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학부모학교참여(학부모교육참여)의 목적
Ⅲ. 학부모학교참여(학부모교육참여)의 형태
Ⅳ. 학부모학교참여(학부모교육참여)와 사교육비 문제
Ⅴ. 학부모학교참여(학부모교육참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1. 학부모도우미의 교육 참여에 대한 인지도 부족
1) 문제점
2) 개선방안
2. 학부모도우미의 교육 참여활동의 여건 부족
1) 문제점
2) 개선방안
3. 학부모도우미의 교육 참여활동의 다양성 부족
1) 문제점
2) 개선방안
4. 학부모도우미의 성취감 부족
1) 문제점
2) 개선방안
5. 학부모도우미의 영역 확장과 한계
1) 문제점
2) 개선방안
Ⅵ. 향후 학부모학교참여(학부모교육참여)의 방향
Ⅶ. 결론
참고문헌
Ⅱ. 학부모학교참여(학부모교육참여)의 목적
Ⅲ. 학부모학교참여(학부모교육참여)의 형태
Ⅳ. 학부모학교참여(학부모교육참여)와 사교육비 문제
Ⅴ. 학부모학교참여(학부모교육참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1. 학부모도우미의 교육 참여에 대한 인지도 부족
1) 문제점
2) 개선방안
2. 학부모도우미의 교육 참여활동의 여건 부족
1) 문제점
2) 개선방안
3. 학부모도우미의 교육 참여활동의 다양성 부족
1) 문제점
2) 개선방안
4. 학부모도우미의 성취감 부족
1) 문제점
2) 개선방안
5. 학부모도우미의 영역 확장과 한계
1) 문제점
2) 개선방안
Ⅵ. 향후 학부모학교참여(학부모교육참여)의 방향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계
1) 문제점
첫째, 현재「학부모도우미의 교육 참여」는 분야가 한정되어 있다. 학생들은 방과 후 교실에 학부모도우미(66.0%)가 활동하기를 교사(34%)보다 더 선호하고 인성교육을 위한 상담자원봉사자도 학부모(66.0%)를 더 선호하였다. 엄마와 같은 친절함과 자유를 구속하지 않는 다는 것이 큰 이유인데 실제 학부모의 참여율(2.5%)은 미미하다. 전문가 수업도 요리(고학년), 미술(저학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담임교사를 대신해서 수업을 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나 실제로 학부모들은 엄두를 못내는 형편이다.(0.8%)
둘째, 「학부모도우미의 교육 참여」 분야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 학부모가 지니고 있는 전문적인 식견이나 소양을 발휘하고 싶어 하나 학교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몰라서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시범학교에서는 특정 분야에 학부모도우미를 필요로 하고 일반학교에서는 특별활동과 급식지도, 녹색어머니에 그 역할이 한정되어 있어서 보다 확장된 학부모의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가 부족하다.
2) 개선방안
첫째, 「학부모도우미의 교육 참여」의 분야를 확장시킨다. 학생들은 학부모상담도우미에게 왕따 문제(34.5%), 성적문제(30.8%) 등을 상담하고 싶어 하고, 도서실 등 방과 후 교실에 학부모도우미가 활동하기를 원한다. 학부모들도 앞으로 활동하고 싶은 도우미분야에 인성지도를 일순위로 꼽았다. 고학력학부모들은 전공 분야를 잘 파악하여 전문가 수업 등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둘째, 「학부모도우미의 교육 참여」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한다. 학교 홈페이지나 가정통신을 통하여 수시로 학부모도우미의 필요성을 알려서 학부모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셋째, 단위학교에 교수학습 지원센터를 세워 활용한다. 교사들의 75.8%가 교수학습 지원센터의 필요를 인지하였고 학부모의 71.2%가 긍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학부모도우미의 현재 활동에 가장 부정적인 시각을 지닌 대학원졸 학부모의 95.0%의 학부모가 지지를 보낸 것은 학부모의 활동영역이 학습의 질적 개선을 위한 직접적인 영역으로 그 범위를 확장하고 싶다는 욕구를 반영하는 것이다. 이는 교사의 업무를 줄이고 학생의 학습 성취를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학부모도우미의 영역확장의 긍정적인 방안이다.
