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화폐전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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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문)화폐전쟁을 읽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세계를 지배하는 시나리오
◆세계를 지배하는 시나리오
◆현재의 금융위기와의 관계
◆책의 내용정리와 키워드
◆그림자 정부와의 차이점

본문내용

해간 양이 그 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금의 반 이상이었다. 그리고 또 다음날 네이선이 더 많은 수표를 가지고 방문했다. 겁에 질린 은행 측은 결국 정중히 사과하고 앞으로 로스차일드 은행의 수표를 처리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겠다고 제의했다. 뿐만 아니라 영국 정부의 화폐발행권도 로스차일드 가문이 장악했다.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각국의 경제를 장악한 것이다. 어디든 공격대상이 있다면 돈을 마구 퍼부어서 거품상태로 만들고 순식간에 돈을 전부 빼내서 자금줄을 마르게 한다면 항복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식으로 각국의 목을 조였고 미국도 그 예외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거기에 연방 준비 은행이라는 이름만 정부의 소유인 것 같은 민간은행을 실질적으로 소유함으로써 모든 통화를 통제하고 예전에는 금으로 각국의 목을 조였다면 이제 관리하게 편한 화폐를 이용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짓도 서슴지 않는 그들, 전쟁이 일어나는 것도 공황이 일어나는 것도 이들의 수익을 위한 것이라는 부분에서는 꽤나 충격이었다.
이렇게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서 상세하게 서술하면서 동시에 각국의 화폐발전사를 같이 전개해나가고 있다. 이어 미국 대통령이 왜 그렇게 많이 죽어나갈 수밖에 없었는지를 금융재벌의 음모와 묶어서 설명하는 것이 꽤나 흥미진진해서 더 긴장감 있게 읽을 수 있었다. 더욱이 그들이 금본위 정책을 폐지하려는 것과 우리나라가 IMF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금모으기 운동의 기억이 교차되면서 오싹한 느낌까지 받았다. 이렇게 여태 알 지 못했던 화폐의 진실에 대해서 말하는 화폐전쟁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그림자 정부와의 차이점
이책에 관해 좀더 조사해 보던중 비슷한 책이 하나 등장했다. 그림자 정부라는 책이있다. 이리유키바 최라는 사람이 쓴 책인데, 사실상 복사본이 아닌가 할 정도로, 이책, 화폐전쟁과 많은 부분이 유사하다. 굳이 말하자면, 그림자정부는 좀더 자신의 논점을 전개하며, 음모론적인 부분을 해설하는 부분에 많은 양을 할애하고 있지만, 이책은 나열식의 한계를 가지고 있는 정도. 개인적으로 이 책의 전적으로 믿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진실일 가능성이 있다. 이 책을 화폐전쟁이란 책보다 먼저 나와서 더 일찍 접하게 되었는데 둘을 비교하라고 하면 음모론을 보다 디테일하게 설명했다는 것으로 말하고 싶다. 흥미진지한 가설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이책의 내용을 전적으로 믿는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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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3.21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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