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전투기의 도입역사와 F-15전투기, EF2000전투기, Rafale(라팔)전투기, JAS-39 GRIPEN(그리펜)전투기, Su-37전투기, F/A-18E/F Super Hornet(슈퍼호넷)전투기, T-50전투기 및 항공산업의 육성 분석(전투기)

소개글

[전투기]전투기의 도입역사와 F-15전투기, EF2000전투기, Rafale(라팔)전투기, JAS-39 GRIPEN(그리펜)전투기, Su-37전투기, F/A-18E/F Super Hornet(슈퍼호넷)전투기, T-50전투기 및 항공산업의 육성 분석(전투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전투기의 도입역사

Ⅲ. F-15전투기
1. F-15의 출현
2. F-15의 성능

Ⅳ. EF2000전투기
1. 개발계획
2. EF2000의 첨단 기술
1) 탐색장비
2) 조종석
3) 방어장비
4) 무기체계
5) 비행성능

Ⅴ. Rafale(라팔)전투기

Ⅵ. JAS-39 GRIPEN(그리펜)전투기

Ⅶ. Su-37전투기

Ⅷ. F/A-18E/F Super Hornet(슈퍼호넷)전투기

Ⅸ. T-50전투기
1. 군사적 의미
2. 기술적 의미
3. 산업적 의미
4.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

Ⅹ. 항공산업의 육성
1. 항공기부품산업에 대한 인식전환
2. 정부 및 제도적 지원측면
1) 연구개발지원확대 및 지원기구 설립
2) 연구개발사업의 지속적 확대 및 관련 산학관 협동체제구축
3) 수요 확대
4. 부품국산화율의 제고
5. 중요설비의 공동활용
6. 공인시업평가체제 확립
7. 해외부문의 참여유도

Ⅺ.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규모의 초기투자를 요구한다. 따라서 초기의 높은 고정비용 때문에 항공기부품산업에서는 규모의 경제가 다른 분야에 비해 크게 작용한다. 그러나 수요의 영세성 때문에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힘들고, 높은 생산비로 인해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부품산업은 제조 설비를 도입하는 일 자체가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개별기업들이 고가의 대형설비를 공동으로 구매하여 공동으로 활용하여 기업의 초기 투자부담을 완화하거나, 정부가 구입하여 민간에 임대하여 시설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절감을 기대하는 등의 방안을 고려해 볼 수도 있겠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으로는 공동연구센터를 정부지원으로 설치하여, 여기에 공동으로 사용할 설비를 설치하여 공공부문 및 민간기업이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항공기부품산업 육성개발기금 조성을 통해 업체 및 전문연구기관(중간기술개발거점), 대학에 기술개발비 지원, 업체의 시설투자에 대한 장기저리 자금지원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6. 공인시업평가체제 확립
항공기용 부품을 연구개발을 통하여 생산하더라도 신뢰성을 부여받기 위해서는 인증절차를 거치게 된다. 그러므로 향후 부품산업의 본격적인 발전과 더불어 확대될 공인시험수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다 종합적인 차원의 시험 및 인증체제의 구축이 필요하다 하겠다. 즉 항공기 부품에 대한 전문 품질 인증기관 육성 및 국가공인시험기관을 지정해야 할 것이다. 또한 품질인증체제의 완비와 더불어 선진국과의 국가간 상호감항성 인증협정의 체결이 선결요소이다.
그런데 국가간 상호 인증협정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자국내 인증시스템이 완벽히 갖추어져 있어야 하고, 이를 협정상대국이 실사를 통해 검증되어야 한다. 따라서, 국내의 항공우주부품의 품질인증 능력의 확보와 제도의 완비가 요구된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인증’절차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시험평가설비가 요구되기 때문에 시험평가설비는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확보하여, 여러 기업이 공용으로 활용토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이같은 시험 및 인증기능을 앞에서 논의된 바있는 공동연구센터에 집중시키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7. 해외부문의 참여유도
독자적으로 우리나라가 항공기용 부품생산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거나 습득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해외 유수한 항공업체를 국내로 유치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개발도상국에 비해,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국내 기술인력의 수준이 높은 동시에, 해외 업체인력의 주거문화 환경에 있어서도 유리한 입장에 있어, 투자 유치 가능성이 있다. 즉 방위산업이라 할지라도, 해외직접투자 업체에도 문호를 개방하여, 국내업체와 동일한 계열화 업체의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는 우수한 해외인력을 국내로 유입해서 이들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항공기산업관련업체에서는 아직까지 경험있는 인력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우수한 항공우주 기술국인 동시에 인건비가 저렴한 기술인력을 국내에 유치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필요한 인력에 대한 수요를 정부차원에서 조사하고, 그 수요가 많을 경우, 러시아 현지에 연구기관을 설립하여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있을 수 있다. 현재 항공우주(연)에서는 한러공동연구센터를 모스크바에 공동 설립 법인형태로 운영중에 있으므로, 동 센터를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가능할 것이다.
. 결론
얼마 전 KFX(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치른 우리나라에선, 한때 시대를 풍미했고, 현재까지 F-15E로 미 공군의 주력 전투기 역할을 하고 있는 F-15에 대해 찬, 반 양론이 분분하다.
F-15의 미래에 대해, 그 생산이 멈출, 퇴역중인 값비싼 전투기라는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 긍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들의 주장은, 현재까지 F-15 시리즈 최고의 기종인 F-15E 미 공군의 주력기로 사용되고 있을 만큼 적소의 지형에서 그 어떤 것보다 훌륭한 전포기이며, 더 이상의 생산라인은 멈추게 되지만, 최소 2030년까지 F-15의 부품 생산 라인은 지속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F-15 출현 이후에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기종의 전투기들이 쏟아져 나왔고, F-15의 생산라인이 멈추게 되는 시기에 대해 운운할 만큼, 더 이상의 개발이나 발전이 없다는 면에서 퇴역중인 전투기라는 말에 일부 동의하는 바이다.
이에 반해 F-16은, 앞으로 수많은 전투기들이 생산되는 전투기 시장 속에서도, 위에서도 언급했던 뛰어난 성능과 저렴한 가격 덕분에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Lockheed Martin 社는 F-16전투기가 Euroflighter를 포함한 최신이 전투기와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개량 계획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F-16은 개발할 당시의 다른 전투기와 비교하여 파격적인 성능개량을 이룩하였는데, 처음으로 fly-by-wire 조종 방식과 동체 및 기체를 매끄럽게 연결시키는 일체형 wing-body 형식을 채택했던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F-16은 지난 1년 동안 그리스,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등과 총210대의 신규 주문을 성공적으로 계약 할 수 있었다. 이러한 F-16의 신규 주문은 Lockheed Martin 社의 Firth Worth 공장을 이스라엘이 60기의 F-16 구매 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한다면 가동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F-16의 주요 센서, 항공 전자 장비 및 동력 장치의 성능 향상을 이룩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 그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참고문헌
ⅰ. 김득주(1991), 일본의 군사력 증강과 한국 국제문제, 국제문제연구소
ⅱ. 국군 정보사령부(1998), 세계의 군사력
ⅲ. 벤 R.리치·레오 재노스, 이남규 역, 스컹크웍스 - 스텔스기의 비밀
ⅳ. 월간항공(2004), 미래 항공기 설계와 제작, On-Line
ⅴ. 임상민(2005), 전투기의 이해(상·하), 이지북
ⅵ. 차세대 항공기술(1997), 공군 전발단
ⅶ. T-50/A-50 GOLDEN EAGLE 카탈로그, KAI-록히드마틴

키워드

전투기,   F-15,   EF2000,   라팔,   슈퍼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