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최근 주변에서 목격한 누군가의 죽음을 소재로 하여 그(그녀)의 생애와 죽음의 과정을 자신과의 관계 속에서 서사화 - <삼촌의 죽음>
Ⅲ. 결 론
[참고 자료]
Ⅱ. 최근 주변에서 목격한 누군가의 죽음을 소재로 하여 그(그녀)의 생애와 죽음의 과정을 자신과의 관계 속에서 서사화 - <삼촌의 죽음>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통해서 사회의 평화의 중요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다. 공포로 겁먹게 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의미를 내포한 교훈을 전달하는 뭉크의 ‘절규’에 다시 한 번 충격을 받는다.
삼촌의 죽음에 즈음하여 다시금 뭉크의 이러한 삶의 고뇌가 내게도 다가온다.
다정다감하고 애정이 많으셨던 삼촌은 ‘절규’속의 뒤 두 사람 중 왼쪽의 멀어져 가는 사람으로 보여 지고, 오른쪽의 사람은 너도 결국은 죽음으로 향해 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무언의 암시로 알려 주는 것 같다.
이러한 죽음에 대한 뭉크의 메시지는 나의 앞으로 남은 생을 보람차게 꾸려 가는데 열과 성을 다해야겠다고 되새기게끔 해준다.
Ⅲ. 결 론
우리는 일부러 죽음을 선택하지는 않지만(예외적인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죽음에 대한 필요이상의 두려움을 가질 이유도 없을 것이다.
우리가 이곳에 존재하며 숨 쉬는 이유는 삶의 기회를 통해서 우리의 의식적 성장을 깨닫기 위해서이며 또한 할 수 있다면 다른 이들에게 그러한 의식적 성장의 기회들을 열어주기 위해서이다. 삶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가 최소한 죽음을 생각하며 얻을 수 있는 것은 삶에 대한 진중함일 것이다.
조금 의식적이 되어 삶을 돌이켜보고 관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인생무상이니 그런 쪽보다 이 삶을 더 알차게 살게 해 줄 수 있는 큰 에너지와 기회를 줄 수도 있는 것이 이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죽음 직전까지 다녀온 분들의 삶이 한층 여유로워지는 것을 보면 긍정적인 부분을 취할 만 한 일인 듯싶다.
생각해보면 우린 남들 죽음은 볼 수 있지만 실제로 자기 죽음은 옆에서 보지 못할 것이다. 볼 것도 아닌데 두려워할 일이 있을까?
키에르케고르 말처럼 신의 분리, 단절에서 비롯된 죽음의 부담감, 무의식보다는 죽음 또한 그것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이 삶에 적용시킬 수가 있다.
삶을 사랑한다면 죽음을 더욱 더 음미해볼 필요가 있다. 실상은 육체만 탄생과 죽음이 있을 뿐일 수 있다.
막상 죽음이 왔을 때 허둥지둥 하지 말고 기꺼이 기다렸다는 듯이 죽음의 맛을 볼 수 있도록 늘 깨어 살려는 삶의 자세는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윤용식, 글쓰기의 기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09
박학천, 강병재, 한국 실용 글쓰기 기본이론서, 박문각, 2010
한국교육문화원 편집기획, 한국 실용 글쓰기 기본이론서 (EBS 방송교재, 2008), 한국교육문화원, 2008
삼촌의 죽음에 즈음하여 다시금 뭉크의 이러한 삶의 고뇌가 내게도 다가온다.
다정다감하고 애정이 많으셨던 삼촌은 ‘절규’속의 뒤 두 사람 중 왼쪽의 멀어져 가는 사람으로 보여 지고, 오른쪽의 사람은 너도 결국은 죽음으로 향해 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무언의 암시로 알려 주는 것 같다.
이러한 죽음에 대한 뭉크의 메시지는 나의 앞으로 남은 생을 보람차게 꾸려 가는데 열과 성을 다해야겠다고 되새기게끔 해준다.
Ⅲ. 결 론
우리는 일부러 죽음을 선택하지는 않지만(예외적인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죽음에 대한 필요이상의 두려움을 가질 이유도 없을 것이다.
우리가 이곳에 존재하며 숨 쉬는 이유는 삶의 기회를 통해서 우리의 의식적 성장을 깨닫기 위해서이며 또한 할 수 있다면 다른 이들에게 그러한 의식적 성장의 기회들을 열어주기 위해서이다. 삶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가 최소한 죽음을 생각하며 얻을 수 있는 것은 삶에 대한 진중함일 것이다.
조금 의식적이 되어 삶을 돌이켜보고 관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인생무상이니 그런 쪽보다 이 삶을 더 알차게 살게 해 줄 수 있는 큰 에너지와 기회를 줄 수도 있는 것이 이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죽음 직전까지 다녀온 분들의 삶이 한층 여유로워지는 것을 보면 긍정적인 부분을 취할 만 한 일인 듯싶다.
생각해보면 우린 남들 죽음은 볼 수 있지만 실제로 자기 죽음은 옆에서 보지 못할 것이다. 볼 것도 아닌데 두려워할 일이 있을까?
키에르케고르 말처럼 신의 분리, 단절에서 비롯된 죽음의 부담감, 무의식보다는 죽음 또한 그것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이 삶에 적용시킬 수가 있다.
삶을 사랑한다면 죽음을 더욱 더 음미해볼 필요가 있다. 실상은 육체만 탄생과 죽음이 있을 뿐일 수 있다.
막상 죽음이 왔을 때 허둥지둥 하지 말고 기꺼이 기다렸다는 듯이 죽음의 맛을 볼 수 있도록 늘 깨어 살려는 삶의 자세는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윤용식, 글쓰기의 기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09
박학천, 강병재, 한국 실용 글쓰기 기본이론서, 박문각, 2010
한국교육문화원 편집기획, 한국 실용 글쓰기 기본이론서 (EBS 방송교재, 2008), 한국교육문화원,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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