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h(목욕)에 대하여

목차

1. 서론
- 목욕에 대한 글을 쓰는 이유

2.본론
가) 목욕이란?
-목욕의 유래
나) 내가 아는 여러 가지 목욕 방법
* 계절에 따른 목욕법
* 자신이 필요한 목욕법
* 질병에 따른 목욕법
다) 목욕의 좋은점

3.결론
- 목욕을 즐겨하는 이유.. 다른 사람에게 권하자면..

4.참고 문헌

본문내용

치료에 활용하는 목욕으로 15분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온도의 물에 습관화된 사람의 전신피부는 건조하고 노화되기 쉽다
1. 물 한 컵을 마신다.
2. 샴푸와 바디크렌저로 전신을 씻어준다.
머리카락은 물기가 닿으면 늘어나고 손상되기 쉬우므로 목욕전에 감아주는 것이 손상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탕 속에 들어가기전에 전신을 씻어주는 것은 피부 끈적거림을 방지하는데도 좋고, 기본적인 예의이기도 하다.
3. 욕조에서 편안한 휴식을.
너무 오래 있어도 좋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8분 이상은 탕속에 있도록 한다
4. 때를 밀 때는 발가락부터.
팔 또는 목부터 때를 미는 사람이 많은데 이 부위는 심장에 충격을 주어 피로를 빨리 오게 하므로 심장에서 가장 먼 발부터 때를 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5. 바디크렌저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씻어낸다.
바디크렌저로 가볍게 씻어주면 더러운 잔여물이 말끔히 제거된다
6. 오일 마사지로 촉촉한 피부를.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싶거나, 윤기있는 피부를 원할때는 오일 마사지를.
7. 마지막 샤워는 찬물로.
목욕을 하는 동안 체온이 올라가고 피부 모공이 확장된 상태이므로 피부 탄력이 떨어져 있다. 마지막에 찬물로 샤워를 하면 피부에 긴장감을 주어 피부 탄력이 강화된다
8. 물기 제거후 보습제를 발라준다.
샤워코롱이나 바디 로션을 발라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9. 바디 파우더로 뽀송한 피부를.
땀이 많이 나서 끈적거리거나 뽀송한 피부를 원할 때에는 바디 전용 파우더를 발라주면 땀의 배출도 줄어들고 은은한 향으로 몸을 감쌀 수 있어 좋다.
10. 물 한 컵을 마신다.
목욕하는 동안 배출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 한 컵을 마신다
-bath의 올바른 블러싱법
효과적인 body brushing은 더러움을 씻어낼 뿐 아니라, 적당한 자극과 동작으로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좋게 한다. body brushing은 심장에서 가장 먼 곳부터 해야 심장에 무리가 없고, 혈액순환 효과도 높일 수 있다. 지나치게 뻣뻣하지 않은 브러시를 사용하여 심장을 향해 문질러 올리는 기분으로 brushing하도록 한다.
brushing시 브러시를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문지르면 브러시 특유의 결로 인해 자연스럽게 둥글게 움직여진다.
바디클렌져를 먼저 손에 덜어 잘게 거품을 낸 후에 브러시에 묻혀 문질러 준다. 브러시에 바로 덜어 문지르면 거품도 많이 생기지 않고 피부 모공사이로 입자가 침투하여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등 위 아래로 씻어주거나 아래로부터 어깨를 향하여 사선으로
목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팔 손목에서 어깨를 향해 크게 나선을 그리듯이 연속적으로
어깨나 팔꿈치 원을 그리듯이
다리 아래에서 위를 향하여 나선을 그리듯이
무릎 안쪽부터 바깥쪽을 향하여 원을 그리듯이
가슴과 허리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선형으로 부드럽게
배 시계 방향으로 소용돌이를 그려가듯이, 하복부는 밑에서 끌어올리듯이
힙 위에서 아래를 향해 나선형으로
3. 결론
-내가 경험 해본 목욕 방법
위의 전문적인 방법들은 하면 좋지만 약간 실행하기에 어려운 점들도 많이 있다. 나는 주로 어떤 제품으로 나온 것보다는 천연 재료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요즘은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오래서있는 일이 많아서 다리가 쉽게 붓고 아픈 경우가 많다. 이런 때는 죽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간단한 샤워를 하면서, 탕에 뜨거운 물과 죽염을 3스푼정도 넣고서 잘 저어 준다. 그리고 다리를 마사지 하면서 물로 골고루 씻어 준다. 또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는 저혈압이라서 쉽게 머리가 아프곤 하는데 이런 때에는 단순한 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욕조에 물을 받고서 겨울철이면 귤즙을 아주 약간만 넣어주면 향이 생각보다 진하게 오래간다. 또는 향수를 한두 방울 정도 넣어 주면 좋은 향을 맡으며 목욕을 할 수 있다. 향기는 생각보다 놀라운 역할을 한다. 아로마 요법이라는 것도 알고 보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향을 주변에서 맡으면서 마사지를 하거나 다른 일을 하는 것이다.
목욕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보다 특별한 경우가 되는 때가 많다. 왜냐하면 그냥 평범한 목욕으로도 해결 되지 않는 피부 손상이나 피로 누적등의 상황에 간단한 목욕 제품을 써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피부가 심하게 거칠어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겨울철에는 목욕용 방울 오일을 사용해주는 것도 좋다. 이거은 지름 3센티 정도의 구슬모양으로 한 개당 500원정도로 바디숍 어디에서든지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오일을 한 개 물에 넣고 같이 녹여준다. 그런 물에서 10분가량 있다가 나와서 약간 찬 물로 헹궈준다. 오일이 피부를 감싸며 보호하는 역할을 해서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거품 목욕은 생각보다 한국인의 특성에는 잘 맞지 않는 듯하다. 서양인들처럼 거품을 잘 닦지 않고 그냥 말리는 것은 더더욱 한국인의 습관과는 맞지 않는다.
목욕을 탕안에서 20분이상 앉아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피부에도 좋지 않고 피로도 잘 풀리지 않는다. 또 때를 한번에 많이 밀어내는 것도 좋지 않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에는 약한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목욕이란 일단 시간을 요한다. 어떤 일이든지 마찬가지이겠지만 동양화나 목욕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많다는 점에서 비슷한 것같다. 여유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점점 더 바빠지는 요즘에는 목욕하는 시간을 내기도 그리 쉽지 않다. 그러나 꼭 씻어야 하는 시간이 아니더라도 힘든일이 있다거나 누군가에게 말하고 의논하기보다 혼자 조용한 생각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나는 목욕을 한다. 또 마음이 불안한 때에도 목욕을 한다. 2시간 가량의 나만을 위한 시간의 여유와 끝났을 때의 개운함과 다시 뭔가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충전하기 위해서 나는 목욕을 즐긴다.
4.참고 사이트
http://www.net-in.co.kr/hansimi
사우나 벤처 21 http://hours.interpia98.net/~acesauna/
바디 케어 http://soyoung_kim.hihome.com/
http://www.bodys.co.kr/new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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