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맹자의 교육사상

본문내용

속에 있는 의(義)를 항상 나타내어 당연히 해야 할 바를 행하는 것
흐르는 물이라는 것은 웅덩이를 채우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군자가 도에 뜻을 두었을 때에도 마디를 이루지 않고는 전체에 통달할 수 없다.
- 꾸준하게 의(義)를 모아야 함을 강조.
3) 실천적 교육 - 예(禮)
-세상을 살아가는 삶들의 구체적 상황에 관련된 절차를 의미하나 형식과 절차만을 강조한 것이 아닌 정성을 다하는 마음의 실천을 의미
섬기는 일 중에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한가 하면 어버이를 섬기는 일이다. 그리고 지키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몸을 지키는 것이다.
예와 관련해서 사치하기보다는 차라리 검소한 것이 나으며, 장례에 있어서 형식적으로 잘 치르기보다는 차라리 슬픔을 다하는 것이 낫다.
4) 교육의 환경
맹자가 범나라에서 제나라로 가서 제나라 왕자를 보고 탄식하며 말하기를 “있는 지위에 따라 기상이 다르고, 먹는데 따라서 몸이 변화되는 것이 대단한 것이로구나, 그 지위란 것은 저 왕자 또한 사람의 자식이 아니겠는가?" 왕자의 궁실과 의복은 대체로 다른 사람과 같다. 그런데 왕자의 기상은 그 지위나 환경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 맹모삼천지교
- 교육에 있어 개인과 환경은 불가분의 관계
제나라 사람을 스승으로 삼았으나 모든 초인이 떠들어대면 날마다 종아리를 쳐서 제나라 말을 하게 해도 못하지만, 제의 수도인 장악에 수년간을 놔두면 날마다 종아리를 쳐서 초나라 말을 하게 하여도 못할 것이다.
- 교육의 환경이 곧 교육의 내용이 될 수 있다
- 언어학습의 에를 들어 사회 문화적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

키워드

맹자,   맹자의 교육사상,   맹자 성선설,   사단론,   맹자의 인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