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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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연구동기
·저자소개
·책 소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누구인가?

◇본론
·목차
·도쿠가와 인간경영의 특징
·시사점

◇결론
·소감
·실제적용

본문내용

던 것이다.
이것은 도쿠가와의 효율적인 경영 정책이라고 보이면서 동시에, 부하들의 세력을 철저히 견제했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한다. 사람을 믿지 않는 도쿠가와의 비정함이 객관적 눈을 가지게 했던 것이다.
·시사점
앞서 그의 특징들을 살펴본다면 도쿠가와는 사실 비정한 지도자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그는 새로운 세상의 창조, 국가적 진보, 태평성세를 위한 왕이 되기를 원했고 이러한 시대적 기류에 합류하지 못하는 낡은 사고방식의 인간과 사상을 매립하는 것을 일생의 과업으로 삼았다.
그러나 개인이 아닌 정치가나 기업가적인 측면에서의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현대 사회에 까지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원교근공의 객관성과 신뢰와 여론의 원칙, 검소한 생활이다.
1. 객관성
도쿠가와는 원교근공으로 형평성을 유지하면서 ‘객관적인 눈’을 가질 수 있었다.
이와 같은 도쿠가와의 객관성은 현대에도 적용할 수 있다. 객관적 사고는 넓은 시야를 갖게 해주며 문제를 다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위험성을 낮추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2. 신뢰와 여론의 원칙
모든 기업이 각자의 CI를 내세우지만 소비자인 우리의 입장에서 ‘그 기업은 정말 믿을 만하다’라고 쉽게 말할 수 있는 기업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도쿠가와는 자신의 가문을 그렇게 만들었다.
‘민심에서 등을 돌려선 안 된다.’라는 여론을 중시하는 태도가 ‘도쿠가와가’에 대한 신뢰를 유지시켰고 그것은 ‘에도막부 260년 유지’라는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
3. 검소한 생활
그는 막대한 재력을 보유하게 되었음에도 자신은 정작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며 오히려 구두쇠란 말까지도 들었다.
이것은 요즘 중시되는 경영의 투명성에서 시사 하는바가 큰데, 간혹 생기는 기업의 비리 등의 경우 등에서 현대의 경영자들이 분명히 새겨두어야 할 점일 것이다.
위의 사항들은 아직까지도 비슷한 이유에서 무너지는 정당이나 기업에게 최고 경영자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결론
·소감 및 실제적용
[책은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그것은 도쿠가와의 인간적인 면보다 기업가 적 성향이나 비정함 등이 주를 이루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이 책이 제목으로 내세우는 ‘인간경영’ 이라는 부분에서는 지배자가 장기의 말을 효율적으로 다스리는 법은 나와 있지만 지도자로서의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물은 배를 가라앉힌다.’ ‘낡은 말은 버려야한다.’ ‘친구는 피해만 주는 존재이다.’
등의 이야기에서처럼 말 그대로 인간을 ‘경영’ 하는 법이 주를 이룬다.
도쿠가와는 뛰어난 경영자이자 비정한 지도자였던 것이다.
본문 중에는 이러한 내용이 있다.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친구는 결코 만들지 않았다.
그의 고독한 일면이다. 하지만 이것은 도쿠가와뿐 아니라 같은 시대를 산 오다 노부나가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다케다 신겐, 우에스기 겐신, 모리 모토나리 등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교재로 사용한 서적은 <손자><육도><삼략><한비자> 등이다.
이 전략서 들은 모두 ‘사람을 배신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국시대의 리더들에게는 고독을 어떻게 견뎌내느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그러나 시대는 바뀌었다. 지금의 인간은 혼자서는 무엇도 할 수 없다.
지금이 강의가 존재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세상은 결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도쿠가와의 그런 냉정한 인간관계 속에서 내가 배운 것은 ‘신뢰를 CI로 사람을 얻는다.’라는 것이었다.
‘그 사람을 믿을 수 있어’ 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당사자에게 어마어마하게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이것이야 말로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그러기 위해서는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하는 걸까?
나름대로 몇 가지 원칙을 정리해 보았다.
쉽게 내뱉은 말이라도 지키려 노력한다.
[신뢰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쌓이기 때문에 비록 작은 것이라고
신의를 저버리지 말라는 이야기다.]
상대를 진심으로 대한다. 사람은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을 믿는다.
신뢰를 잃는 것은 한순간이다.
덧붙여 성경에는 이런 말이 나와 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 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눅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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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6
  • 저작시기2008.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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