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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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세계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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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해 보았다. 그 이유는 내가 개인적으로 유물론적 입장을 취하기 때문이고 또한 책의 내용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읽는 이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저자의 이러한 탈 세계화에 대한 노력은 약소국의 한 국민인 나로서는 굉장히 감사한 글이고 용기를 주는 주장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저자의 주장 및 실천들이 지금까지 연이어 실패로 돌아갔고 약소국인 우리는 또 다시 불평등 협정을 맺어가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앞에서도 이야기한 바와 같이 국제 사회에서 ‘윤리’ 또는 ‘양심’이라는 것은 애초부터 기대할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독후감을 마치면서, 개인적인 결론을 내리기 위해 [책에도 잠깐 소개된] 영국의 총리로 역임했던 마거릿 대처의 말을 인용하고 싶다. 마거릿 대처는 세계화와 그에 따르는 폐단들에 대해서 ‘어떠한 대안도 없다.’ 라는 이야기를 남긴 바 있다. 결국에 세계화는 정치나 경제뿐만이 아닌 문화나 기타 모든 요소에서 우후죽순(雨後竹筍)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비록 이러한 세계화가 강대국의 이익을 위주로 흘러가고 있지만, 이것은 불가항력(不可抗力)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한 ‘제국’ 대(對) ‘기타 약소국’ 이라는 큰 틀에서 안타깝게도 마거릿 대처의 그 짧은 말에 오히려 더 손을 들어주고 싶다. 세계화의 폐해를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저자의 의견과 노력에 굉장히 동감 하지만, 현실을 개혁하려는 의지보다는 우선적으로 나름 그 안에서의 개인과 국가의 경쟁력을 키우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개인적인 결론을 가져본다.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12.26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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