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환경보호론자들을 비판하고자 하기 위함이 아니다. 다만, 환경을 사랑하고 인간의 행복한 삶을 걱정하는 천사들이라면 편협되지 않고 균형잡힌 관점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옮긴이도 이 책은 위험스럽다고 한다. 그의 고발은 모두가 옳다고 믿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말하는 것조차 불경한 것으로 간주되는 상황 속에서도 홀로 외로이 목청을 가다듬어 당신들이 옳다고 믿는 것은 미혹이다라고 말하는 것과도 같기 때문이라 한다.
나 또한 이 책에 대해 완전히 동의하진 않는다. 물론 소르망은 과학적 진보를 막지 않는 것이 인류의 공동의 행복에 기여한다고 하지만 환경 보호론자들의 의견을 제대로 접해볼 기회가 없어 잘 모르기 때문이랄까. 현실적이고 인간에게 진정 필요한 지구 환경이 뭔지 알려고 하면 이 책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옮긴이도 이 책은 위험스럽다고 한다. 그의 고발은 모두가 옳다고 믿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말하는 것조차 불경한 것으로 간주되는 상황 속에서도 홀로 외로이 목청을 가다듬어 당신들이 옳다고 믿는 것은 미혹이다라고 말하는 것과도 같기 때문이라 한다.
나 또한 이 책에 대해 완전히 동의하진 않는다. 물론 소르망은 과학적 진보를 막지 않는 것이 인류의 공동의 행복에 기여한다고 하지만 환경 보호론자들의 의견을 제대로 접해볼 기회가 없어 잘 모르기 때문이랄까. 현실적이고 인간에게 진정 필요한 지구 환경이 뭔지 알려고 하면 이 책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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