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이공계 기피 현상의 심각성
Ⅱ. 본론:
이공계 기피현상의 원인과 시사점
1.경제적 보상체계의 왜곡
2.사회적 지위 인식의 저하
3.국가 차원의 과학기술 육성 의지의 부재
4.이공계 기피현상의 시사점
Ⅲ. 결론: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한 대책
*참고문헌
이공계 기피 현상의 심각성
Ⅱ. 본론:
이공계 기피현상의 원인과 시사점
1.경제적 보상체계의 왜곡
2.사회적 지위 인식의 저하
3.국가 차원의 과학기술 육성 의지의 부재
4.이공계 기피현상의 시사점
Ⅲ. 결론: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한 대책
*참고문헌
본문내용
할 수 있는 획기적 계기가 되었으며 엔지니어들을 효율적인 투입으로 인한 가치 창조과정을 보여준 한 단면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기업의 발전을 위하여 세계적 흐름에 따라 이공계 출신 경영진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데 노력하고 연구소에서부터 엔지니어링 마인드와 경영학 마인드를 결합하는 교육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 경제학 논리로 봤을 때 우수한 엔지니어의 공급 부족은 엔지니어에 대한 몸값 및 인식 상승으로 당연히 이어져야 하지만 결국 이에 대한 결론은 최고 경영진이 높은 몸값을 지불하고 엔지니어를 도입하느냐의 결정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 달리 이루어져야 할 과제는 가치 창조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우수한 엔지니어들이 배출되는 것이다. 즉 민간 차원에서는 기업 이익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인재가 있어야 적극적으로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여기에는 거시적으로 국가 정책과 제도가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교유굽에서 시작해서 각 대학, 그리고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에서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조치들을 자기 나름대로 취할 여지가 존재한다. 초등 및 중등교육에 있어서는 과학의 재미를 부각시켜서 어린 나이서부터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고등교육에서는 선택적 과학과목의 심층 학습, 입시 제도의 자유화, 고등 과학반 운영 등을 통해서 과학기술 인재를 일찍이 발굴하는데 힘을 써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학교육은 엔지니어 또는 과학자로서의 방향 감각과 자아 의식, 그리고 리더십을 키우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미국 대학의 이공계P 학생수 감소 원인을 조사한 결과 많은 학생들이 과학이 좋아서 대학에 들어왔다가 1,2학년에 배우는 기초 과학, 수학 과목에 질려서 전과하는 경우가 많다는 조사가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적이 있었다. 즉 기계,전자,화학,전산,생명등을 공부하기 위해서 대학을 왔는데 전공에 대한 소개나 방향, 문화에 대한 교육은 무시하고, 지루한 과목을 배우는 과정에 실증이 나서 기피한다는 이유이다 여기에 많은 엔지니어들은 사회에 나갔을 때 꼭 필요한 팀웍이나 리더십, 경제/경영학적 논리, 의사소통기술을 충분히 못 배우고 나가서 우수한 두뇌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최근 서울대학교 개혁 자문단(의자:하버드대 로좁스키교수)의 조사에 의하면 90%의 학부생이 ‘학교가 사회진출에 필요한 교육을 해주지 못한다’고 응답했으며, 80%는 ‘학교가 대학원 진한 준비를 적적히 시켜주지 못하다’고 응답했다.([서울대를 세계 수준의 연구대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보고서].2001.8)
*참고 문헌
김은한,김갑수.이공계 인력공급의 위기와 과제.삼성경제연구소.2002
Sharon Begley.Shortage of Graduates in Engineering Worries U.S. Tech Industries.The Asian Wall Street journal.June 10,2002
또 달리 이루어져야 할 과제는 가치 창조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우수한 엔지니어들이 배출되는 것이다. 즉 민간 차원에서는 기업 이익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인재가 있어야 적극적으로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여기에는 거시적으로 국가 정책과 제도가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교유굽에서 시작해서 각 대학, 그리고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에서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조치들을 자기 나름대로 취할 여지가 존재한다. 초등 및 중등교육에 있어서는 과학의 재미를 부각시켜서 어린 나이서부터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고등교육에서는 선택적 과학과목의 심층 학습, 입시 제도의 자유화, 고등 과학반 운영 등을 통해서 과학기술 인재를 일찍이 발굴하는데 힘을 써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학교육은 엔지니어 또는 과학자로서의 방향 감각과 자아 의식, 그리고 리더십을 키우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미국 대학의 이공계P 학생수 감소 원인을 조사한 결과 많은 학생들이 과학이 좋아서 대학에 들어왔다가 1,2학년에 배우는 기초 과학, 수학 과목에 질려서 전과하는 경우가 많다는 조사가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적이 있었다. 즉 기계,전자,화학,전산,생명등을 공부하기 위해서 대학을 왔는데 전공에 대한 소개나 방향, 문화에 대한 교육은 무시하고, 지루한 과목을 배우는 과정에 실증이 나서 기피한다는 이유이다 여기에 많은 엔지니어들은 사회에 나갔을 때 꼭 필요한 팀웍이나 리더십, 경제/경영학적 논리, 의사소통기술을 충분히 못 배우고 나가서 우수한 두뇌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최근 서울대학교 개혁 자문단(의자:하버드대 로좁스키교수)의 조사에 의하면 90%의 학부생이 ‘학교가 사회진출에 필요한 교육을 해주지 못한다’고 응답했으며, 80%는 ‘학교가 대학원 진한 준비를 적적히 시켜주지 못하다’고 응답했다.([서울대를 세계 수준의 연구대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보고서].2001.8)
*참고 문헌
김은한,김갑수.이공계 인력공급의 위기와 과제.삼성경제연구소.2002
Sharon Begley.Shortage of Graduates in Engineering Worries U.S. Tech Industries.The Asian Wall Street journal.June 10,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