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진단
3. 참고문헌
2. 간호진단
3.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계 자극을 통해 빈맥, 호흡 증가, 말초혈관 확장 또는 수축 등의 생리적 반응을 유발하며, 이는 패혈증 진행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지표가 된다
2.대상자의 오한, 발한, 우상복부 통증 등의 감염 관련 증상 유무 및 정도를 사정한다.
오한과 발한은 체온조절 중추가 활성화되며 나타나는 전형적인 열반응 단계의 생리적 징후이다. 또한 간농양은 간 피막을 자극하면서 우상복부 통증 및 전신 염증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3.PCD 배액 상태를 확인하며, 배액관 삽입 부위의 감염 여부 및 배액 양상을 사정한다.
농양 배액 상태(양, 색, 혼탁도, 냄새)는 감염의 활동성과 치료 반응을 반영하는 핵심 지표이며, 배액 감소나 색 변화는 감염 호전 또는 합병증 가능성을 시사한다.
4.혈액 검사 상 감염 지표의 일별 변화를 모니터링한다.
CRP, WBC는 고체온을 유발하는 전신 감염 상태의 염증 반응 및 치료 경과를 객관적으로 반영하는 검사이다. 수치의 추세를 매일 모니터링함으로써 항생제 반응 여부, 감염 지속 여부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다.
치료적
5.수액 요법을 통한 수분 공급을 유지하고, 탈수 방지를 위해 자주 수분을 섭취하도록 격려한다.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 열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고, 체온 조절 기전인 발한과 피부열 발산이 원활하게 유지된다.
6.처방에 따라 해열제 및 항생제를 정확히 투여하고 반응을 관찰한다.
해열제는 체온조절중추에 작용하여 체온을 낮추며, 항생제는 감염의 원인균을 제거하여 고체온의 병리적 원인 자체를 해결한다.
7.겨드랑이 또는 이마에 냉찜질을 적용한다.
냉찜질은 전도 및 증발 작용을 통해 피부 표면의 온도를 감소시켜 열 발산을 촉진한다. 이는 일시적인 체온 하강 효과를 가져오며, 해열제와 병행 시 더 빠른 체온 조절이 가능하다.
8.대상자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조용한 환경을 조성한다.
고체온 시 대사율이 증가하고 심박동이 빨라져 신체적 피로와 에너지 소모가 심화된다.
휴식은 면역 기능 회복, 대사 안정을 유도하고, 회복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적
9.대상자 및 보호자에게 발열의 원인과 치료 경과에 대해 설명하여 질병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질병의 원인과 치료 경과를 설명하면 대상자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 통제감을 갖고, 간호 계획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10.대상자에게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을 통해 수분 섭취의 필요성과 방법을 인지하면 대상자는 탈수 예방 및 체온 조절에 스스로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11.배액관 관리에 대해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교육한다.
기본 관리 원칙을 교육함으로써 감염 예방과 합병증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보호자와 함께 교육하면 가정 내 자가관리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간호수행
진단적
1.4시간 간격으로 활력징후를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BP 135/75 mmHg, PR 112회/min, RR 20회/min, BT 38.6°C 확인되어 정규 처방 Acetphen 1g IV 투여하였다.
2.대상자에게 오한, 발한, 우상복부 통증에 대해 문진과 관찰을 통해 사정하였다.
의복과 침구가 땀으로 젖어 있었고, 피부는 따뜻하고 축축한 상태로 열감 동반되어 있었다.
복부 촉진 시 우상복부 압통 확인되었으며, 대상자는 NRS 4점 정도의 복부 통증을 호소했다.
3.근무마다 배액관 삽입 부위 상태 확인하였으며, 발적, 부종, 삼출물 없음, 배액관 고정상태는 양호했다.
PCD 배액량은 30cc/8hr, 탁한 황색 고름성 액체로 약간의 냄새가 났다.
4.혈액 검사 결과 중 WBC, ESR, CRP 등의 감염 관련 지표를 매일 일정한 시간에 확인하고, 이전 결과와 비교하여 변화를 기록하였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감염 상태 변화를 파악하고, 악화 또는 개선 여부를 조기에 인지하여 의료진에게 보고하였다.
치료적
5.처방된 PSA 1L 40cc/hr, N/S 500ml 20cc/hr, Liversol 500ml 20cc/hr을 IV 라인을 통해 투여했다.
