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행동을 생각할 있게 해 주는 듯하다. 아직 사울의 사위로써 백성들 앞에 출입하던 다윗은 미래에 대한 아무런 보장이 없는 사람으로써 기울어 가는 담 같고 무너지는 돌담 같은 위치에 있었을 것이다. 특히 사울의 미움을 받는 다윗을 향한 다윗의 정적들을 다윗을 무너뜨릴 기회를 엿보고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사울이 다윗에서 블레셋 사람의 양피 일백장을 요구했던 사건에서 아마도 절정을 이루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써 그의 평생을 살았던 다윗은 여기에서 다시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하나님께만 그의 소망이 있음을 노래하며 이길 힘을 얻었을 것이라 상상할 수 있다.
또 한편으로는 사울의 아들이지만 자신의 생명과 같이 다윗을 사랑해 주는 요나단의 사랑을 보며 다윗은 하나님의 한결 같은 사랑이 요나단을 통해 드러나는 것을 바라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에 대한 다윗의 고백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이라는 것이다. 결국 다윗은 자신의 모든 삶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으로 살아가고 있고, 그 결과 하나님께서 자신을 돌보아 주실 것을 확신하며 나아간다. 그리고 모든 백성이 그것을 기억하며 살 것을 촉구하는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사울의 아들이지만 자신의 생명과 같이 다윗을 사랑해 주는 요나단의 사랑을 보며 다윗은 하나님의 한결 같은 사랑이 요나단을 통해 드러나는 것을 바라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에 대한 다윗의 고백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이라는 것이다. 결국 다윗은 자신의 모든 삶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으로 살아가고 있고, 그 결과 하나님께서 자신을 돌보아 주실 것을 확신하며 나아간다. 그리고 모든 백성이 그것을 기억하며 살 것을 촉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