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빅뱅을 읽고 - 브랜드와 마케팅 전략에 관한 보고

소개글

마케팅 빅뱅을 읽고 - 브랜드와 마케팅 전략에 관한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마케팅 빅뱅을 읽고

* 브랜드와 마케팅 전략에 관한 보고

* 변화하는 마케팅

* 마케팅과 브랜드 파워

* 책의 내용과 키워드

본문내용

해 준 것 같다.
책의 내용과 키워드
전체내용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에서는 최근의 마케팅 트렌드와 마케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는 몇 가지 사례들로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의 애니씽, 왓에버라는 음료의 마케팅 전략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 2장에서는 카테고리를 장악한 하나의 거대한 메가 브랜드와 이에 도전하는 파워 브랜드 혹은 신생 브랜드 간의 경쟁을 보여준다. 스타벅스와 맥도날드의 커피전쟁처럼 우리가 쉽게 접하는 브랜드에 대한 사례도 있지만 P&G에 도전하는 메소드라는 브랜드도 있다. 3장부터 본격적으로 카테고리에 대한 이야기, 즉 마케팅의 빅뱅이 언급된다. 카테고리의 확장을 위해 콘셉트를 어떻게 잡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예시를 통해 보여준다.
4장에 이르러서는 브랜드 삼위일체라는 개념으로 본질, 본심, 본성에 대해 설명한다.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 렉서스, BMW 브랜드가 세 가지를 이 삼위일체의 개념으로 비교하고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미래까지 예측하는 통찰력을 보여준다. 특히, 혼다의 슬로건, 꿈의 힘이 가질 수 있는 브랜드 파워가 현재의 자동차 뿐만 아니라 개인전용비행기,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를 하게 만든다는 점은 신선한 접근이었다. 5장에서는 이제 이런 마케팅 빅뱅의 시기에 어떤 마케터가 되야할지 지침을 던져준다. 독특한 몇 가지 사례들과 함께.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마케팅에 대한 초보자라면 1~2장부터 끝까지 여러번 읽어볼 필요가 있다. 리비도의 최소량 법칙, 공짜마케팅 등 전공자들에게는 익숙한 내용도 꽤 있다. 하지만, 3장 이후부터 카테고리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저자의 통찰력에 감탄하게 된다.
정리해보자면, 이 마케팅 빅뱅 이라는 책은 몇가지 점에서 독보적이다.
1. 특이한 사례를 담은 책은 많지만 그 안에 연결성을 찾아낸 책이 많지 많다
2. 과거의 사례로 이미 나온 결과를 이야기하는 책은 많지만 진행 중인 사례로 미래를 이야기하는 책은 많지 않다.
3. 한국 사례와 외국 사례를 따로 설명하는 책은 많지만 이것을 Mix & Match 하여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책은 많지 않다.
4. 기존 브랜드 이론을 사례에 끼워 맞추는 책은 많지만 널려 있는 사례에서 새로운 이론을 창출하는 책은 많지 않다. 마케팅 관련 서적은 넘칠만큼 많지만, 이책은 독창성이라는 면에서 차별점을 가지고 있음이 확실하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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