틈틈이 수액 라인 누출이나 투여 속도를 확인했다.
6.Acetphen 650mg Po 및 Tabaxin 4.5g + NS 100ml IV q8hr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투약했다.
항생제 투여 중 발적, 발진, 오심 등의 부작용은 없었으며, 해열제 투여 1시간 후 체온 38.4℃ → 37.1℃로 감소되었고, 전보다 괜찮아진 것 같다라고 표현했다.
7.지속적인 발열이 확인되어 젖은 수건을 이마와 겨드랑이에 15분간 적용했고, 대상자에게 오한 여부를 사정하였다.
냉찜질 중 대상자가 “춥지 않고 시원해서 괜찮다”고 말하여 찜질을 유지하였으며, 시행 후 마른 수건으로 피부를 닦고 의복을 교체하여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였다.
8.병실의 소음과 조명을 줄이고, 간호 제공 시 조용한 말투를 사용하여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밤 시간대에는 모니터 알람과 조도를 조절하였다.
교육적
9.대상자와 보호자에게 간농양으로 인한 감염 반응이 체온 상승의 원인임을 설명하고, 현재 시행 중인 항생제 투여와 배액 치료가 감염 조절을 위한 핵심 치료임을 안내하였다. 치료 경과에 따라 염증 수치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공유하였으며, 질환 경과에 대한 이해를 도와 불안을 완화하였다.
10.고체온으로 인해 땀과 호흡으로 손실되는 체액을 보충하기 위해 수분 섭취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하루 최소 1.5~2L 이상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11.경피적 배액관의 삽입 부위는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며, 배액백은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두고 불필요한 움직임을 피해야 함을 설명하였다. 손 위생의 중요성과 함께 배액 양상변화 시 즉시 보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보호자도 이에 협조하도록 교육하였다.
참고문헌
· 성인간호학 Ⅰ 김금순 외 7명. 수문사
· 성인간호학 Ⅱ 김금순 외 7명. 수문사
· NANDA 제 3판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차영남 외 13명. 현문사· 고자경 외 공저(2017). 성인간호학 1, 2. 퍼시픽북스
·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 2007, 표준 간호진술문을 적용한 임상 간호과정
2.대상자의 오한, 발한, 우상복부 통증 등의 감염 관련 증상 유무 및 정도를 사정한다.
오한과 발한은 체온조절 중추가 활성화되며 나타나는 전형적인 열반응 단계의 생리적 징후이다. 또한 간농양은 간 피막을 자극하면서 우상복부 통증 및 전신 염증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3.PCD 배액 상태를 확인하며, 배액관 삽입 부위의 감염 여부 및 배액 양상을 사정한다.
농양 배액 상태(양, 색, 혼탁도, 냄새)는 감염의 활동성과 치료 반응을 반영하는 핵심 지표이며, 배액 감소나 색 변화는 감염 호전 또는 합병증 가능성을 시사한다.
4.혈액 검사 상 감염 지표의 일별 변화를 모니터링한다.
CRP, WBC는 고체온을 유발하는 전신 감염 상태의 염증 반응 및 치료 경과를 객관적으로 반영하는 검사이다. 수치의 추세를 매일 모니터링함으로써 항생제 반응 여부, 감염 지속 여부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다.
치료적
5.수액 요법을 통한 수분 공급을 유지하고, 탈수 방지를 위해 자주 수분을 섭취하도록 격려한다.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 열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고, 체온 조절 기전인 발한과 피부열 발산이 원활하게 유지된다.
6.처방에 따라 해열제 및 항생제를 정확히 투여하고 반응을 관찰한다.
해열제는 체온조절중추에 작용하여 체온을 낮추며, 항생제는 감염의 원인균을 제거하여 고체온의 병리적 원인 자체를 해결한다.
7.겨드랑이 또는 이마에 냉찜질을 적용한다.
냉찜질은 전도 및 증발 작용을 통해 피부 표면의 온도를 감소시켜 열 발산을 촉진한다. 이는 일시적인 체온 하강 효과를 가져오며, 해열제와 병행 시 더 빠른 체온 조절이 가능하다.
8.대상자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조용한 환경을 조성한다.
