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태내기·신생아기 발달
1. 태아의 발달
1) 태내발달
2) 태내 환경에 영향을 주는 요인
3) 출산
2. 신생아의 발달
1) 신생아의 상태
2) 신체적 기능과 특징
3) 감각기관의 발달
1. 태아의 발달
1) 태내발달
2) 태내 환경에 영향을 주는 요인
3) 출산
2. 신생아의 발달
1) 신생아의 상태
2) 신체적 기능과 특징
3) 감각기관의 발달
본문내용
수 속에 오래 잠겨 있었기 때문이며, 난산이나 산소결핍의 신생아는 피부색이 푸르스름한데 차차 이 푸른빛은 사라지고 정상의 피부색을 갖게 된다.
① 몽고반점
: 우리나라의 경우 아기들에게 엉덩이 부분에 푸른 점이 있는데 이것을‘몽고반점’이라고 한다. 이 몽고반점은 피부의 푸른 점으로 대부분 엉덩이에 나타나지만 등이나 넓적다리 등에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10세 이후에 대체로 사라진다.
② 패립종
: 몽고반점 이외에 코나 코 주변 혹은 볼에 노르스름한 좁쌀 모양이‘패립종’라는 것이 돋는 경우도 있고, 생후 2~3일 경에는 얼굴·가슴·배 등에 붉은 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들은 모두 7~10일이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므로 별다른 치료는 필요 없다.
③ 신생아 황달
: 갓 출생한 아기는 아직 간 기능이 미숙하여 ‘빌리부린’이라는 색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혈액 속에 그대로 축적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대부분 생후 2~3일 경이면 피부가 황색을 띠게 되는데 이를 ‘신생아 황달’이라고 한다.
(7) 신장과 체중
: 대체로 신상아의 평균 신장은 50cm, 평균체중은 3.3kg이며, 남자의 경우는 여자보다 약간 우월하다.
3) 감각기관의 발달
(1) 시각
눈의 크기가 작고 망막구조가 불완전하며 시신경이 덜 발달되어 있어, 빛이 눈에 들어오는 시기는 생후 1주일이 지나서야 가능하다.
(2) 청각
출생 직후에는 점액이 귀속에 차 있기 때문에 들리지 않지만, 1주일이 지나면 확실히 들리고, 2개월 후부터는 어머니의 목소리도 알아들을 수 있다.
(3) 미각
신생아는 출생 직후에 미각발달이 완전하지 못하다. 갓 낳은 아이에게 소금물이나 설탕물 또는 신 것 같은 것을 신생아기의 혀에 자극시켜도 별 반응이 없다.
(4) 온도감각
신체에 차가운 자극을 주면 민감하게 반응하여 호흡이 고르지 못하고 맥박도 일정하게 않게 나타난다. 신체아의 체온은 성인보다 다소 높아 37.8~38도 가량 된다.
4) 운동발달
신생아의 운동은 전신 전체운동이라고 하는데, 전신 전체운동이란 신경계의 미발달로 인해 신체전체가 신체의 여러 부분과 협동성이 없어서 확산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미분화 전체운동에서 분화 전체운동으로의 발달이라고 한다.
① 빨기반사
혀·입술·볼 등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지 입과 입술을 움직여 빨려고 하는 반사로 생후 2~3개월 후에 사라진다.
② 파악반사
손바닥에 자극이 닿으면 움켜잡듯이 주먹을 쥔다. 이때의 힘은 한손으로 철봉에 매달리게 하면 자기의 체중을 지탱할 수 있을 만큼 세다. 이 반응은 생후 4개월쯤에 사라진다.
③ 모로반사
큰소리에 놀랐을 때나 몸에 접촉물이 닿을 때에 팔·다리를 쭉 폈다 오므리며 머리를 굽히는 반사이다. 아기가 성장하면서 이 반사 동작은 어른과 같이 깜짝 놀라는 동작으로 바뀐다.
④ 바빈스키 반사
신생아의 발다닥을 살살 긁어 간질이면 발가락을 부채모양으로 발등 쪽으로 쫙 펴는 반사이다. 생후 4~6개월에 사라지는 반사이므로, 만일 소실이 늦어지면 신경발달이 더디지 않은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⑤ 젖찾기 반사
아기의 입술 근처를 가볍게 자극하면 그 방향으로 머리를 돌려 입술을 내밀고 그것을 빨려고 한다. 즉, 이것은 어머니가 젖꼭지를 아기 입술 근처에 대면 젖을 빨아먹으려는 동작으로 배가 고플 때 가장 강하게 나타난다.
