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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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의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시대적 배경
(1)고전기 그리스시대
(2)헬레니즘 시대

3.스토아 학파
(1)전체를 중시한 철학
(2)운명론
(3)배우로서의 인간과 행복
(4)좋은 것과 나쁜 것과 무차별한 것
(5)정념과 아파테이아

4.에피쿠로스 학파
(1)은둔자의 철학
(2)참된 쾌락-아파테이아
(3)우정
(4)신과 죽음으로부터의 해방

5.두 학파의 비교


6.결어

본문내용

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즉, 신과 죽음에 대한 공포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5.두 학파의 비교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 둘 모두 마음의 평안 즉 행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목적은 같았다. 하지만 추구하는 방법에 있어 스토아학파는 금욕주의를 그리고 에피쿠로스학파는 쾌락주의를 선택했다. 다시 말해 스토아학파는 이성에 따라 자연에 일치하는 삶을 통해 아파테이아에 다다르는 것이고 에피쿠로스학파는 참된 쾌락을 통해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아타락시아에 이르는 것이었다.
스토아학파는 개별자는 스스로 존재할 수 없고 오직 전체의 구성원으로서만 존재한다고 하지만 에피쿠로스학파는 원자론에 의해 더 이상 분할이 불가능한 원자가 존재 가능하다고 보았다. 그로 인해 스토아학파는 전체주의적 시점을 에피쿠로스학파는 개인주의적 성격을 띠게 되었다. 또한 스토아학파는 신의 뜻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어 있어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야한다고 보았지만 에피쿠로스는 운명적 필연성은 인정하지 않고 신이 이 세계와 무관하다고 주장하였다. 죽음에 대한 태도도 스토아학파는 죽음은 피할 수 없지만 그에 대한 두려움은 이겨낼 수 있다고 보았고 에피쿠로스는 죽음 자체가 소멸이므로 내세에 대한 공포도 무의미 하다고 보았다. 이처럼 두 학파는 목적은 비슷하지만 윤리관이라든지 방법이 확연하게 달랐다.
6.결어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의 목적은 개인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그렇지만 추구하는 방법이라든지 윤리관, 신에 대한 접근 등을 보면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 두 학파 중 어느 한 쪽이 옳다고 주장하기는 무리가 따른다. 모두 타당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느 한 쪽만이 맞다고 우기는게 아니라 좀 더 넓은 시야와 철학적 사고로 관점이 서로 다르다는 걸 인지하고 배워나가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1)김상봉 지음/『호모에티쿠스』,한길사,1999년, 110쪽 상단
2)같은책 ,110쪽 하단
3)같은책 ,110쪽 하단
4)같은책 ,111쪽 중단
5)같은책 ,114쪽 하단
6)같은책 ,115쪽 중단
7)http://sang1475.com.ne.kr/philo/stoic.htm
8)『호모에티쿠스』,118쪽
9)같은책 ,122쪽 하단
10)같은책 ,128쪽 하단
11)같은책 ,151쪽 중단
12)같은책 ,155쪽 중단
13)http://history.wonkwang.ac.kr/school/west/ancient/romastoa.htm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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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4.07
  • 저작시기2008.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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