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슬산 답사를 다녀와서

소개글

대구 비슬산 답사를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비슬산 답사

* 들어가는 말

* 비슬산 소개

* 비슬산 대견사지

- 답사를 다녀와서

본문내용

심으로 각종 형상의 바위(화강암)들이 분포하는데 학술용어로는 토르라 부른다. 바위들은 그것의 형상에 따라 부처바위, 거북바위, 곰바위 등으로 불린다. 이러한 바위들은 대견사지 일대에 많이 분포하며 암괴류 및 애추와 더불어 비슬산의 빼어난 경관을 이룬다.
- 답사를 다녀와서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다. 다리도 아프고 힘도 들었고 수차례 넘어질 뻔하기도 했지만 정상에 올라갔을 때 산의 경치를 돌아보며 너무나 가슴 벅찼다. 그때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지금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지친 친구의 손을 잡고 끝까지 정상을 가겠다는 오기와 다짐으로 올라갔고 산을 올라갈 때의 경치는 너무나 멋졌다. 그때는 그냥 돌이 많구나 하고 올라갔는데 그것이 비슬산 암괴류, 애추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견사지에 갔을 때 그 큰 바위들이 토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 것도 모른 체 산을 올랐지만 정말 산의 경치는 아름다웠고 이제 산을 조금 더 알게 되었으니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비슬산을 오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두 감상하며 말이다. 이번 답사는 조금 힘이 들긴 했지만 내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고 자연에게 다가가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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