러’ 역할로 생각한다. 그리고 게임에는 위장술이라는것도 없다. 또한 중요 요인 암살도 필요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총알 한발로 다른 플레이어를 죽이고 그 지역을 나올 수 없게 만드는 그런 역할로만 인식 하게 되었다. 그리고 게임상에는 사실상 은신할 위치가 정해져 있다. 전체적인 Map이 정해져 있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규격화 되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저 데미지가 높고 사정거리가 긴 라이플을 가진 전투병이란 인식이 심어진다. 게임상에선 그저 멋있는 병사일 뿐이다. 이렇듯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 만드는 것은 인기있는 게임 때문이다. 그저 사살하고 폭파시키면 되는 단순한 게임이 좀 더 편하고 쉽기 때문이다.
4-2.스나이퍼에 대한 바른 인식
사실 스나이퍼라고 하면 저격수를 떠올리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스나이퍼라고 하면 원거리 저격병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스나이퍼들은 체력훈련부터 시작해서 당연히 사격훈련을 받고 그 외에도 부가임무에 필요한 많은 교육을 받게 된다. 패스파인딩(독도법, 지형측지, 무선통신), 서바이벌(생존술, 위장술, 응급처치, 잠입, 탈출법), 서포트(공중, 지상화력유도, 심리전, 부비트랩)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스나이퍼에게 또한 중요한 것이 바로 인내력이다. 정말 중요한 인물, 단 하나의 목표를 사살하기 위해서 같은 자리에서 몇일 이고 끝없이 기다린다. 이 때 정말 필요한건 인내력이라고 한다. 또한 스나이퍼들은 수색과 감시라는 역할도 있다. 자기가 맡은 부대를 명령이 있을 때까지 감시하며 원거리에서 계속해서 관찰해 보고 하는 것도 임무중에 하나이다.
또한 스나이퍼는 원거리에서만 저격하지 않는다. 적의 진지에 침입하는 것 또한 스나이퍼다. 그래서 근거리 사격용 권총도 스나이퍼에게 중요한 무기다. 잠입해서 고위층을 암살하는 것 역시 스나이퍼의 임무인 것이다. 도청장치를 설치 한는 것도 역시 스나이퍼가 하는 임무이다.
스나이퍼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멋있는 저격수의 모습이 아니다. 여름에 뜨거운 갈리슈츠를 입고 벌레들이 들끓는 숲속에서 위장을 하고 미동도 없이 한 곳만 주시하며 몇 일이고 버텨야 한다. 또한 아무리 뜨거운 사막이라도 임무를 위해서라면 모래 속에 들어가서 위장을 하고 있어야 한다. 뜨거운 사막의 모래 속에 숨어 있는 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시가전에 들어가면 그 들은 높은 곳에 숨어서 적들을 노린다. 하지만 시야가 넓고 저격하기 좋은 곳일수록 들키기도 더 쉽다. 내가 보기 좋은 곳은 적들도 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이다. 많은 영화에서도 등장하지만 적에게 스나이퍼들은 사살순위 1순위가 된다. 그만큼 시가전에서는 안전할 수 도 없다.
대부분 사람들이 스나이퍼는 멋있다고 생각하고 한번쯤 실제로 해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스나이퍼는 많은 교육과 투자를 받는 만큼 그 책임도 막중하다. 생포되는 스나이퍼는 많지 않다. 잡히기 전에 사살되거나 자살해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매력과 능력을 가질 수 있는 만큼 그 책임도 크다.
한번 죽으면 다시 살아나는 게임에서의 스나이퍼를 능력있지만 처절하고 막중한 임무를 받는 실제 스나이퍼들로 착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결론
사실 내가 스나이퍼를 쉽게 생각 하는 사람 중에 한사람이었다. 관심을 가지고 알아 갈수록 스나이퍼가 매력이 있기는 했지만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다른 사람들도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 PSG-1을 좋아했다. 정확도와 파괴력이 최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PSG-1을 뛰어넘는 스나이퍼 라이플이 개발 되었다. 이렇듯 군대가 존재하는 한 스나이퍼라는 존재는 계속해서 생산될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인간 병기라고도 말할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존재, 엘리트 병사 정도로 생각하게 되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스나이퍼를 양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발표를 했다. 스나이퍼가 좀 더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그저 게임에서 해보고 흥미를 가지게 돼서 스나이퍼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보였다. 하지만 현실은 게임과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알기를 바란다.
참고사이트
스나이퍼 라이플: http://topggun.com.ne.kr/
Naver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133794
Naver지식In :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07&eid=A9DVaz7SYdJW0TbqVOSCDQ2KaCXXIakq
그 순간 자신이 자이체프를 처치했다고 확신한 토르발트가 은신처에서 몸을 불쑥 일으키며 자이체프를 최후를 확인하려고 했다.
3일간의 긴 대결 끝에 적을 해치웠다는 기쁨이 노련하고 침착한 적 토르발트에게 한순간의 방심을 허용했고, 바실리 자이체프는 이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그의 모신마강 소총이 불을 뿜으며 토르발트 대령의 금발머리가 뒤쪽으로 확 젖혀졌다. 길고 긴 인간 사냥꾼 간의 대결이 끝났다.
바실리 자이체프는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끝날 때까지 단독으로 242명의 독일군을 사살했고, 그 후 지뢰를 밟아 양쪽 눈이 머는 부상을 입고 후방으로 후송되었다. 후일 그는 소련연방 최고 영웅의 칭호를 받았다.
