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연구(5장 2절~12절)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갈라디아서 연구(5장 2절~12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바울은 여기서 “나 자신은 그들이 비방, 주장하듯이 아직도 할례를 전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소극적으로 자기의 전도방식을 변호하는 것이 아니라, 할례를 전하는 것과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은 근원적으로 양립할 수 없음을 증언한다.
11절b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십자가의 거치는 것. 여기 “거치는 것”이란 말은, 헬라 원어로 ‘스칸달론’인데 넘어지게 하는 돌 같은 장애물을 의미한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유대인들에게는 “거치는 것”이 된다고 하였다(고전1:23). 그들은 메시아가 이 세상에서 큰 권세로 행할 자라고 깊이 믿었으니 만큼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을 믿을 수 없었던 것이다. 여기서 그들은 넘어진다. 박윤선,『성경주석 바울서신』(서울: 영음사, 1983), p.62
12절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사도 바울의 이러한 엄청난 표현은, 어떤 이교도 사제들이 그들의 종교적 의식으로 행하는 관습처럼 유대주의자들이 자신의 몸을 절단하기를 원하고 있음을 말한다. 이 구절은 율법주의적인 정책에 대한 바울의 분노가 담긴 경멸을 나타낸다. G. 발로우,『베이커 성경주석』(서울: 기독교문사, 1987), p.159
Ⅲ. 결론.
갈5:2~12을 통해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유대주의를 경계할 것을 촉구하고, 믿음으로 바로 설 것을 호소한다. 구원을 얻기 위해 유대주의를 주장하는 자들의 모순을 할례와 율법 전체와의 연계성을 들어 설명함으로 오직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안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여 설명한 것이다. 성도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사랑으로 역사하시는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사는 것은 오늘날 성도들과 모든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필수적인 구원의 확신이다. 갈라디아서의 말씀을 통해 우리 안에 누룩처럼 번질 수 있는 유대주의를 경계하고 이신칭의의 진리를 고수함으로 교회를 말씀으로 거룩하게 보존해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최갑종. 『바울연구 Ⅱ』.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9.
종합자료시리즈편찬위원회 편. 『레마종합자료시리즈』. 서울: 임마누엘 출판사. 1991.
G. 발로우.『베이커 성경주석』. 서울: 기독교문사, 1987.
김창락,『대한기독교서회 창립100주년 기념 성서주석40』.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9.
박윤선,『성경주석 바울서신』. 서울: 영음사, 1983.
  • 가격1,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8.11
  • 저작시기2009.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876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