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쇠고기수입나의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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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국산쇠고기 수입에 대한 내용과 나의 견해

<서 론>

1. 정부에서 말하는 미국산 쇠소기 수입 협상의 내용
1) 주요 협의 내용
2) 농림수산식품부가 밝힌 미국산 쇠고기 안전관리 대책

2. 국민들이 걱정하는 [광우병]이란 무엇인가?

3. 소가 걸리는 광우병이 왜 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것일까?

4. 광우병과 미국산 수입쇠고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5.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해야하는 3가지 이유

6. 2008년 5월, 미국산 쇠소기 수입 추가 협의 결과

7.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진압하는 현장은 80년대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을 연상케한다. 그러나 나느 당연하게 이번 시위와 집회는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의 ... 아니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먹을거리의 안전을 해치는 것이다. 아무리 과학적으로 안전하다고 해도 조미료는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번 쇠고기도 그러한 것들 중에 하나로 보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시위의 주동자와 계획자들은 어떤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계획했다고 볼 수 도 있겠지만 그들이 어떤 의도로 그런 시위를 하든지 ... 지금 중요한 것은 정말 쇠고기 수입 계획을 중지하고 재협상을 하게 하는 것이다. 원래 의도야 어떻든지 본래 제일 중요한 것은 미국과의 쇠고기 수입에 대한 재협상 요구인 것이다. 시위에 정치적 의도가 있었다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무조건적으로 정권에 반대하는 것도 그렇고 시위현장에서 쇠고기 수입 반대가 아는 대운하 반대, 0교시 자율화 폐지와 자사고 설립등에 관한 반대 목소리를 마이크를 통해 배뿜는 행위 또한 그런 것이다. 그러나 그런 마음이 있는 학생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쇠고기 수입 반대의 목소리는 그저 따라하기가 아는 자신의 생각과 소신을 실천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었다고 생각된다.
먹고 싶은 것과 먹기 싫은 것에 대한 욕구는 정당하다. 부모의 식습관 교육 이외에도 이미 최소한 10년 이상은 경험한 자주적인 식생활이 있기 때문이다. 어느 나라든 직장생활 10년이면 그 분야에서 전문가로 불릴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미 중고등학생들도 쇠고기를 먹는 것에 있어서 전문가이며 이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것은 정당한 것이다. 그러나 그 곳에서 쇠고기 수입 반대 이외의 것을 너무나 많이 논하지는 말아야 한다.
청문회를 보니 이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겠다. 답답한 인사들의 말이 더 사태를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왜 이나라는 이런 사람들을 장관으로 모시고 살아야하는 걸까 의문이 든다. 말을 아껴야 꼬투리를 덜 잡히고 반론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는 일이 적어질 거라 생각한게 눈에 보인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먹는것의 안전은 분명히 나라에서 지켜주어야 한다. 국가의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그 나라는 분열하게 되고 결국 국민들의 인심을 잃고 대통령은 덕을 잃고 망하게 된다. 나라가 망하면 정부는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일부 무조건적인 광우병 괴담은 분명 잘못 된 것이다. 무저건 적인 반미의 이념으로 모든 것을 대하는 사람들의 논리로 잘못 된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위험요소가 다분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는 위험하다는 것에도 동의한다. 상식적으로 미국과 그러한 협상을 하고 그러한 체결을 맺은 데에는 누구나가 반대할 것임에 일체의 의심도 들지 않는다. 어느나라가 자국민이 먹지도 않는 고기와 부산물을 꼼꼼히 챙기며 검사하고 자국민이 먹는 고기보다 좋은 품질의 물건을 수출하겠는지 의문이다. 우리나라야 아직 수출에 있어 후진국적인 면모를 가지고 최상품은 수출하고 중하품은 내수라는 풍토를 가지고 있지만 자급자족이 되는 경제대국의 나라에서 그럴리 만무하다. 더군다나 소의 개월 수를 따지지 않고 수입한다는데 미쳤다고 그네들이 먹는 것과 같은 20개월 미만의 소고기를 수출하고 그들이 먹지 않고 버리는 나머지 부분을 깨끗이 발라내고 꼼꼼히 위험요소를 제거, 관리하여 팔겠다는 것이다. 당연히 남아도는 30개월 이상의 위험요소가 sow된 물건을 팔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이 가능하다. 같은 값이면 지금 창고에 가득히 쌓여있는 늙은 소고기와 먹지 않고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그 어디에도 팔지 못하는 오래된 것을 팔 것이 자명하지 않은가?
나는 미국산 30개월 이상의 쇠고기와 나머지 부분의 수입을 반대한다. 수입을 하더라도 20개월 미만의 살코기만을 수입할 것을 요구한다.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국가에 안전에 대한 요구를 할 권리가 있다. 나 뿐만 아니라 국민 대다수가 요구하고 있다. 나는 안전한 쇠고기를 먹고 싶다. 이번 미국과의 협상을 파기하고 재협상할 것을 요구한다. 나는 이 나라에 세금을 내며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한국 시민으로서 지금 정당한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요구는 반드시 관철되어야 하며 정부가 내지 못하는 소리를 지금 내가...아니 우리가 모인 전 국민이 내고 있는 것이다.
시대의 부끄러운 패배자게 될 수는 없다. 이는 감상적인 대응이 아니라 21세기 새롭게 직면한 우리의 생존권에 대한 권리찾기이며 본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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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29
  • 저작시기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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