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 제3장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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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들이 받은 유효한 부르심에 대한 확신 감으로, 그들의 영원한 선택을 확신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벧후 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그렇게 되면 이 교리는 복음을 성실하게 순종하는 모든 자로 하여금 하나님께 찬미와, 경의와 찬양을 드릴 수 있게 해 주며, <엡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롬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또한 겸허와 근면과 풍성한 위로를 허락해 줄 것이다. <롬 11:5-6,20> (5)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20)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벧후 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롬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눅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이 교리가 거의 언급되지 않고 또한 특별히 신중하고 조심성 있게 다루어지지도 않음으로 해서 비참하기 짝이 없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러나 이 교리가 잘 다루어졌을 당시의 교회를 특징지어 주었던 그 겸허와 열심과 풍성한 위로를, 이제는 이 교리를 소홀히 함으로 해서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윌리암슨, 68)
예정은 운명론(fatalism)이 아니다. 희랍의 비극처럼 저항하지만 극복하지 못하는 결정론(determinism)이 아니다. 운명론은 사람에게 자유의지가 없다고 보며, 책임도 없다고 본다. 그러나 하나님의 작정은 사주팔자와 같은 것이 아니다. 결코 인간의 자유의지나 인과 관계를 파괴하지 않는다. 인간의 의지와 행동과 노력과 계획을 불필요하게 만들지도 않으며, 인간을 구속하고 기계화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작정을 말하면서 너무 하나님의 주권만 너무 강조하면 위험하다. 언제나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음이 동시에 강조되어야 한다.
초칼빈주의(Hyper-Calvinism)자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너무 강조해서, 책임과 자유의지를 말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선교의 필요성도 없어진다. 그러나 행 27장을 보면 바울은 계시를 받은 후 배 안의 사람들이 살 것을 알게 된다. 27:31절을 보면 하나님의 작정이 있어도 운명론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뱃사공을 하나님의 작정의 수단으로 보았다. <행 27:31-34> (31) 바울이 백부장과 군사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32) 이에 군사들이 거룻 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33)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을 음식 먹으라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34) 음식 먹으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터럭 하나라도 잃을 자가 없느니라 하고
예정은 나태와 무례함을 조장하지 않는다. 도리어 참 신자의 경우에 힘쓰게 한다(벧전 1:10). <벧전 1: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선택해 주셨기 때문에 더욱 힘써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그 목적을 실현한다.
작정을 믿는 삶: 요셉은 형들의 악행이 하나님의 예정을 이루게 한 것임을 알고 그들을 관용으로 대했다.(창 50:20)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자에게는 화가 있다(마 18:7). 작정은 반드시 일어나지만 그 행위는 자유의지에 의해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죄책이 따른다.
하나님께서는 장래 일어날 것에 대하여 그것이 일어나기 전에 확실하게 알고 계시는가? 그렇다면 그 일이 확실히 일어나는가? 우리는 두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 성경은 예정(선택과 유기)을 분명히 가르친다. 그러므로 비록 완전하게 이해하기 어렵지만 예정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보다 자기 견해를 더 나은 것으로 고집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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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28
  • 저작시기2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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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1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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