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일본전산 이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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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일본전산 이야기를 읽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3M에서 실패를 용인하고 드러내는 분위기가 아니었다면 그 회사의 최대 발명품 중 하나인 포스트 잇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실패를 창피하게 여기면서 숨기는 경향이 있다. 최근 롯데 자이언츠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있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문화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한국 선수들은 실패할 때마다 크게 실망한다. 미국 선수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한다.” 비슷한 이야기를 축구 명장인 히딩크 감독에게서도 들을 수 있다. “축구는 실패투성이 게임이다. 골을 만들어내려고 수많은 드리블과 패스끝에 겨우 한두 골로 승부가 결정되는 경기다. 그 숱한 시도들은 대부분 실패하고 만다. 축구는 실패를 컨트롤하는 경기다. 축구에서는 단 한 번의 실패보다 한 번의 성공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도를 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성공체험을 확산시켜라
실행에 익숙했던 조직에 창의성이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또 하나가 필요하다. 바로 성공체험이다. 새로운 시도에 대한 성공체험은 기존의 관성을 바꾸는데 중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방송 프루그램중 EBS TV에서 방영된 아이의 사생활이란 프로그램에서, 자아존중감을 가진 아이들은 공통적으로 성공체험을 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성공체험이 자기확신과 자신감을 갖다주는 것이다. 기업 조직도 마찬가지다. 일단 쉬운 일이라도 성공을 거듭하게 되면 어려운 일에 부닥쳤을 때 인내심이 커진다. 그 결과 점점 더 어려운 일을 시도할 수 있게 되고 마침내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2000년부터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하고 있는 LG전자의 에어컨 사업부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성공체험이었다. 에어컨 사업부의 한 직원의 말이다. 조직 내에서 한번 성공체험을 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천지 차이가 있다. 성공체험을 해본 사람은 중간 과정이 힘들어도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밀어붙인다. 반면 성공체험이 없는 사람은 중간 과정이 힘들면 자꾸만 다른 곳에 눈을 돌린다. 다른 구성원이 부연한다. 성공체험을 해본 사람은 낙관적이고 긍정적이다. 그래서 꾸준히 노력하며 일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이 없다. 즉 비즈니스라는 것이 답답하고 지루한 과정을 거치며 꾸준하게 진행되어야 성과가 나는데, 성공체험을 해본 사람과 조직만이 그 과정을 견딜 수 있다는 것이다. 작은 성공체험을 한 후 이것을 확산시키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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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21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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