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국가의 의료 및 복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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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유럽 국가의 의료 및 복지 시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노벨 의학/ 생리학상을 통해 본 북유럽 국가의 의학역사
- 북유럽 국가들의 의료 시설 및 복지 시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Ⅲ 결론

본문내용

라기에 이 문제는 더욱 크게 느껴진다. 물론 위급한 상태의 경우에는 모든 것이 일사 천리로 진행되기도 한다.
4. 뇌졸증 환자에 대한 치료가 섬세하다 - 뇌졸중 환자가 있는 경우 병원에서 다 치료해주고, 퇴원 후 집에 다가도 환자에 맞게 구조를 설치해주며, 간호사까지 와서 수시로 점검하여 장기적으로 보살펴준다.
5. 치과는 보험이 안 된다. - 18세까지만 무료다. 그 후는 1회에 10만원 정도 낸다. 치아는 생명에 위험이 없어서 보험을 안 해주기 때문에 치아 1개 빼는데 3백 크로나, 약 4만 8천원이라는 우리로선 조금은 터무니없는 돈이 든다.
참고로, 노르웨이는 2006년 의료서비스가 유럽 국가 중 최고 수준이라 불리기도 했다.
아래는 당시 기사 원문노르웨이, 의료서비스 유럽 내 ‘최고수준’
2006-09-03 노르웨이의 공공의료서비스가 유럽에서 최고수준으로 평가됐다고 아프텐포스텐(Aftenposten)는 8월 31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평균수명은 증가했고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치료에 만족을 표시했다.노르웨이여성의 평균수명은 1970년의 77.5세에서 82.3세로 증가했고 남성 또한 71.1세에서 77.5세로 상승했다. 현대의료시스템이 치료할 수 있는 병에 의한 사망자수는 유럽에서도 가장 낮은 편에 속했다. 하지만 이번 보고서에는 ‘병원치료를 위해 오래 기다려야 하는 지점은 개선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번 보고서는 재원의 사용과 함께 노르웨이의 의료시스템, 기관 그리고 노르웨이인들의 총체적인 건강을 중점적으로 모든 면을 조사한 종합적이고 비판적인 첫 개요다.이번 조사는 유럽의료시스템정책관측연구소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은행, 다양한 학교들 그리고 정부의 협력아래 실시했으며 그 결과는 31일 아프텐포스텐(Aftenposten)신문에 발표됐다
이다.
-핀란드
핀란드는 다른 무엇보다 어린아이들의 건강과 당뇨병 환자에 대한 의료 서비스가 월등하다. 학교 내에 치과가 소재하고 있어 수업 중이라도 이에 충치가 생기면 언제든지 쉽게 치과를 찾아 치료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는 우리나라 학교 안에 있는 양호실과는 차원이 다르다 . 기본적인 응급 구비 약만 진열되어 있는 양호실과는 달리 말 그대로 전문적인 치과가 학교 내 존재하고, 여기에는 전교생 아이들의 치아 상태가 컴퓨터상에 저장되어있다. 아이들과 성인들의 치아를 관리를 하게끔 법적으로 정해놓는 등 핀란드는 무엇보다도 치아건강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자일리톨 껌이 핀란드산이라며 광고하는 국내 모 광고만 보더라도 핀란드에서 치아 건강에 얼마나 귀 기울이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핀란드의 치아건강에 대한 노력으로 핀란드 투르크대 치아 연구소에서 아이들 충치 수를 조사 결과 1974년 평균 7.4개에서 2005년 1.1개로 월등히 줄었다.
학교 내에 소재한 학생 전문 병원 말고도 곳곳에 종합 병원 만큼이나 전문화 된 어린이 병원이 즐비하다. 순전히 아이들만을 위한 병원으로 규모가 큰 ‘전문 소아과’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싶다. 주목할 만한 것은 퇴원할 때 약값을 약간만 내고, 입원 첫 주에 해당하는 입원비만 내면 모든 의료, 치료비는 무상이라는 것이다. 돈이 없어 아파 울고 있는 아이를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는 엄마의 눈물. 우리나라에선 이따금씩 볼 수 있는 장면이지만 어린이의 건강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핀란드에선 경험하기 힘들 것이다. 무엇보다 아이들 건강에 열의를 가하는 핀란드의 노력은 유니세프 조사 결과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2006년 유아 사망률 조사 기록을 보면 우리나라는 인구 1000명당 평균 55명꼴로 5% 이상의 어린이들이 사망한 반면 핀란드는 4명으로 프랑스나 독일, 호주보다도 적은 수치를 나타냈다.
두 번째로 주목할 만한 것은 핀란드 자체적으로 개발되고 유지되고 있는 당뇨병 프로젝트이다. 자국 내 당뇨환자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대비책으로 핀란드는 당뇨 전문의들만의 주기적인 모임인 ‘핀란드 당뇨협회’를 결성하여 주기적으로 모여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나라의 노력 덕택에 당뇨환자가 10%대에서 4%대로 주는 경이로운 결과를 남기기도 했다. 당뇨병에 드는 약값, 의료비 또한 모두 무료다. 당뇨 환자 혈당체크기를 지니게 하고 이 기기를 통해 측정된 치수는 인근 보건소로 전송되게끔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무선진료역시 가능케 하니 핀란드는 당뇨환자를 위한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Ⅲ 결론
건강이 곧 재산이라는 말이 있다. 경제도 정치도 모두 국민이 건강해야 융통성 있게 흘러갈 것이다. 여러 북유럽국가들의 오로지 국민을 위한 의료 시설을 보면서(물론 복지 국가라 해서 단점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우리나라 의료 환경도 전반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노인 복지에 심혈을 기울이는 핀란드를 비롯한 북 유럽 국가들의 의료 체계는 하루 빨리 들여왔으면 싶다. 인구가 고령화로 접어드는 것은 비단 북유럽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대두되었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의료보험의 혜택을 좀 더 넓히고 약자를 위한 의료시스템이 효율적으로 구축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건강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돈 걱정 없이 치료 받는 나라, 아프면 아프다고 자식들에게 당당히 말 할 수 있는 나라를 꿈꿔본다. 적어도 약 살 돈이 없어 목숨을 잃고 마는 또 한명의 뮤코다당증 피해자를 얻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출처-----------------------------------------------
세계 의료제도 (국민건강보험 공단 건강보험 연구센터 차장 전창배)
MBC 시사매거진2580 “생명이 약입니다” 08.11.09 방송
MBC표준 FM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08.09.11 방송
KBS2TV 국민건강 1번지-작은 거인 핀란드
고령화 사회를 위한 스웨덴의 자택의료 서비스 방송.
복지국가의 이해 (2000. 고세훈 저 )
유럽의 노인복지(1995. 홍익재 저)
http://preview.britannica.co.kr/spotlights/nobel/list (세계의 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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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9.07.22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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