⑥ 긴장성 목 반사
머리를 한쪽으로 돌려놓으면 마치 펜싱을 하듯 얼굴이 향하는 쪽의 팔을 쭉 뻗으면서 반대쪽의 팔을 구부린다. 이 반사는 생후 4~6개월 경에 사라진다.
⑦ 걸음마 반사
평평한 곳에 아기의 양 발을 닿게 하면 마치 걸음마를 하는 것처럼 두발을 움직이는 반사로 생후 3~4개월 경이면 사라진다.
① 몽고반점
: 우리나라의 경우 아기들에게 엉덩이 부분에 푸른 점이 있는데 이것을‘몽고반점’이라고 한다. 이 몽고반점은 피부의 푸른 점으로 대부분 엉덩이에 나타나지만 등이나 넓적다리 등에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10세 이후에 대체로 사라진다.
② 패립종
: 몽고반점 이외에 코나 코 주변 혹은 볼에 노르스름한 좁쌀 모양이‘패립종’라는 것이 돋는 경우도 있고, 생후 2~3일 경에는 얼굴·가슴·배 등에 붉은 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들은 모두 7~10일이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므로 별다른 치료는 필요 없다.
③ 신생아 황달
: 갓 출생한 아기는 아직 간 기능이 미숙하여 ‘빌리부린’이라는 색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혈액 속에 그대로 축적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대부분 생후 2~3일 경이면 피부가 황색을 띠게 되는데 이를 ‘신생아 황달’이라고 한다.
(7) 신장과 체중
: 대체로 신상아의 평균 신장은 50cm, 평균체중은 3.3kg이며, 남자의 경우는 여자보다 약간 우월하다.
3) 감각기관의 발달
(1) 시각
눈의 크기가 작고 망막구조가 불완전하며 시신경이 덜 발달되어 있어, 빛이 눈에 들어오는 시기는 생후 1주일이 지나서야 가능하다.
(2) 청각
출생 직후에는 점액이 귀속에 차 있기 때문에 들리지 않지만, 1주일이 지나면 확실히 들리고, 2개월 후부터는 어머니의 목소리도 알아들을 수 있다.
(3) 미각
신생아는 출생 직후에 미각발달이 완전하지 못하다. 갓 낳은 아이에게 소금물이나 설탕물 또는 신 것 같은 것을 신생아기의 혀에 자극시켜도 별 반응이 없다.
(4) 온도감각
신체에 차가운 자극을 주면 민감하게 반응하여 호흡이 고르지 못하고 맥박도 일정하게 않게 나타난다. 신체아의 체온은 성인보다 다소 높아 37.8~38도 가량 된다.
4) 운동발달
신생아의 운동은 전신 전체운동이라고 하는데, 전신 전체운동이란 신경계의 미발달로 인해 신체전체가 신체의 여러 부분과 협동성이 없어서 확산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미분화 전체운동에서 분화 전체운동으로의 발달이라고 한다.
① 빨기반사
혀·입술·볼 등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지 입과 입술을 움직여 빨려고 하는 반사로 생후 2~3개월 후에 사라진다.
② 파악반사
손바닥에 자극이 닿으면 움켜잡듯이 주먹을 쥔다. 이때의 힘은 한손으로 철봉에 매달리게 하면 자기의 체중을 지탱할 수 있을 만큼 세다. 이 반응은 생후 4개월쯤에 사라진다.
③ 모로반사
큰소리에 놀랐을 때나 몸에 접촉물이 닿을 때에 팔·다리를 쭉 폈다 오므리며 머리를 굽히는 반사이다. 아기가 성장하면서 이 반사 동작은 어른과 같이 깜짝 놀라는 동작으로 바뀐다.
④ 바빈스키 반사
신생아의 발다닥을 살살 긁어 간질이면 발가락을 부채모양으로 발등 쪽으로 쫙 펴는 반사이다. 생후 4~6개월에 사라지는 반사이므로, 만일 소실이 늦어지면 신경발달이 더디지 않은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⑤ 젖찾기 반사
아기의 입술 근처를 가볍게 자극하면 그 방향으로 머리를 돌려 입술을 내밀고 그것을 빨려고 한다. 즉, 이것은 어머니가 젖꼭지를 아기 입술 근처에 대면 젖을 빨아먹으려는 동작으로 배가 고플 때 가장 강하게 나타난다.
⑥ 긴장성 목 반사
머리를 한쪽으로 돌려놓으면 마치 펜싱을 하듯 얼굴이 향하는 쪽의 팔을 쭉 뻗으면서 반대쪽의 팔을 구부린다. 이 반사는 생후 4~6개월 경에 사라진다.
⑦ 걸음마 반사
평평한 곳에 아기의 양 발을 닿게 하면 마치 걸음마를 하는 것처럼 두발을 움직이는 반사로 생후 3~4개월 경이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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