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개념
Ⅱ.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생성
1. 불가피했던 세계적 결속
2. 로마와 희랍의 자리 다툼
3. 자기 보존을 위한 방편들
Ⅲ.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필요성
Ⅳ.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원칙
1. 인간존엄성의 원칙
2. 인간 생명 존중의 원칙
3. 연합(제휴)의 원칙
4. 가난하고 약한 이에 대한 우선적 보호의 원칙
5. 연대의 원칙
6. 인간 평등의 원칙
참고문헌
Ⅱ.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생성
1. 불가피했던 세계적 결속
2. 로마와 희랍의 자리 다툼
3. 자기 보존을 위한 방편들
Ⅲ.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필요성
Ⅳ.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원칙
1. 인간존엄성의 원칙
2. 인간 생명 존중의 원칙
3. 연합(제휴)의 원칙
4. 가난하고 약한 이에 대한 우선적 보호의 원칙
5. 연대의 원칙
6. 인간 평등의 원칙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과 쇠퇴의 모든 단계에 있는 인간의 생명은 귀중하므로 보호와 존경을 받을 가치가 있다. 무죄한 인간 생명을 직접 공격하는 것은 언제나 죄악이다. 가톨릭 전통은 인간 생명을 성스럽게 보는 것이 정의롭고 좋은 사회에 대한 도덕적 전망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3. 연합(제휴)의 원칙
우리의 전통은 인간이 성스러울 뿐 아니라 또한 사회적이라고 선언한다. 경제와 정치, 법과 정책에서 우리 사회를 어떻게 조직하는지가 인간 존엄성과 공동체 안에서 성장하는 개인의 능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사회의 중심은 가족이다. 가족의 안정은 언제나 보호받아야 하고 절대로 손상되지 말아야 한다. 성장을 돕고 존엄성을 보호하며 공동선을 촉진하는 가족과 여타 사회 제도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연합함으로써 인간은 완성을 이룬다.
우리는 사람들이 함께 공동선과 모든 이들, 특히 가난하고 약한 이들의 복지를 추구하면서 사회 안에서 참여할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고 믿는다
참여가 없이는 사회 제도를 통해서 주어지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인간은 인간 완성에 필요한 사회 제도에 참여하는 데서 배제되지 않을 권리를 가진다.
4. 가난하고 약한 이에 대한 우선적 보호의 원칙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의 깊은 골로 손상된 사회 안에서 우리의 전통은 최후 심판의 이야기(마태 25, 31-46)를 상기시키고 가난하고 약한 이들의 요구를 맨 앞에 놓으라고 가르친다.
왜 그래야 하는가? 공동선, 사회 전체의 선이 그것을 요청하기 때문이다. 부자와 강한 이들의 반대편에는 빈곤하고 약한 이들이 있다. 만약 모든 이의 선, 공동선이 우세해지려면, 힘의 부족과 결핍으로 손해를 보는 이들을 우선 보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를 하나로 묶어 두는 데 필요한 균형이 깨져서 전체가 손상될 것이다.
5. 연대의 원칙
가톨릭 사회 교리는 우리의 형제 자매가 어디에 살든지 우리가 그들의 보호자라고 선언한다. 우리는 하나의 인류 가족이다. ‥‥‥이웃 사랑이 전세계적 차원의 상호 의존성을 갖고 있음을 깨닫는 것이야말로 연대의 덕을 실천하는 출발점이다
연대의 원칙은 공동선을 촉진하고 보호하기 위한 도덕적 범주로서 기능한다.
가톨릭 전통은 우리가 창조물을 관리함으로써 창조주에 대한 경외심을 표시하라고 강조한다
지배인은 관리자이지 소유자가 아니다. 자연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에, 우리의 전통은 자연 환경 곧 경작지, 초지, 산림지, 공기, 물, 광물 그리고 기타 자연 자원의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갖도록 요청한다. 관리자의 책임은 개인 재능의 사용, 건강에 대한 관심, 개인 재산의 사용에도 연장된다.
6. 인간 평등의 원칙
모든 사람들의 평등은 그들의 본질적 존엄성에서 나온다. 재능의 차이는 하느님 계획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기본권에서 사회적, 문화적 차별은 하느님의 계획과는 부합하지 않는다
평등한 이들을 평등하게 대우하는 것은 정의를 규정하는 하나의 길이고, 또한 전통적으로 각자에게 자기의 몫을 준다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평등의 개념 밑바닥에는 공정함의 원칙이 놓여 있다. 인간의 발전에서 아주 일찍이 느껴지는 도덕 감정은 공정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한 감정이다.
