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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더 깊이 느낍니다. 자, 생각해보십시오. 고통과 슬픔에 빠진 자가 자신보다 더 깊이 아파하고 더 깊이 슬퍼하는 거룩한 존재를 느끼는 순간 말입니다. 그보다 더한 위로가 또 있을까요? 위로는 고통과 슬픔을 작게 합니다. 고통과 슬픔을 기쁨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기뻐하는 자가 자신보다 더 기뻐하는 거룩한 존재를 느낄 때 그의 기쁨은 한없이 커질 것입니다. ]] 여기에서 사울이 말한 우리들의 신이란 “예수님” 을 말한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세상에 내려와 가난한 자병든 자소외된 자에게 친구가 되어주시고, 그들의 고통을 함께 했던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 분을 아주 조금만이라도 닮아보고 싶다.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부활하신 예수님은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계실 것이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세상에 내려와 가난한 자병든 자소외된 자에게 친구가 되어주시고, 그들의 고통을 함께 했던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 분을 아주 조금만이라도 닮아보고 싶다.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부활하신 예수님은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계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