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과 범죄 피복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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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래 피복의 원리는 Semper의 이론이며 그 이론을 토대로 아돌프로스는 자신만의 생각을 옮긴 장식과 범죄의 책의 일부 파트이다. 아돌프로스는 장식과 범죄를 통해서 여러 분야의 예시를 들어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그 중에서 피복의 원리라는 파트는 피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부분이며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 피복은 건축이 시작되는 단계에서부터 나타난 것이며, 그러한 피복이 있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뼈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피복들은 각각의 재료를 통해서 재료들이 가지고 있는 성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공간에 미치는 영향은 크며, 이러한 피복의 재료들이 미치는 영향을 젬퍼와 로스는 반대의 대립을 보이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젬퍼는 장식을 하나의 목적(기능)을 상징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면서 이러한 상징이 예술의 과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젬퍼는 장식을 통해서 공간의 특징을 지어내려고 하였고, 그러한 장식은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 아닌 인위적으로 생겨나면서 장식을 통해서 공간의 성격을 부여하려는 생각이며, 로스는 그와 반대로 하나의 공간이 있다면 장식은 인위적으로 행해지는 것이 아니고, 그 공간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장식을 하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 의미는 장식을 통해서 공간을 예쁘게 보이려고 꾸미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부분과 필요에 의한 곳에만 장식을 허용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쁘게 보이려고 한다면 그것은 단순한 모방밖에는 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피복에서 예를 많이 들고 있는데 각각의 재료에는 고유한 형태언어가 있으며, 다른 형태의 언어를 자신이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하고 있다. 만약에 이러한 형태언어를 어기려 한다면 그것은 위조자로 생각한다. 예술은 위조 또는 속임수와는 상관이 없으며 순수한 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공간에만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니다. 건물에도 적용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관공서의 건물은 권위적인 모습의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맞는 형태언어가 맞는 재료를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건물 말고도 다른 예를 들자면 가구들도 그에 맞는 형태언어를 가지고 있다. 그에 맞는 재료를 사용하여야 기능적으로 사용 할 때도 사용자는 편리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일반사람들은 당연히 잘 모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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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페이지
  • 등록일2009.05.26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53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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