Ⅵ. 향후 학부모학교참여(학부모교육참여)의 방향
지금 교육개혁은 뒤로 물릴 수 없는 절박한 과제다. 그리고 교육개혁의 핵심 과제 중에 하나는 부패하고 퇴행적 관행에 물든 교육관료들을 개혁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지방교육자치는 오히려 부패하고 퇴행적 관행에 물든 교육관료들이 활개를 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는 서울시 교육위원회 위원 15명 중 12명이 정년퇴임한 교육관료들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이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개혁을 기대한다는 것은 마치 산에서 물고기를 찾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모든 개혁의 핵심 중에 하나는 인적 청산이다. 과거의 관행에 물든 인물을 개혁이 가능한 인물로 교체하는 것이 개혁의 핵심 중에 하나라는 말이다. 교육개혁도 마찬가지다. 부패로 얼룩진 과거의 관행과 관습에 물들어 있는 이들에게 교육을 맡기고 그들이 개혁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진정 교육개혁을 원한다면 그 개혁은 사람을 바꾸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젊고 깨끗하고 능력 있는 새로운 세력이 교육위원회에 진출해야 하는 필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으며 능력 있는 학부모들을 교육위원회에 진출시켜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꾸준히 학부모의 시각으로 교육을 바라보고 대안을 생각해 온 학부모집단이 교육위원회에 참여하게 될 경우 그 수가 많지 않을지라도 그 성과는 상당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교육개혁을 위해서는 개혁적이고 깨끗한 학부모 대표를 발굴하여 교육위원회에 진출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Ⅶ. 결론
학교와 학부모, 교사와 학부모, 교사와 학생 사이에 얼마나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가는 학교민주화의 정도를 살펴보는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민주주의는 토론을 통해서 성장하고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사를 확인하고 조율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학교는 아직도 지시와 통제, 규율이 학교를 움직이고 있다. 학부모와 교사와의 소통의 측면에서 보면 교사를 만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다. 학생이 특별히 문제를 일으킨 경우가 아니면 교사가 학부모를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학부모 역시 1년에 한두 번 정도 인사나누기 위해 방문하는 것이 고작이다. 이런 정도의 만남에서는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요구가 무엇인지, 교사의 교육관과 철학이 무엇인지 서로 알 수가 없다. 그래서 학부모는 아이가 전해주는 단편적인 얘기만 듣고 교사를 오해하거나 불신하게 된다. 학급학부모회를 통한 정례적인 만남, 일상적인 상담을 이-메일로 주고받는 등 빈번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마련되어야 한다.
학부모와 학교와의 관계에서도 보면 연초에 학부모 전체를 대상으로 총회 한 번 하고 나면 학교와 의사소통하는 기회가 거의 없다. 그것도 학교장의 일방적인 훈시만으로 그치고 만다. 학교의 교육목표가 무엇이고 어떤 교육활동에 주력하는지 알 길이 없다.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하는 학부모위원들 조차도 활발한 의견 개진을 통해 학교교육의 개선에 일조하기 보다는 학교장의 의견에 대부분 따르고 있는 형편이다. 학교와 학부모들간에 신뢰형성을 위해서는 학부모가 학교교육을 이해하고 협력할 기회를 자주 만드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 권기욱(2000), 교육행정의 이해, 원미사
◈ 권문희(2002), 학교운영위원회의 민주성과 능률성에 관한 연구, 석사논문
◈ 심미옥(2002), 초등학교 학부모의 자녀 교육지원활동에 관한 연구, 춘천교육대학교대학원
◈ 이욱범 외 2명(2004), 교사론, 교육과학사
◈ 이원영(1995), 부모교육론, 교문사
◈ 이순형(1992), 학부모참여에 관한 연구, 교육학연구 30권 2호, 한국교육학회
◈ 제주교육사회연구원(1995), 남광초등학교, 학부모참여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의 효과, 제주교육문제 연구 보고자료
1) 문제점
첫째, 현재「학부모도우미의 교육 참여」는 분야가 한정되어 있다. 학생들은 방과 후 교실에 학부모도우미(66.0%)가 활동하기를 교사(34%)보다 더 선호하고 인성교육을 위한 상담자원봉사자도 학부모(66.0%)를 더 선호하였다. 엄마와 같은 친절함과 자유를 구속하지 않는 다는 것이 큰 이유인데 실제 학부모의 참여율(2.5%)은 미미하다. 전문가 수업도 요리(고학년), 미술(저학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담임교사를 대신해서 수업을 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나 실제로 학부모들은 엄두를 못내는 형편이다.(0.8%)
둘째, 「학부모도우미의 교육 참여」 분야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 학부모가 지니고 있는 전문적인 식견이나 소양을 발휘하고 싶어 하나 학교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몰라서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시범학교에서는 특정 분야에 학부모도우미를 필요로 하고 일반학교에서는 특별활동과 급식지도, 녹색어머니에 그 역할이 한정되어 있어서 보다 확장된 학부모의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가 부족하다.
