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관람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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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아 만들어졌다는 자체가 신기했다. 사리가 처음 담겨지는 병은 가장 작았는데 들어가는 사리의 크기를 대략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실내 관람을 마친 후 부도를 관람하러 밖으로 나왔다.
가장 박물관 입구 쪽에 있던 염거화상부도부터 보았다. 날씨가 추워서 자세히 관찰하는데 조금 힘들었다. 염거화상부도는 섬세한 지붕모양 조각과 연꽃무늬 조각 위쪽으로 불들의 형상이 조각되어있었다. 봉림사 진공대사 보월능공탑은 염거화상부도보다 좀 더 단순해보였다. 거돈사 원공국사 승묘부도는 염거화상부도보다 상태는 좋아보이지 않았지만 조각이 좀 더 화려하고 섬세했으며 흥법사 진공대사 부도는 중대석부분의 용과 짐승문양이 무척 섬세했고 추녀모양 끝부분 장식이 독특했다.
지금까지 박물관을 다니면서 별다른 감흥 없이 구경하는 것에서 끝났으나 역시 사전에 공부하고 관람을 하니 같은 구경이라도 좀 더 기억에 남고 가치 있는 일로 남는다. 많은 유물들이 일본을 비롯한 외국을 거쳐 와 마음이 좀 씁쓸했지만 과거 우리 조상들의 업적과 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 된 모든 유물들이 더 이상 회손 이나 손상 없이 오래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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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9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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