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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경우, 나무가 너무 작은 곳에 서식하다가 겨울철 동사,두더지에 의한 먹이, 딱따구리 등 조류에 의한 먹이 등으로 볼 수 있으나 사육상태에서 애벌레가 죽는 이유는 대부분 유해한 곰팡이로 인한 경우가 많다. 특히 사육통을 밀폐시키면 유해 곰팡이가 번식할 가능성이 크며 애벌레도 산소공급이 되어야 한다. 애벌레는 사육통 내부를 이리저리 누비고 다니는데 톱밥 속에 공간을 형성 함으로서 유해 곰팡이 생성을 억제하고 산소공급의 요인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그 외 적당한 수분 유지 실패, 온도조정 실패, 자주 만짐으로써 오는 스트레스와 상처 등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톱밥은 가능하면 깨끗한 것으로 사용하고 특히 참나무 부스러기를 겸용하는 경우는 자연 상태에서 깨끗하게 썩은 고목을 부수어 사용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