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실증주의
2. 해석학
3. 프래그머티즘<pragmatism>
4. 분석철학
5. 삶의 철학 = 생의 철학(生-哲學)
6. 정신분석학
7. 정신분석학
8, 구조주의
9.후기 구조주의
2. 해석학
3. 프래그머티즘<pragmatism>
4. 분석철학
5. 삶의 철학 = 생의 철학(生-哲學)
6. 정신분석학
7. 정신분석학
8, 구조주의
9.후기 구조주의
본문내용
'요소'는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관계'를 인식하려는 사고 방법이다. 즉 부분의 요소는 전체의 구조안으로 통합이 될 때 의미가 있고, 비로소 인식이 된다.
×구조주의는 어떤 문화 현상이나 활동, 산물들은 자족적인 상호 '관계'들의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 기호체계(systeme signifiant) 혹은 사회제도로 보았다. 이 세계는 사물들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관계'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개념이 구조주의 사고방식의 제1원리이다. 요컨대 어떤 존재나 경험이라도 그것들이 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구조' 속에서 이해되지 않는 한 완전한 의미는 파악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구조주의적 시각의 궁극적 추구 대상은 인간 정신의 영속적 구조를, 세계를 체계화하는 범주들과 형식들의추구라고 할 수 있다.
×현대과학의 종합화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특징은 마르크스주의에 대해서 논쟁을 벌인 점에 있고, 인간의 주체성과 자유의 문제에 대해서 새로운 견해를 전개하려는 데에 있다. 그리하여 사회의 구조와 시스템에 대해서, 그리고 의미론(意味論) 등을 재구성하려고 한다.
9.후기 구조주의
후기 구조주의는 구조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비판으로서 '재현 (representation)'의 위기를 주장한다. 구조주의에서는 모든 언어 및 문화현상 등의 의미를 기표와 기의의 관계 내에서 얻어낼 수 있다고 보는데, 이는 착각에 불과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기표에 의한 절대적인 기의의 존재를 부정하기 때문이다. 기표는 또다른 기표를 끊임없이 불러낼 뿐, 기의를 불러낼 수 있는 절대적 구조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후기 구조주의의 입장이다.
×또한 후기 구조주의는 절대적인 의미와 진리 등을 추구하는 구조주의를 비롯한 기존 서구 철학을 거부한다. 후기 구조주의는 기존의 서구철학이 선과 악의 구분, 시간을 초월한 진리의 추구 등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지나친 집착을 해왔다고 비판하고, 기존 철학이 추구해온 진리는 정치적, 사회적 권력에 의해 만들어진 담론 (discourse)에 불과하다고 보고, 그것에 대한 정치적, 사회적 상황, 맥락, 목적 등을 연구한다.
×후기 구조주의에서는 구조주의가 지나치게 구조중심적인 연구를 통해 그동안 무시해왔던 인간 주체에 대한 연구를 사회적, 문화적 권력상황 안에 위치시켜 연구하고, 자끄 라깡(Jacques Lacan)의 언어학적 정신분석학(psychoanalysis)을 도입한다. 라깡은 인간의 자아나 무의식은 이미 존재하는 초월적이고 근원적인 것이 아니라, 언어와 사회의 문화를 습득하면서 형성되는 반근원적인 것으로 본다. 이는 후기 구조주의가 그동안 학문적 연구에서 소외되었던 부분들을 연구하기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페미니즘 (feminism), 포스트식민주의(post-colonialism)등의 등장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한편, 후기 구조주의는 포스트모더니즘 (postmodernism)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는데, 일반적으로 후기 구조주의의 개념 속에서 문화예술분야에 대하여 집중하는 논리로서 포스트모더니즘을 평가하기도 한다.
×구조주의는 어떤 문화 현상이나 활동, 산물들은 자족적인 상호 '관계'들의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 기호체계(systeme signifiant) 혹은 사회제도로 보았다. 이 세계는 사물들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관계'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개념이 구조주의 사고방식의 제1원리이다. 요컨대 어떤 존재나 경험이라도 그것들이 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구조' 속에서 이해되지 않는 한 완전한 의미는 파악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구조주의적 시각의 궁극적 추구 대상은 인간 정신의 영속적 구조를, 세계를 체계화하는 범주들과 형식들의추구라고 할 수 있다.
×현대과학의 종합화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특징은 마르크스주의에 대해서 논쟁을 벌인 점에 있고, 인간의 주체성과 자유의 문제에 대해서 새로운 견해를 전개하려는 데에 있다. 그리하여 사회의 구조와 시스템에 대해서, 그리고 의미론(意味論) 등을 재구성하려고 한다.
9.후기 구조주의
후기 구조주의는 구조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비판으로서 '재현 (representation)'의 위기를 주장한다. 구조주의에서는 모든 언어 및 문화현상 등의 의미를 기표와 기의의 관계 내에서 얻어낼 수 있다고 보는데, 이는 착각에 불과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기표에 의한 절대적인 기의의 존재를 부정하기 때문이다. 기표는 또다른 기표를 끊임없이 불러낼 뿐, 기의를 불러낼 수 있는 절대적 구조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후기 구조주의의 입장이다.
×또한 후기 구조주의는 절대적인 의미와 진리 등을 추구하는 구조주의를 비롯한 기존 서구 철학을 거부한다. 후기 구조주의는 기존의 서구철학이 선과 악의 구분, 시간을 초월한 진리의 추구 등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지나친 집착을 해왔다고 비판하고, 기존 철학이 추구해온 진리는 정치적, 사회적 권력에 의해 만들어진 담론 (discourse)에 불과하다고 보고, 그것에 대한 정치적, 사회적 상황, 맥락, 목적 등을 연구한다.
×후기 구조주의에서는 구조주의가 지나치게 구조중심적인 연구를 통해 그동안 무시해왔던 인간 주체에 대한 연구를 사회적, 문화적 권력상황 안에 위치시켜 연구하고, 자끄 라깡(Jacques Lacan)의 언어학적 정신분석학(psychoanalysis)을 도입한다. 라깡은 인간의 자아나 무의식은 이미 존재하는 초월적이고 근원적인 것이 아니라, 언어와 사회의 문화를 습득하면서 형성되는 반근원적인 것으로 본다. 이는 후기 구조주의가 그동안 학문적 연구에서 소외되었던 부분들을 연구하기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페미니즘 (feminism), 포스트식민주의(post-colonialism)등의 등장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한편, 후기 구조주의는 포스트모더니즘 (postmodernism)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는데, 일반적으로 후기 구조주의의 개념 속에서 문화예술분야에 대하여 집중하는 논리로서 포스트모더니즘을 평가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