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그림자의 개념
2. 그림자란 무엇인가
3. 투사
4. 관계와 보상
5. 집단체제의 그림자
6. 꿈의 해석
2. 그림자란 무엇인가
3. 투사
4. 관계와 보상
5. 집단체제의 그림자
6. 꿈의 해석
본문내용
다. 그리고 ‘꿈’을 해석하는 일은 그림자를 알고 치유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논리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꿈은 별로 없다. 이상하게 꿈을 꿔도 금방 잊어버리곤 하는데 내가 꿈에 대해 추상적이라고 생각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는 꿈과 그의 해석에 대해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먼저 기독교인이라면 꿈을 해석한 일화들이 성경에서 많이 쓰인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가령, 해와 달과 별이 나와 자신에게 절을 했다는 일화나 자라나는 벼와 소를 보고 흉년과 풍년을 알았다는 이야기가 성경에 있다. 물론 이것은 그림자라든지 심리적 분석이기보다는 예언에 가까운 것이지만 꿈에 대한 우리 일상의 예는 분명하다.
실질적으로 심리학적으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꿈이 있는데 영화 속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가령 악몽을 꾸면서 일어나거나 짝사랑을 하는 어느 인물의 꿈과 그가 깨어나는 상황은 영화 속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그 인물의 심리상태를 간접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객이나 시청자들은 그것을 통하여 은연중에 인물의 심리적 상황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부분은 영화 속 일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도 이러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저자의 증언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러한 꿈에 대한 일화도 없고 기억에 남는 꿈도 별로 없는지라 꿈을 해석한다는 사실에는 아직도 별로 신뢰성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흥미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꿈을 해석하는 방식이다. 마치 꿈을 하나의 시로 보고 시에 대한 평론을 하듯이 분석을 하는 것이 문학 비평과 비슷한 방식인 것 같다.
꿈을 꾼 사람이 있으면 먼저 그 사람의 상황이나 이전의 과거사를 캐는 것은 문학비평의 역사학적 비평부분과 비슷하고, 꿈 자체를 분석하는 부분도 문학 비평의 형식론적 비평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문학 비평 자체에도 현대에는 심리학적 비평이라는 부분이 있기에 서로 포함관계나 교집합 되어 교차되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다.
꿈을 해석하는 과정을 지켜봤지만 사실 굉장히 어려운 것 같다. 이해도 잘 안되고, 따라하기는 더더욱 무리일 것이다. 하지만 ‘꿈’을 통하여 사람의 상황이나 인식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커다란 지식을 얻은 느낌이다. 물론 꿈을 가지고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꿈은 별로 없다. 이상하게 꿈을 꿔도 금방 잊어버리곤 하는데 내가 꿈에 대해 추상적이라고 생각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는 꿈과 그의 해석에 대해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먼저 기독교인이라면 꿈을 해석한 일화들이 성경에서 많이 쓰인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가령, 해와 달과 별이 나와 자신에게 절을 했다는 일화나 자라나는 벼와 소를 보고 흉년과 풍년을 알았다는 이야기가 성경에 있다. 물론 이것은 그림자라든지 심리적 분석이기보다는 예언에 가까운 것이지만 꿈에 대한 우리 일상의 예는 분명하다.
실질적으로 심리학적으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꿈이 있는데 영화 속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가령 악몽을 꾸면서 일어나거나 짝사랑을 하는 어느 인물의 꿈과 그가 깨어나는 상황은 영화 속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그 인물의 심리상태를 간접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객이나 시청자들은 그것을 통하여 은연중에 인물의 심리적 상황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부분은 영화 속 일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도 이러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저자의 증언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러한 꿈에 대한 일화도 없고 기억에 남는 꿈도 별로 없는지라 꿈을 해석한다는 사실에는 아직도 별로 신뢰성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흥미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꿈을 해석하는 방식이다. 마치 꿈을 하나의 시로 보고 시에 대한 평론을 하듯이 분석을 하는 것이 문학 비평과 비슷한 방식인 것 같다.
꿈을 꾼 사람이 있으면 먼저 그 사람의 상황이나 이전의 과거사를 캐는 것은 문학비평의 역사학적 비평부분과 비슷하고, 꿈 자체를 분석하는 부분도 문학 비평의 형식론적 비평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문학 비평 자체에도 현대에는 심리학적 비평이라는 부분이 있기에 서로 포함관계나 교집합 되어 교차되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다.
꿈을 해석하는 과정을 지켜봤지만 사실 굉장히 어려운 것 같다. 이해도 잘 안되고, 따라하기는 더더욱 무리일 것이다. 하지만 ‘꿈’을 통하여 사람의 상황이나 인식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커다란 지식을 얻은 느낌이다. 물론 꿈을 가지고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