참고문헌
민경배, 한국기독교회사, 대한기독교출판사, 1982
바오로 6세, 현대의 복음 선교,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 1977
이원규, 종교사회학의 이해, 사회비평사, 1987
이삼열 외, 한국사회발전과 기독교의 역할, 한울, 2000
조광, 정조시대 천주교사 자료집 I,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 1999
조광, 조선후기 천주교사 연구,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1988
최양업, 정진석 옮김, 너는 주추 놓고 나는 세우고, 바오로딸, 1995
3. 연합(제휴)의 원칙
우리의 전통은 인간이 성스러울 뿐 아니라 또한 사회적이라고 선언한다. 경제와 정치, 법과 정책에서 우리 사회를 어떻게 조직하는지가 인간 존엄성과 공동체 안에서 성장하는 개인의 능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사회의 중심은 가족이다. 가족의 안정은 언제나 보호받아야 하고 절대로 손상되지 말아야 한다. 성장을 돕고 존엄성을 보호하며 공동선을 촉진하는 가족과 여타 사회 제도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연합함으로써 인간은 완성을 이룬다.
우리는 사람들이 함께 공동선과 모든 이들, 특히 가난하고 약한 이들의 복지를 추구하면서 사회 안에서 참여할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고 믿는다
참여가 없이는 사회 제도를 통해서 주어지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인간은 인간 완성에 필요한 사회 제도에 참여하는 데서 배제되지 않을 권리를 가진다.
4. 가난하고 약한 이에 대한 우선적 보호의 원칙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의 깊은 골로 손상된 사회 안에서 우리의 전통은 최후 심판의 이야기(마태 25, 31-46)를 상기시키고 가난하고 약한 이들의 요구를 맨 앞에 놓으라고 가르친다.
왜 그래야 하는가? 공동선, 사회 전체의 선이 그것을 요청하기 때문이다. 부자와 강한 이들의 반대편에는 빈곤하고 약한 이들이 있다. 만약 모든 이의 선, 공동선이 우세해지려면, 힘의 부족과 결핍으로 손해를 보는 이들을 우선 보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를 하나로 묶어 두는 데 필요한 균형이 깨져서 전체가 손상될 것이다.
5. 연대의 원칙
가톨릭 사회 교리는 우리의 형제 자매가 어디에 살든지 우리가 그들의 보호자라고 선언한다. 우리는 하나의 인류 가족이다. ‥‥‥이웃 사랑이 전세계적 차원의 상호 의존성을 갖고 있음을 깨닫는 것이야말로 연대의 덕을 실천하는 출발점이다
연대의 원칙은 공동선을 촉진하고 보호하기 위한 도덕적 범주로서 기능한다.
가톨릭 전통은 우리가 창조물을 관리함으로써 창조주에 대한 경외심을 표시하라고 강조한다
지배인은 관리자이지 소유자가 아니다. 자연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에, 우리의 전통은 자연 환경 곧 경작지, 초지, 산림지, 공기, 물, 광물 그리고 기타 자연 자원의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갖도록 요청한다. 관리자의 책임은 개인 재능의 사용, 건강에 대한 관심, 개인 재산의 사용에도 연장된다.
6. 인간 평등의 원칙
모든 사람들의 평등은 그들의 본질적 존엄성에서 나온다. 재능의 차이는 하느님 계획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기본권에서 사회적, 문화적 차별은 하느님의 계획과는 부합하지 않는다
평등한 이들을 평등하게 대우하는 것은 정의를 규정하는 하나의 길이고, 또한 전통적으로 각자에게 자기의 몫을 준다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평등의 개념 밑바닥에는 공정함의 원칙이 놓여 있다. 인간의 발전에서 아주 일찍이 느껴지는 도덕 감정은 공정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한 감정이다.
참고문헌
민경배, 한국기독교회사, 대한기독교출판사, 1982
바오로 6세, 현대의 복음 선교,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 1977
이원규, 종교사회학의 이해, 사회비평사, 1987
이삼열 외, 한국사회발전과 기독교의 역할, 한울, 2000
조광, 정조시대 천주교사 자료집 I,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 1999
조광, 조선후기 천주교사 연구,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1988
최양업, 정진석 옮김, 너는 주추 놓고 나는 세우고, 바오로딸,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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