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의 교육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있다. 이러한 학생의 파견은 발해 문화를 꽃 피우는 밑거름이 되었으니, 이러한 사실은 의 기록에서도 확인된다.
“처음에 발해 왕이 자주 학생들을 파견하여 당나라 수도의 태학(太學)에서 고금 제도들을 익히게 하니, 이 때에 이르러 마침내 해동성국이 되었다.”
『신당서』발해전中
Ⅲ. 결론
발해의 교육기관과 학습 내용은 당나라의 교육 제도를 모방하여 본국에 적용시킨 후 학습 시켰던 것으로 추정된다. 제3대 문왕 때 설립된 당의 국자감에 해당하는 주자감은 전문교육기관으로 왕족 및 귀족의 자제들에게 유교경전과 역사서를 주로 가르쳤다. 주자감에서 지배 계급의 자제들을 교육하는 것은 봉건지배계급의 명목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 할 수 있다. 이 밖의 학교 제도의 내용이 담긴 발해의 시정 조치를 통해 고구려의 경당과 같은 평민 교육기관 또한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유학교육의 흔적으로는 발해 제도에 쓰인 유교적 명칭, 정혜공주와 정효공주의 묘지, 발해인의 이름, 외국에 오고간 국서를 통해 그 내용을 알아 볼 수 있다.
◎ 참고문헌 및 사이트
「발해를 다시 본다」, 송기호, 주류성, 1999.
국사편찬위원회 - http://www.history. g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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