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방법서설 5부 (데카르트는 만물의 창조자인 신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신이 세계를 창조할 때 변하지 않는 자연의 법칙을 설정해놓았고)

소개글

[논평] 방법서설 5부 (데카르트는 만물의 창조자인 신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신이 세계를 창조할 때 변하지 않는 자연의 법칙을 설정해놓았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데카르트는 만물의 창조자인 신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신이 세계를 창조할 때 변하지 않는 자연의 법칙을 설정해놓았고 이러한 법칙이 인간 영혼에도 새겨져 있음을 강조한다. 아울러 인간이 충분히 반성만 한다면 신이 만든 자연의 법칙을 인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 데카르트는 신이 만든 피조물 중 인간만이 이성적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가지고 있지 않은 동물은 기계와 다름없다고 주장한다.

3. 데카르트는 인간의 영혼은 불사라고 주장한다.

본문내용

·로마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믿었던 사상이다. 고대의 사람들은 사후세계를 굳게 믿었고 신체는 죽었다고 할지라도 영혼이 살아남아 언젠가는 환생할 것이란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데카르트 역시 영혼불멸사상을 강하게 주장하였다. 현세의 삶과 내세의 삶이라는 이원적 삶, 현세의 삶에 따른 내세의 삶에서의 보상과 처벌, 그리고 보상의 희망과 처벌의 두려움이라는 정념의 문제는 중세 종교뿐만 아니라 신학과 철학을 넘어 데카르트의 철학을 관통하는 문제이다. 데카르트는 영혼을 소멸시키는 그 어떤 것도 드러난 적이 없음을 강조한다. 하지만 반대로 죽은 사람의 영혼이 살아있음을 나타내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이상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을 얻기 어렵다. 영혼 불사는 합리성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이다.

키워드

방법서설,   방법서설5부,   데카르트,   자연의법칙,   인간영혼,   인간영혼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