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의심리학_한국사회에서 나타나는 분노조절장애와 관련된 현상을 찾아 기술하고, 그 대안적 논의를 심리학적인 근거로 제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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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의심리학_한국사회에서 나타나는 분노조절장애와 관련된 현상을 찾아 기술하고, 그 대안적 논의를 심리학적인 근거로 제시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분노조절장애란
2) 분노조절장애 대안적 논의와 심리학적 근거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평가를 하거나, 자신에게 일어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기보단, 지나친 이분법적 사고를 보이며,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늘 피해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타인을 대한다. 이런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앞서 말했듯이 정신과적인 약물치료도 어느 정도 태도 개선에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꾸준한 상담을 통해, 자기 행동 근원을 치료하는 게 더 효과가 크다. 우선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손상된 대인관계이다. 이러한 관계 개선을 위해선 경청하기, 이해하기, 연습하기 이렇게 3단계 방법으로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데,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은 보통 타인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 그렇기에, 타인의 말을 쉽게 오해할 수 있고, 그 오해에서 비롯된 분노가 표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경청하기를 통해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참고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 후에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역지사지의 방법으로 타인의 관점에서 이 상황이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런 두 과정을 거쳐도 분노를 표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때 최대한 파괴적이지 않고 공격적이지 않은 태도로 자신의 주장을 적절한 감정을 동반하여 표현할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할 것이다.
3. 결론
묻지 마 폭행 같은 자신이 느끼는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을 자신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에게 쏟아내며 피해자가 생기고 그런 피해 사실이 대중들에게 또 다른 울분으로 작용하는 이런 현상은 유독 한국 사회에서 많이 나타난다.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적절하지 못한 감성 수위와 지나친 표현 수위로 분노의 감정을 털어놓는 자세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우리 한국 사회에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분노를 참는 것도 좋은 해결책은 아니다. 오히려 분노를 참 기만해서 병이 생기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앞으로 화를 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 상황에 알맞은 화, 그리고 적당한 분노를 표출하는 연습을 21세기에 사는 한국 현대인들은 항상 해야 할 것이다.
4. 참고문헌
1. 분노조절장애 [Intermittent explosive disord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2.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 저자 하완
3. 나 요즘, 분노 조절 장애인가?, 저자 공진수
4. 대인관계의 심리학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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