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세관찰기록-1학기

소개글

만4세관찰기록-1학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가 여러 번 이야기를 해야 바르게 하는 모습을 보임.
교사가 규칙을 지켜보자고 이야기를 하면 장난을 치듯이 느린 동작으로 움직이며 걷는 모습을 보임.
<유아관찰기록> 담임
원장
*반명: *이름 :
3월 5일 금
4월 7일 수
5월 7일 금
관
찰
내
용
[사회관계]
ㅇㅇ이가 등원한 후 여자 친구들이 앉아서 놀이하는 책상 주변을 빙글빙글 동며 살피더니 다원이 옆으로 간다. 친구가 “여기에 앉아”라고 말을 하며 옆자리를 가리키자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대각선에 앉아있는 친구에게 ‘나 클레이 빨강 좀 주면 안돼? 나 손이 안 닿아서 줄래?’라고 이야기 한다.
친구에게 부탁을 할 때 고운 말투를 사용하여 말을 할 수 있고 친구의 기분을 생각하여 이야기 함. 다만 친구들이 놀이에 참여할 때는 먼저 살핀 후 스스로 놀이에 참여 하는 경우 보다 다른 친구의 도움으로 놀이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음.
[예술경험]
교실 환경판을 꾸미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집을 색칠하고 가위로 자르며 ‘선생님 이거 색깔 이쁘죠?’라고 묻는다.
여러 가지 색연필의 색을 섞어서 색칠을 한다. 엄마랑 집에서 색칠공부를 많이 했다고 말을 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활동하는 모습을 보임.
[신체운동건강]
실외놀이 시간, 친구와 함께 미끄럼틀을 타고 있다. 앞의 친구가 미끄럼틀을 내려오다 멈추자 자기도 힘을 주어 멈추고 기다리고 있다.
다리의 근육의 힘을 조절하여 가파른 미끄럼틀을 내려오다가도 스스로 속도를 줄여서 멈출 수 있음.
6월 16일 수
7월 9일 금
8월 25일 수
관
찰
내
용
[의사소통]
교사가 읽어주는 “우리 원” 동시를 들어보고 있다. 동시를 읽어주고 난 뒤 동시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우리 원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하고 묻자 씨익 웃으며 머뭇거리더니 작은 목소리로“친구”라고 이야기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해볼 수 있도록 격려가 필요함.
[자연탐구]
과학영역에 앉아서 호랑나비애벌레를 보더니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는 교사에게 가져와 보여준다. 옆에 있는 친구의 그림을 모방하여 다리와 검은 눈을 정확하게 표현한 초록색의 애벌레 그림을 보여준다.
관심 있는 사물이나 현상에 대하여 주의 깊게 관찰하는 모습이 있으며 관찰한 것을 그대로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으나 표현하기 전 친구의 그림을 보고 모방하여 자세하게 표현하는 편임.
[기본생활습관]
ㅇㅇ이는 간식을 먹다가 우유를 책상에 쏟았다. 교사에게 우유를 쏟았다고 이야기하고 교사가 “괜찮아~닦아볼까?”라고 이야기 하자 “네~”라고 이야기하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스스로 휴지를 가져와서 흘린 우유를 가져와 닦는다. 옆에 앉아 있는 친구들이 ㅇㅇ이를 도와준다.
자신이 흘린 음식은 스스로 정리할 수 있으며 실수를 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리하는 태도를 보임.
<유아관찰기록> 담임
원장
*반명: *이름 :
3월 10일 수
4월 7일 수
5월 11일 화
관
찰
내
용
[사회관계]
수, 조작영역에서 자동차 로봇 교구 한다.
“아~ 이거 바퀴 멋지다”라고 이야기 하더니 바퀴를 알맞게 끼우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더니 “선생님 똑같은 바퀴 네 개 예요”라고 말하더니 “다했다 다시 해야지~”라고 말하더니 맞췄던 바퀴들을 빼내려 한다.
그러나 바퀴들이 쉽사리 빠지지 않는 모습이다. 입으로 빼려고 하자 옆에 있는 친구가 “입으로 하지마”라고 하자 친구에게 “이거 할 수 있어?”라고 말한다. 그러자 친구가 손가락을 이용해서 쉽게 빼내자 그 모습을 보고는 다시 한 번 시도해 보는 ㅇㅇ이다.
소 근육 발달이 좀 더 필요해 보이므로 손가락을 이용한 활동을 많이 해봄으로써 소 근육 발달을 돕는 활동을 제공 해야겠음.
[예술경험]
자유선택활동 시간, 음률영역으로 다가가 실로폰을 꺼낸다. “이거는 이렇게 두드리면 소리나 !”하고 말하며 실로폰을 연주해 본다. 친구가 다가와 실로폰을 한 번 만지자 친구를 몸으로 밀며 넘어뜨린다.
악기에 관심을 가지고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그 과정에서 또래들과의 놀이 시 소통하는 방법의 미숙함이 보여 또래 관계 시 문제의 상황이나 원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는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하면 좋을지 ㅇㅇ이와 이야기를 통해 친구에게도 말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도함.
[신체운동건강]
실외놀이시간, 친구와 함께 미끄럼틀을 타고 있다. 앞의 친구가 미끄럼틀을 내려오다 멈추자 자기도 힘을 주어 멈추고 기다리고 있다.
다리의 근육의 힘을 조절하여 가파른 미끄럼틀을 내려오다가도 스스로 속도를 줄여서 멈출 수 있음.
6월 10일 목
7월 22일 목
8월 18일 목
관
찰
내
용
[의사소통]
활동시간에 활동지에 이름을 써보자고 하는 교사의 말에 “저는 이름 못 써요”라고 말을 한다. 교사가 위에 연필로 써서 따라 써보자고 말하자 눈물을 흘리며 쓰지 않고 앉아있다. 교사가 다독이며 쓸 수 있다고 격려해도 요지부동이다.
자신의 이름을 쓰는 것에도 흥미가 없고 매일 연습을 하는데도 늘지 않는 모습을 보임.
칭찬과 격려에도 처음부터 못쓴다고 말을 하며 하지 않으려고 하여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겠음.
[자연탐구]
과학영역에 앉아서 호랑나비애벌레를 보더니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는 교사에게 가져와 보여준다. 초록색의 애벌레 그림을 보여준다.
관심 있는 사물이나 현상에 대하여 주의 깊게 관찰하는 모습이 있으며 관찰한 것을 그대로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으나 자세하게 표현하는 기술적인 면이 부족한 편임.
[기본생활습관]
점심시간에 밥은 먹지 않고 비스듬하게 앉아서 앞에 앉아있는 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손을 입에 넣었다가 숟가락을 책상에 치기를 반복하며 장난을 친다. 손 교사가 바르게 앉아서 밥을 먹을 것을 이야기 하지만 삐딱하게 앉아서 수저보다는 손으로 쓱쓱 숟가락에 올리며 입에 잔뜩 몰아넣고서는 계속 장난을 친다. 교사가 다시 주의를 주자 바르게 앉는다, 하지만 그 시간이 오래가지 못한다.
바른 자세로 앉기, 식사할 때의 습관지도가 잘 습득되지 않고 있음. 지도를 위해 이야기를 하면 울음을 터뜨림. 편식을 하는 습관으로 골고루 먹지 않고 먹는 것에 별로 흥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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