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란한 부탁 , 요청, 청탁영리하게 거절하는법

소개글

곤란한 부탁 , 요청, 청탁영리하게 거절하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I.거절을 잘하지 못하는 이유

II.거절을 잘하는 방법
1.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을 때 거절하기

2.직장에서 영리하게 거절하기
(1)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에 야근을 해야 한다면
(2)원치 않는 회식에 빠져야 할 경우
(3)사업 제휴안을 거절해야 할 경우
(4)청탁을 거절해야 할 때

3.텔레마케터의 제안 거절하기

4.데이트상항에서 거절하기
(1)소개팅에서 미음에 안드는 사람 거절하기
(2)원치 않는 사람에게 받은 사랑고백 거절하기
(3)원치 않는 성관계를 강요 받을때 거절하기

5.가족에게 거절을 이야기하기
(1)부모 혹은 친척어른들의 불편한 참견
(2) 시댁과의 갈등에서 거절하기

6.기타상황에서 거절하기

III.거절을 생각할 때 알아두어야 할 법칙
1.착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너무 애쓰지 마라
2.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을 확고히 해랴
3.갈등을 두려워하지 마라
4.거절의 표현은 능동적으로 하라
5.사족을 달지 마라
6.아무리 해도 거절의 기술이 늘지 않을 때

IV.거절을 말할 때 외워두면 좋은 말

본문내용

이런 내용이 들어 있어요
본 자료는 일반기획서가 아닌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을 얻기 위해 기획,제작된 E-BOOK입니다.
본 자료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거절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거절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때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은지, 현명한 대처방법은 무엇인지,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거절후의 상대방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등 실생활에 필요한 거절의 기술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특히 본 자료는 일상생활, 직장생활등 각 상황에 맞게 구성되어 있고 실제 흔히 접하는 상황들을 가상으로 구성해서 효과적인 거절법을 제시함으로 실전에 활용하시기에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본 자료가 여러분의 현명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책속에서
여러분은 인생이 즐거운가요? 피곤하신가요?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무엇이라 대답할 것인가? 즐겁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피곤하다고 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그러나 인생은 분명 즐거운 일보다는 힘들거나, 피곤하거나, 어려운 일이 많은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렇게 자신의 인생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이 바로 당신 자신이라면 선뜻 동의할 수 있을까?

우리가 스스로 자신을 피곤하게 만드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바로 거절을 못하는 것이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과 직, 간접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하는 존재인데 이런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꼭 상대방에게 부탁을 해야 하거나 부탁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곤 한다.

이런 부탁 중에는 분명 들어줄 수 없어 거절을 해야 하는 부탁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웬일인지 상대방에게 부탁을 듣는 순간 직감적으로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결국 입으로는 “알았어” 라고 부탁을 받아주는 경우가 많다. 분명 본인이 감당하거나 하고 싶지 않은 부탁을 떠안는 순간 우리는 우리자신의 인생을 피곤의 늪으로 빠트리게 되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한번 곰곰히 해보자.대부분 들어주기 쉬운 부탁은 상대방도 별 생각 없이 하는 경우가 많다.어려운 부탁 역시 상대방은 반반의 확률을 가지고 부탁하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것이다. 쉬운 부탁의 경우에는 해주면 좋고 싫으면 말고가 대부분이고 어려운 부탁은 하는 사람 역시 자신이 부탁을 받는 입장이라도 들어주기 힘든 부탁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는 것이다.이렇게 놓고 보면 사실 부탁을 받는 사람도 가벼운 부탁은 가볍게 거절하거나 난처한 부탁이라면 신중히 생각해보고 감당하기 어렵다면 거절하면 될 것이다.상대방 역시 당신이 부탁을 줄어줄 것이라는 확실한 기대를 가지지 않고 부탁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거절하는 법을 제대로 몰라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특히 그것이 돈에 관련된 부탁일 경우엔 안 된다는 말을 하지 못해 자신의 인생까지 같이 꼬이는 경우도 무수히 많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아니오”, “싫어요”라는 말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을 꺼내기 전에 앞에 붙여야 하는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결국 “아니오””싫어요”라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마도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본능과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자신도 모르게 작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거절을 효과적으로 잘하는 방법은 책이나 여러 곳에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말을 할 용기가 없다면 여전히 부탁을 들어주는 인생을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필자 역시 거절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한 것은 소개해 줄 수 있지만 이 거절의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분명 여러분의 몫이다. 어쩌면 우리들의 대부분은 거절의 기술을 배워야 한다기보다는 거절을 말하는 용기를 배워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거절의 방법은 책을 보면 알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막상 책에서 배운 것을 실행하는 건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키워드

거절,   부탁,   청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