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주의, 구조주의, 포스트 모더니즘의 배경, 개념, 중심사상

목차

Ⅰ. 서론

Ⅱ. 실증주의사관
◉ 개 념
◉ 시대적 배경
◉ 중심사상
◉ 역사적 영향

Ⅲ. 포스트모더니즘
◉ 시대적 배경
◉ 개 념
◉ 학자 및 중심사상

Ⅳ. 구조주의
◉ 사상의 배경
◉ 개 념
◉ 역사적 배경
◉ 역사적 실례와 역사적 영향

Ⅴ. 후 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받은 것이었다.
이렇게 실존주의류와 경험주의류는 더 이상 사회적 혼란을 해결할 수 없었다. 이러한 학문적 요청에 부응한 것이 바로 구조주의였던 것이다.
역사적 실례와 역사적 영향
소쉬르는 언어학에서 구조주의적 인식의 기초를 만들었으며, 그의 언어학적 모델은 다양한 사회 문화 현상들에 폭넓게 적용되었다. 소쉬르의 구조주의는 책에서 나타나는데 그는 저네브학파, 프라하학파, 코펜하겐학파와 같은 이원적 반대의 개념을 처음 개발했다. 그것은 랑그와 파롤, 통합관계와 연합관계, 공시태와 통시태, 형식과 실질 등의 이원성 원리인데, 그의 접근방법은 사화학주의와 심리학주의 그리고 헤겔적 변증법을 채택하고 있다.
이후 그의 이론은 프랑스에서 메이예, 그라몽, 방드리예스, 방브니스트 등 에세 계승되고 국외로는 저네브, 프라하, 코펜하겐학파에 연결되는데, 특히 프라하학파의 트루베프코이는 그의 랑그-파롤 구분에 착안하여 전자에 기초한 음운학과 후자에 기초한음성학을 부별하고 세계화시키는 업적을 낳았다.
레비스트로스는 인류학에 구조주의의 인식과 방법을 적용하였고, 구조주의를 현대 사상에서 선구자라 일컬어질 만큼 가장 영향력 있는 이론적 도구가 되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는 구조주의의 방법을 원용하여 신화와 상징, 친족관계를 조직적으로 탐구함으로써 인류 사회 더 넓게는 인간 정신의 보편적이고 불변하는 구조를 밝혀내려 하였다. 이때부터 구조주의의 이론과 방법론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즉, 어떤 유파는 레비스트로스를 충실히 따르기도 했고 혹자는 추월하기도 했으면 또 다른 사람들은 기호학적 구조주의에 충실하기도 했다.
알튀세르는 마르크스주의를 구조주의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실존주의적이고 인간주의적인 해석을 비판하려 하였다. 그는 전통적이고 인간주의적인 헤겔적 맑시즘을 거부하고 구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그의 정치적인 실천은 프랑스 공산당 내부에서 당의 프롤레타리아 독재개념의 포기와 당의 혁명전략과 조직원칙에 대한 비판으로 전개되었다.
이렇듯 구조주의는 언어학에서 출발하여 1960년대에 이르러 문학, 인류학, 철학, 정신분석학 등 모든 인문 사회학 분야에 폭넓게 확산되며 큰 영향을 끼쳤다. 구조주의의 중심적인 개념의 대부분은 언어학과의 연관 속에서 발전해 왔으며, 구조주의자들은 언어와 기호에 대한 탐구로부터 인간의 사회 문화적 행위를 규정하는 구조적 체계와 법칙을 밝히려 했다. 언어는 인간 정신의 구조적 측면을 가장 잘 나타내줄 뿐 아니라, 문화의 산물이면서 동시에 그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규정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구조주의는 마르크스와 프로이트의 사상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현대 사회의 문화적 이데올로기적 지배 구조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데 커다란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이러한 구조주의는 인간 주체에 앞선 ‘구조’를 강조함으로써 실존주의 등의 인간중심적인 사유와 대립하며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Ⅴ. 후 기
이 세 가지 이론들을 조사 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다 해냈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자신들이 하는 일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그리고 이 이론들이 다른 이론가들에게 많은 영향이 미쳤다는 것도 알 수가 있다. 이 이론들을 정립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까? 그리고 정립이 되던 그 순간 정말 짜릿했을 것이다. 내가 조사한 이론가들도 다른 이론가들에게 영향을 받으면서 얼마나 해보고 싶었을까? 그리고 영향은 받지만 자신만의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나도 그저 시간만 보내기 보다는 나를 위해 뭔가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준비된 자에게만 행운이 온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가슴 속에 항상 품고 있어야겠다.
그리고 이론들을 조사하면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 책을 뒤져보고 인터넷을 찾아보아도 원하는 것이 나오질 않아서 정말 애를 먹었다. 교수님께서 제시해주신 문제에 관해서 백방으로 알아보려고 했으나 그것이 뜻대로 되질 않아 힘이 들었다. 그 지식들이 많다는 포털 사이트도 가보고, 도서관에 있는 책도 찾아보고 했으나 결과물은 아무상관이 없거나 근접하지만 근접하기만 하지 별로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걸러내고 걸러내다 보니 대충한 것처럼 보여 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이번 홈 테스트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다. 복학 이후로 이렇게까지 하는 과목은 없었는데 자칫 아무렇게나 하고 끝낼려고 했으면 큰일 날 뻔 했다. 그랬다면 이 세 가지 이론은 또 모르고 지나갔을 것이고 이 강의는 얻어가는 것 없이 한학기가 지나가 버렸을 것이다. 그러면 대학교를 다니는 의미가 없어지기 십상이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다른 강의에도 적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 때는 힘이 들지만 하고 나니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홈 테스트가 정착되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친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참고문헌
Ⅱ. 실증주의사관
-실증주의 서설
<오귀스트 콩트 지음/김점석 옮김>
-네이버 백과사전

-위키 백과사전

Ⅲ.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의 이론
<김욱동 지음>
-지식인의 종언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이현복 편역>
-위키 백과사전

-야후 백과사전

Ⅳ. 구조주의
-구조주의의 이론
<쟝 피아제 원저/김태수 엮음>
-네이버 백과사전

-위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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