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의 전술과 전략

소개글

배드민턴의 전술과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남자복식 전술 모두 여자복식에도 적용이 된다.
하지만 다른 부분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끝까지 침착하라 남자보다 랠리가 길어지게 되고 상호 간에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가면서 하게 된다.때문에 침착한 쪽이 랠리에
이기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된다.
경기때 랠리가 아무리 길어져도 내가 랠리를 이기고 싶다고 빨리 끝내고 싶다고 이기거나 끝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 기회와 상황이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 하며
만약 기회가 왔을 때 랠리를 이기지 못했다면 다시 마음을 비우고 다음 기회를 기다릴 수 있는 침착함과 끈기가 있어야 한다.
즉, 물이 흐르는 듯한 기분으로 경기운영을 해야지 급한 마음과 욕심을 가지고
물이 흐르는 것에 역류하듯이 경기를 하면 실수가 많아지고 체력 소모가 많아지게 된다.
몰아치듯 경기를 하라 기회가 오지 않았을 때는 안전하게 스트로크를 하지만
상대의 허점과 흐트러짐이 보였을 때는 큰 파도가 몰아치듯이 연속적인
공격을 퍼부어야 랠리를 매듭질 기회를 갖게 된다.
여자복식은 랠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한 선수에게 집중 공격을 해 체력을 소모시키는 것도 좋은 전술이며 이렇게 한 선수를 집중 공격할 때는 체력이 약하거나 기술이 떨어지는 선수를 선택해야 한다.
혼합복식의 전략과 전술
혼합복식도 위의 방법을 유지한체
중요한 공격포인트는 두군데만 기억을 꼭 해주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첫번째 공격포인트는 남자 앞쪽에 드롭이며
두번째 공격포인트는 여자 뒷쪽에 클리어 또는 스매쉬가 좋다.
이 두가지 포인트를 꼬옥 기억하라 남자앞에 드롭을 놓는 이유는
혼합복식에서의 포지션이 여자가 다소 앞쪽으로 남자가
다소 뒷쪽으로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빈공간이 남자앞과 여자뒷쪽으로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부분을 주로 공격하게 되는 것이고, 이때 가장 위험한 곳이 대각선 공격이다. 대각선 공격은 거리가 긴 관계로 도달하기까지 시간은 늦고 상대방이 직선으로 되치기 했을때 우리쪽에선 상당히 불리하게 된다.
그래서 대각선 스매쉬나 클리어 드롭은 완전하지 않으면 잘 쓰지 않는다.
남자 복식을 나서는 분들은 대부분 혼복도 같이 출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혼복은 남복과 많이 다르다.
특히 동호인 혼복은 여자와 남자의 역할을 분명히 갈라 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A조 게임이 아닌 경우는 특히 그렇다.
**남자의 경우 스매싱을 70%의 힘으로만 쳐라
후위에 있는 남자의 역할은 수비가 더 중요할 수 있다.
스매싱 후에 다시 준비자세로 돌아오지 못하면 이길 수가 없으므로 스매싱을 100% 힘으로 때리지 않는 것입니다. 남복과는 달리 후위의 반이 비어 있음을 기억하라.
**코스 공략에 힘써라
남복의 경우 빈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혼복은 좌우가 다 빈자리다.
강한 스매싱으로 짧아진 리턴을 끊어 먹는 남복의 전술을
쓰다가는 간단한 대각 리턴으로 맥이 빠진다.
스매싱과 드라이브를 섞어서 힘을 빼고 코스를 공략하라.
목표는 양쪽 끝에 있는 정사각형 지점이다.
지나치게 꺽어서 내리 꽂는 스매싱에 매달리면 필패이며
혼복에서 남자의 경우 대부분 여자 선수 뒤를 바짝 따라 붙어 있으므로
오히려 긴 공이 어렵다.
코스 공략 드라이브는 30%의 힘만으로 아래로 긁으며 밀어 치면 유효하다.
**여자는 무조건 대각으로 치시고 남자는 주로 직선으로 쳐라.
여자는 적남을 직선에 두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주로 대각으로 치는 것이다.
거기에 적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높게 올리기만 하면 유효하다
남자가 대각으로 뛰우는 것이 제일 위험며
파트너 얼굴 걱정도 안하는 무뢰한 행동이다.
남자는 푸쉬 아니면 대각으로 치지 않는 것이 좋다.
상대 남자를 자신이 직선에서 상대할 생각을 해야 한다.
**B조 이상일 경우 상대의 포핸드를 먼저 주고 백으로 틀어 보아라.
백이 약하지만 첫 공을 백으로 주면 적절한 작전이 아니다.
적남에게 포핸드 공격을 하도록 유도하고 그 반구를 적의 약한 곳으로 보내고
그 다음엔 우리쪽이 이기는 랠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적남의 약점을 먼저 공략하기 보다는 우선 좌우로 흔들어야 한다.
좌우로 뛰게 만들어야 체력을 소진시킬 수 있고 빈틈이 보이게 된다.
이때 조심해야 하는 것은 좌우로 트는 공이 떠서는 안되는 것이다.
드라이브 성으로 네트를 강하게 지나야 한다.
뜨지 않게 언더 드라이브를 치면 앤드라인 아웃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부득이 한 경우 남자가 띄우는 공은 직선이라 말 할 수 있다.
**여자의 경우 밀어 넣기를 해라.
적녀가 받으려면 라켓이 제껴질 것이고 적남이 달려와도
거의 땅에 떨어질 지경이 될 공을 만들어라.
네트를 살짝 넘기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슬그머니 밀어 누는 것이다. 좌우로 서비스 라인 한 뼘 뒷선까지가 바로 목표가 된다.
**전위에서 먼저 헤어핀을 하셨다면 대각을 책임을 져야 한다.
설령 우리편 남자가 와 서 받아 준다 해도 랠리는 불리하게 끌려 간다. 점수를 내줬다면 이미 3타 전에 잘못친 게 되는 것이다.
**적남의 드롭샷이 위협적이라면 클리어를 치지 마시고 드라이브 위주로 쳐라. 클리어는 위험하다. 드롭샷을 쓸 공을 주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남자는 직선 헤어핀을 써서는 안된다.
다시 뒤로 돌아 올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간단한 푸쉬에도
허망하게 점수를 내주게 되기때문.
**백핸드가 자신이 없다면 게임 시작시에 아녀 뒤에 바짝 붙지 마라. 다만 상대의 짧은 서비스 리턴은 받아 내야 한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남자 선수는 서비스를 하고 바로 무게 중심을 뒤로 이동하여
한 발 또는 두발을 뒤로 나와야 한다.
뒤로 나오지 않으면 긴 서비스 리턴을 따라 잡을 수 없다. 이를 거꾸로 이용해도 된다.
적남이 서비스 동작 후 뒤로 움직임이 둔하다면 좌우 긴 리턴을 받아 내지 못할 것이다.
**가능하면 속임수를 많이 써라.
물론 연습을 해야 하겠지만 라켓면을 손목 스냅만으로 틀어서 적남을 교란 시키는 것이다.
남복은 안통하지만 혼복에서는 매우 잘 통한다.
몸을 쓰는 테크닉도 좋다.
규칙은 반듯이 지켜야 한다. 규칙이 없으면 게임을 풀어갈 때 자중지란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이에 지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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