2) 개선방안
첫째, 「학부모도우미의 교육 참여」의 분야를 확장시킨다. 학생들은 학부모상담도우미에게 왕따 문제(34.5%), 성적문제(30.8%) 등을 상담하고 싶어 하고, 도서실 등 방과 후 교실에 학부모도우미가 활동하기를 원한다. 학부모들도 앞으로 활동하고 싶은 도우미분야에 인성지도를 일순위로 꼽았다. 고학력학부모들은 전공 분야를 잘 파악하여 전문가 수업 등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둘째, 「학부모도우미의 교육 참여」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한다. 학교 홈페이지나 가정통신을 통하여 수시로 학부모도우미의 필요성을 알려서 학부모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셋째, 단위학교에 교수학습 지원센터를 세워 활용한다. 교사들의 75.8%가 교수학습 지원센터의 필요를 인지하였고 학부모의 71.2%가 긍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학부모도우미의 현재 활동에 가장 부정적인 시각을 지닌 대학원졸 학부모의 95.0%의 학부모가 지지를 보낸 것은 학부모의 활동영역이 학습의 질적 개선을 위한 직접적인 영역으로 그 범위를 확장하고 싶다는 욕구를 반영하는 것이다. 이는 교사의 업무를 줄이고 학생의 학습 성취를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학부모도우미의 영역확장의 긍정적인 방안이다.
Ⅵ. 향후 학부모학교참여(학부모교육참여)의 방향
지금 교육개혁은 뒤로 물릴 수 없는 절박한 과제다. 그리고 교육개혁의 핵심 과제 중에 하나는 부패하고 퇴행적 관행에 물든 교육관료들을 개혁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지방교육자치는 오히려 부패하고 퇴행적 관행에 물든 교육관료들이 활개를 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는 서울시 교육위원회 위원 15명 중 12명이 정년퇴임한 교육관료들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이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개혁을 기대한다는 것은 마치 산에서 물고기를 찾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모든 개혁의 핵심 중에 하나는 인적 청산이다. 과거의 관행에 물든 인물을 개혁이 가능한 인물로 교체하는 것이 개혁의 핵심 중에 하나라는 말이다. 교육개혁도 마찬가지다. 부패로 얼룩진 과거의 관행과 관습에 물들어 있는 이들에게 교육을 맡기고 그들이 개혁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진정 교육개혁을 원한다면 그 개혁은 사람을 바꾸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젊고 깨끗하고 능력 있는 새로운 세력이 교육위원회에 진출해야 하는 필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으며 능력 있는 학부모들을 교육위원회에 진출시켜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꾸준히 학부모의 시각으로 교육을 바라보고 대안을 생각해 온 학부모집단이 교육위원회에 참여하게 될 경우 그 수가 많지 않을지라도 그 성과는 상당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교육개혁을 위해서는 개혁적이고 깨끗한 학부모 대표를 발굴하여 교육위원회에 진출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Ⅶ. 결론
학교와 학부모, 교사와 학부모, 교사와 학생 사이에 얼마나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가는 학교민주화의 정도를 살펴보는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민주주의는 토론을 통해서 성장하고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사를 확인하고 조율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학교는 아직도 지시와 통제, 규율이 학교를 움직이고 있다. 학부모와 교사와의 소통의 측면에서 보면 교사를 만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다. 학생이 특별히 문제를 일으킨 경우가 아니면 교사가 학부모를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학부모 역시 1년에 한두 번 정도 인사나누기 위해 방문하는 것이 고작이다. 이런 정도의 만남에서는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요구가 무엇인지, 교사의 교육관과 철학이 무엇인지 서로 알 수가 없다. 그래서 학부모는 아이가 전해주는 단편적인 얘기만 듣고 교사를 오해하거나 불신하게 된다. 학급학부모회를 통한 정례적인 만남, 일상적인 상담을 이-메일로 주고받는 등 빈번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마련되어야 한다.
학부모와 학교와의 관계에서도 보면 연초에 학부모 전체를 대상으로 총회 한 번 하고 나면 학교와 의사소통하는 기회가 거의 없다. 그것도 학교장의 일방적인 훈시만으로 그치고 만다. 학교의 교육목표가 무엇이고 어떤 교육활동에 주력하는지 알 길이 없다.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하는 학부모위원들 조차도 활발한 의견 개진을 통해 학교교육의 개선에 일조하기 보다는 학교장의 의견에 대부분 따르고 있는 형편이다. 학교와 학부모들간에 신뢰형성을 위해서는 학부모가 학교교육을 이해하고 협력할 기회를 자주 만드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 권기욱(2000), 교육행정의 이해, 원미사
◈ 권문희(2002), 학교운영위원회의 민주성과 능률성에 관한 연구, 석사논문
◈ 심미옥(2002), 초등학교 학부모의 자녀 교육지원활동에 관한 연구, 춘천교육대학교대학원
◈ 이욱범 외 2명(2004), 교사론, 교육과학사
◈ 이원영(1995), 부모교육론, 교문사
◈ 이순형(1992), 학부모참여에 관한 연구, 교육학연구 30권 2호, 한국교육학회
◈ 제주교육사회연구원(1995), 남광초등학교, 학부모참여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의 효과, 제주교육문제 연구 보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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