4.스나이퍼에 대한 잘못된 인식
4-1.스나이퍼에 대해 잘못 인식하는 이유
2000년대부터 한국 온라인 게임산업에 FPS게임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카운터 스트 라이크, 스페셜포스, 워록, 서든어택등 FPS게임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게임상에서 여러 종류의 병사가 있다. 스나이퍼 라이플을 사용하는 저격수에 대해 지금 논하고 있는데, 이런 게임에서 비롯된 스나이퍼에 대한 인식이 실제 전쟁에서 사용되는 스나이퍼와는 많이 다른 인식을 만들게 되었다. 게임상에서 스나이퍼란 저격수를 일컫는다. 고배율스코프가 달린 저격용 스나이퍼 라이플로 상대를 한발의 총알로 제압하는 일종의 ‘데미지 딜러’ 역할로 생각한다. 그리고 게임에는 위장술이라는것도 없다. 또한 중요 요인 암살도 필요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총알 한발로 다른 플레이어를 죽이고 그 지역을 나올 수 없게 만드는 그런 역할로만 인식 하게 되었다. 그리고 게임상에는 사실상 은신할 위치가 정해져 있다. 전체적인 Map이 정해져 있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규격화 되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저 데미지가 높고 사정거리가 긴 라이플을 가진 전투병이란 인식이 심어진다. 게임상에선 그저 멋있는 병사일 뿐이다. 이렇듯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 만드는 것은 인기있는 게임 때문이다. 그저 사살하고 폭파시키면 되는 단순한 게임이 좀 더 편하고 쉽기 때문이다.
4-2.스나이퍼에 대한 바른 인식
사실 스나이퍼라고 하면 저격수를 떠올리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스나이퍼라고 하면 원거리 저격병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스나이퍼들은 체력훈련부터 시작해서 당연히 사격훈련을 받고 그 외에도 부가임무에 필요한 많은 교육을 받게 된다. 패스파인딩(독도법, 지형측지, 무선통신), 서바이벌(생존술, 위장술, 응급처치, 잠입, 탈출법), 서포트(공중, 지상화력유도, 심리전, 부비트랩)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스나이퍼에게 또한 중요한 것이 바로 인내력이다. 정말 중요한 인물, 단 하나의 목표를 사살하기 위해서 같은 자리에서 몇일 이고 끝없이 기다린다. 이 때 정말 필요한건 인내력이라고 한다. 또한 스나이퍼들은 수색과 감시라는 역할도 있다. 자기가 맡은 부대를 명령이 있을 때까지 감시하며 원거리에서 계속해서 관찰해 보고 하는 것도 임무중에 하나이다.
또한 스나이퍼는 원거리에서만 저격하지 않는다. 적의 진지에 침입하는 것 또한 스나이퍼다. 그래서 근거리 사격용 권총도 스나이퍼에게 중요한 무기다. 잠입해서 고위층을 암살하는 것 역시 스나이퍼의 임무인 것이다. 도청장치를 설치 한는 것도 역시 스나이퍼가 하는 임무이다.
스나이퍼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멋있는 저격수의 모습이 아니다. 여름에 뜨거운 갈리슈츠를 입고 벌레들이 들끓는 숲속에서 위장을 하고 미동도 없이 한 곳만 주시하며 몇 일이고 버텨야 한다. 또한 아무리 뜨거운 사막이라도 임무를 위해서라면 모래 속에 들어가서 위장을 하고 있어야 한다. 뜨거운 사막의 모래 속에 숨어 있는 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시가전에 들어가면 그 들은 높은 곳에 숨어서 적들을 노린다. 하지만 시야가 넓고 저격하기 좋은 곳일수록 들키기도 더 쉽다. 내가 보기 좋은 곳은 적들도 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이다. 많은 영화에서도 등장하지만 적에게 스나이퍼들은 사살순위 1순위가 된다. 그만큼 시가전에서는 안전할 수 도 없다.
대부분 사람들이 스나이퍼는 멋있다고 생각하고 한번쯤 실제로 해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스나이퍼는 많은 교육과 투자를 받는 만큼 그 책임도 막중하다. 생포되는 스나이퍼는 많지 않다. 잡히기 전에 사살되거나 자살해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매력과 능력을 가질 수 있는 만큼 그 책임도 크다.
한번 죽으면 다시 살아나는 게임에서의 스나이퍼를 능력있지만 처절하고 막중한 임무를 받는 실제 스나이퍼들로 착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결론
사실 내가 스나이퍼를 쉽게 생각 하는 사람 중에 한사람이었다. 관심을 가지고 알아 갈수록 스나이퍼가 매력이 있기는 했지만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다른 사람들도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 PSG-1을 좋아했다. 정확도와 파괴력이 최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PSG-1을 뛰어넘는 스나이퍼 라이플이 개발 되었다. 이렇듯 군대가 존재하는 한 스나이퍼라는 존재는 계속해서 생산될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인간 병기라고도 말할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존재, 엘리트 병사 정도로 생각하게 되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스나이퍼를 양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발표를 했다. 스나이퍼가 좀 더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그저 게임에서 해보고 흥미를 가지게 돼서 스나이퍼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보였다. 하지만 현실은 게임과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알기를 바란다.
참고사이트
스나이퍼 라이플: http://topggun.com.ne.kr/
Naver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133794
Naver지식In :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07&eid=A9DVaz7SYdJW0TbqVOSCDQ2KaCXXIak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