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차지한다. 기저부 뇌막에 가장 흔히 발생하고 뇌막, 뇌, 척수, 말초신경, 귀, 안구 등을 침범할 수 있다. 어린이에 흔하고, 성인에서는 알코올 중독, 약물중독, 스테로이트 투약, 두부손상, 에이즈 환자 등에 호발한다.
2)증상증후
증상은 1~2주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는데 발열, 식욕부진, 피로, 오심, 구토, 두통, 지남력장애, 감정둔마, 경부경직, 뇌신졍마비, 동공변화, 안저변화, 유두부종, 혼수, 경련 등이 생길 수 있다. 약 37%에서 다른 부위의 결핵이 동반된다.
3)합병증
수두증, 혈관염, 혈관 협착등이 합병 될 수 있다.
4)진단
조기진단이 매우 어려운데 폐결핵이나 속립성 결핵이 있으면 진단에 큰 도움이 된다.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 : 우리나라에서 큰 도움이 안된다.
요추천자 : 진단을 위해 여러차례 반복해서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증상이 시작된 후 2주내에 시행한 뇌척수액 검사가 정상이면 원인이 결핵일 가능성은 매우 적다
검사종류
정상치
결핵성뇌수막염
압력
<200mmH₂O
증가 : 출혈, 종양 혹은 외상에 의한 부종 등으로 인해 두 개내압이 상승함
단백질
15~45mg/100ml
증가 : 100~800mg/ml - 바이러스감염의심, 세균감염, 길랑바레 의심
포도당
50~75mg/100ml
(혈당치의 2/3)
감소 : 40mg/이 이하 - 전신적 저혈당, 세균성감염 혹은 진균 감염, 뇌막염, 이하선염, 지주막하 출혈
백혈구
0~5개/ml
증가 : 100~1000개/ml - 중등도의 백혈구 증다증이 보이는데 림프구가 많아서 80~85%를 차지하지만 초기에는 호중구가 많을 수 있다.
<<결핵성 뇌수막염 진단결과>>
뇌척수액의 결핵균 도말검사 : 10~40%의 양성율을 보이는데 반복천자를 하거나 원심분리로 농축하면 양성율을 높일 수 있다.
배양검사 : 약 50~80%에서 결핵균을 검출할 수 있다. 결핵성 뇌막염과 감별해야 할 질환으로는 무균성 림프구성 뇌막염, 불완전하게 치료한 세균성 뇌막염, 바이러스성 질환, 매독, 진균질환 등이 있다. 다른 질환들과 감별이 안되면서 세균학적으로 원인규명이 안될 경우에는 배양검사결과가 나올때 까지 항결핵제로 경험적인 치료를 시작하는게 안전하다.
5)치료
일반적인 치료기간은 18~24개월
약물 : INH, PZA, RFP. SM, EMB, ETA
의식장애, 경련, 뇌부종 등이 동반된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제제의 사용이 권장된다.
2)증상증후
증상은 1~2주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는데 발열, 식욕부진, 피로, 오심, 구토, 두통, 지남력장애, 감정둔마, 경부경직, 뇌신졍마비, 동공변화, 안저변화, 유두부종, 혼수, 경련 등이 생길 수 있다. 약 37%에서 다른 부위의 결핵이 동반된다.
3)합병증
수두증, 혈관염, 혈관 협착등이 합병 될 수 있다.
4)진단
조기진단이 매우 어려운데 폐결핵이나 속립성 결핵이 있으면 진단에 큰 도움이 된다.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 : 우리나라에서 큰 도움이 안된다.
요추천자 : 진단을 위해 여러차례 반복해서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증상이 시작된 후 2주내에 시행한 뇌척수액 검사가 정상이면 원인이 결핵일 가능성은 매우 적다
검사종류
정상치
결핵성뇌수막염
압력
<200mmH₂O
증가 : 출혈, 종양 혹은 외상에 의한 부종 등으로 인해 두 개내압이 상승함
단백질
15~45mg/100ml
증가 : 100~800mg/ml - 바이러스감염의심, 세균감염, 길랑바레 의심
포도당
50~75mg/100ml
(혈당치의 2/3)
감소 : 40mg/이 이하 - 전신적 저혈당, 세균성감염 혹은 진균 감염, 뇌막염, 이하선염, 지주막하 출혈
백혈구
0~5개/ml
증가 : 100~1000개/ml - 중등도의 백혈구 증다증이 보이는데 림프구가 많아서 80~85%를 차지하지만 초기에는 호중구가 많을 수 있다.
<<결핵성 뇌수막염 진단결과>>
뇌척수액의 결핵균 도말검사 : 10~40%의 양성율을 보이는데 반복천자를 하거나 원심분리로 농축하면 양성율을 높일 수 있다.
배양검사 : 약 50~80%에서 결핵균을 검출할 수 있다. 결핵성 뇌막염과 감별해야 할 질환으로는 무균성 림프구성 뇌막염, 불완전하게 치료한 세균성 뇌막염, 바이러스성 질환, 매독, 진균질환 등이 있다. 다른 질환들과 감별이 안되면서 세균학적으로 원인규명이 안될 경우에는 배양검사결과가 나올때 까지 항결핵제로 경험적인 치료를 시작하는게 안전하다.
5)치료
일반적인 치료기간은 18~24개월
약물 : INH, PZA, RFP. SM, EMB, ETA
의식장애, 경련, 뇌부종 등이 동반된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제제의 사용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