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학교 어떻게 만들까'를 읽고

본문내용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책에 소개된 학교들의 모습과는 극히 대조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된다.
요컨대 우리나라의 앞으로의 교육 방향 역시 이 책에서 소개된 학교들의 길을 따라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길은 바로 현재의 겉으로만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라는 형식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학교의 주인이 학생이 되는 모습을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의 과거와 현재의 의식 변화에 주목해야 하고 그에 따른 교사들의 의식 변화도 있어야 한다. 더불어 사회와 학부모들의 의식 변화 역시 있어야 한다. 지금의 우리나라는 아주 미약하지만 이러한 열린 학교, 살아 있는 학교로 변모하는 과도기적 상황이라고 생각하며 이에 따른 과도기적 문제점들이 노출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빠른 시일 내에 해소되고 더 나아가 완전한 극복을 통해 우리나라의 교육 모델이 ‘살아 있는 학교 어떻게 만들까’라는 책의 주 모델로 정착되기를 바라며 레포트를 마친다.
참고서적
열리니 교육의 이론과 실제 [형설출판사 1993, 송용의김용국신현국 공저]
신교육학개론 [형설 출판사 2004 , 임채식]

키워드

학교,   열린교육,   살아있는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