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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기보다는, 그것들을 제거하는 초연의 상태를 이끌어 들이는 것이다. 아파테이아에 대해서 알게 됐을 때 수도승의 이미지를 제일 먼저 떠올랐다. 비합리적이고 비자연적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절제하고 규제하는 것도 힘이 드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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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테이아에 다다르는 것이고 에피쿠로스학파는 참된 쾌락을 통해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아타락시아에 이르는 것이었다.
스토아학파는 개별자는 스스로 존재할 수 없고 오직 전체의 구성원으로서만 존재한다고 하지만 에피쿠로스학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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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테이아(apatheia)’의 삶의 태도를 설명하는 제시문이다. 다음으로 을은 고통을 유발하는 허황된 욕심을 제거하고, 마음에 불안이 없고 몸에 고통이 없는 상태를 추구하라는 ‘아타락시아(ataraxia)’를 보여주는 제시문이다. 헬레니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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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이르는지혜. 이준석, 김율, 이정호, 정진범, 최도빈, 현영종 지음. 출판문화원. 2021 목차
1. 스토아 학파의 행복론
2. 자유의 최선인 아파테이아를 통한 행복의 접근
3. 에피쿠로스의 행복론
4. 행복은 아타락시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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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테이아인데, 이런 핵심 개념은 번역하지 않고 원어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파테이아는 없다 혹은 아니다와 같은 부정을 뜻하는 a와 겪음 혹은 감정을 뜻하는 파토스가 합해져서 된 단어이다.
스토아 학파 사람들은 "모든 것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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