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를 바라보는 노동계의 부정적 시각의 논리

소개글

한미FTA를 바라보는 노동계의 부정적 시각의 논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한미 FTA 추진 배경과 논리

3. 한미 FTA가 제조업에 미치는 악영향

4. 한미 FTA가 노동자에 미치는 악영향

5. 노동계의 투쟁 방향과 대응

본문내용

A의 폐해와 영향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매년 연례 행사처럼 치루어지는 임단투가 1년 농사라고 한다면 한미FTA 투쟁은 십년 농사를 7개월만에 치루어야 하는 중대한 과제이다. 현장과 지역, 중앙 모든 간부가 충분히 인식하고 조합원들과 함께 설득과 설명, 교양을 통해 아래로부터의 조합원 대중이 자주적으로 참여하는 대중투쟁을 조직하고 조직력을 하나로 모아내야 한다.
▶ 민주노총 및 범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전민중적 투쟁으로 확산시켜야 한다.
한미FTA는 노동만의 문제를 넘어 농업, 교육, 의료, 문화, 환경 등 전사회의 산업과 영역을 포괄하여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는 이 땅의 최대 현안이다. 즉 노동의 몰락을 넘어 이 나라를 풍전등화로 내모는 중대 과제이기에 1987년 시민노동자 대투쟁 이후 양심적인 모든 민중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범국민운동본부가 구성되어 있다. 화학섬유 노동자들은 민주노총의 방침과 결정에 따라 함게 범국본에서 노동자, 민중이 연대하는 명실상부한 민중연대투쟁을 통해 한미 FTA를 저지해야 한다.
▶ 목표와 과제는 한미FTA를 음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무현 정권과 패권주의 미국에 대한 심판이다.
한미FAT는 경제와 산업 통상 문제를 넘어 한미간의 포괄적 동맹 강화라는 종속성과 사대주의의 산물로 과거 어느 사안과 비교하더라도 이 땅의 붕괴와 몰락이라는 대 재앙을 가져올 것이다. 또한 미국의 초국적 자본과 한국 친미사대주의 관료와 자본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있는 21세기 최대의 대 재앙인 만큼 이를 음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무현정권과 자본, 미국에 맞서는 민중적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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