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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마야문명의 번성

Ⅲ. 마야문명의 특징

Ⅳ. 마야문명의 역사

Ⅴ. 마야문명의 문화

Ⅵ. 마야문명의 사회구조

참고문헌

본문내용

귀족들의 궁전들은 대부분이 높은 구릉 위에서 거의 요새와도 같이 공고하게 구축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 석조의 \"도시\"를 뺑 둘러싸고 평민들이 사는 이엉으로 지붕을 얹은 오두막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중간계층은 없었다. 마야 민족은 극히 소수의 지배자와 압도적으로 수를 거듭해 가는 다수의 피지배자들로 나눠져 있었다. 이 두 계급 사이의 거리는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멀었다. 마야인에게는 중산층이 전혀 없었고 귀족 계급은 말할 수 없이 폐쇄적이었다. 그들은 스스로를 알메헤노브라고 불렀으며, 이것은 \"아비와 어미를 가진자\", 즉 혈통을 지니고 있는 자라는 뜻이다. 이 귀족들은 알락 위니실, 즉 자유인인 타고난 통치자와 세습 제후들을 포함한다. 알락 위니실이란 진골 즉 진품이란 뜻이다. 사제 역시 지배계금에 속해 있으며 귀족들로부터 충원되어졌다. 평민들은 이들 \"부모를 지닌 자들\"을 위해서 노동을 하여야만 했다. 그들의 수확물의 3분의 2는 귀족들과 사제들에게 바쳐지고 자신들은 나머지 3분의 1만을 소유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우덕룡 - 마야 문명: 마야, 아스테카의 역사와 문화, 송산, 2000
전규태 - 마야문명의 신비, 서암당, 1980
존 S. 헨더슨, 이남규 역 - 마야문명, 기린원, 1999
Claude Bode, 김미선 역 - 마야 잃어버린 도시들, 시공디스커버리, 1995
Longhena, Maria - 마야 문명: 마야, 아스테카의 역사와 문화, 생각의 나무, 2004
Timothy lottern, 최화선 역 - THE MAYA. LIFE, MYTH AND ART, 들녘,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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