고체온 시 대사율이 증가하고 심박동이 빨라져 신체적 피로와 에너지 소모가 심화된다.
휴식은 면역 기능 회복, 대사 안정을 유도하고, 회복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적
9.대상자 및 보호자에게 발열의 원인과 치료 경과에 대해 설명하여 질병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질병의 원인과 치료 경과를 설명하면 대상자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 통제감을 갖고, 간호 계획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10.대상자에게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을 통해 수분 섭취의 필요성과 방법을 인지하면 대상자는 탈수 예방 및 체온 조절에 스스로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11.배액관 관리에 대해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교육한다.
기본 관리 원칙을 교육함으로써 감염 예방과 합병증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보호자와 함께 교육하면 가정 내 자가관리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간호수행
진단적
1.4시간 간격으로 활력징후를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BP 135/75 mmHg, PR 112회/min, RR 20회/min, BT 38.6°C 확인되어 정규 처방 Acetphen 1g IV 투여하였다.
2.대상자에게 오한, 발한, 우상복부 통증에 대해 문진과 관찰을 통해 사정하였다.
의복과 침구가 땀으로 젖어 있었고, 피부는 따뜻하고 축축한 상태로 열감 동반되어 있었다.
복부 촉진 시 우상복부 압통 확인되었으며, 대상자는 NRS 4점 정도의 복부 통증을 호소했다.
3.근무마다 배액관 삽입 부위 상태 확인하였으며, 발적, 부종, 삼출물 없음, 배액관 고정상태는 양호했다.
PCD 배액량은 30cc/8hr, 탁한 황색 고름성 액체로 약간의 냄새가 났다.
4.혈액 검사 결과 중 WBC, ESR, CRP 등의 감염 관련 지표를 매일 일정한 시간에 확인하고, 이전 결과와 비교하여 변화를 기록하였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감염 상태 변화를 파악하고, 악화 또는 개선 여부를 조기에 인지하여 의료진에게 보고하였다.
치료적
5.처방된 PSA 1L 40cc/hr, N/S 500ml 20cc/hr, Liversol 500ml 20cc/hr을 IV 라인을 통해 투여했다.
틈틈이 수액 라인 누출이나 투여 속도를 확인했다.
6.Acetphen 650mg Po 및 Tabaxin 4.5g + NS 100ml IV q8hr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투약했다.
항생제 투여 중 발적, 발진, 오심 등의 부작용은 없었으며, 해열제 투여 1시간 후 체온 38.4℃ → 37.1℃로 감소되었고, 전보다 괜찮아진 것 같다라고 표현했다.
7.지속적인 발열이 확인되어 젖은 수건을 이마와 겨드랑이에 15분간 적용했고, 대상자에게 오한 여부를 사정하였다.
냉찜질 중 대상자가 “춥지 않고 시원해서 괜찮다”고 말하여 찜질을 유지하였으며, 시행 후 마른 수건으로 피부를 닦고 의복을 교체하여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였다.
8.병실의 소음과 조명을 줄이고, 간호 제공 시 조용한 말투를 사용하여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밤 시간대에는 모니터 알람과 조도를 조절하였다.
교육적
9.대상자와 보호자에게 간농양으로 인한 감염 반응이 체온 상승의 원인임을 설명하고, 현재 시행 중인 항생제 투여와 배액 치료가 감염 조절을 위한 핵심 치료임을 안내하였다. 치료 경과에 따라 염증 수치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공유하였으며, 질환 경과에 대한 이해를 도와 불안을 완화하였다.
10.고체온으로 인해 땀과 호흡으로 손실되는 체액을 보충하기 위해 수분 섭취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하루 최소 1.5~2L 이상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11.경피적 배액관의 삽입 부위는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며, 배액백은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두고 불필요한 움직임을 피해야 함을 설명하였다. 손 위생의 중요성과 함께 배액 양상변화 시 즉시 보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보호자도 이에 협조하도록 교육하였다.
참고문헌
· 성인간호학 Ⅰ 김금순 외 7명. 수문사
· 성인간호학 Ⅱ 김금순 외 7명. 수문사
· NANDA 제 3판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차영남 외 13명. 현문사· 고자경 외 공저(2017). 성인간호학 1, 2. 퍼시픽북스
·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 2007, 표준 간호진술문을 적용한 임상 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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