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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으로 각종 형상의 바위(화강암)들이 분포하는데 학술용어로는 토르라 부른다. 바위들은 그것의 형상에 따라 부처바위, 거북바위, 곰바위 등으로 불린다. 이러한 바위들은 대견사지 일대에 많이 분포하며 암괴류 및 애추와 더불어 비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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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사지 일대를 중심으로 각종 형상의 바위(화강암)들이 분포하는데 학술용어로는 토르라고 부른다. 바위들은 그것의 형상에 따라 코끼리바위, 모자바위, 스님바위 등으로 불리운다. 이러한 바위들이 대견사지 일대에 많이 분포하며 암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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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비슬산의 수려함을 전국에 알리고 이 산을 중심으로 산재해 있는 대견사지 삼층석탑, 용봉석불입상, 용연사 석조계단 등 국보급 문화재와 용연사, 유가사, 소재사 등 전통사찰과 자연휴양림, 약산온천 등을 연계하는 비슬산 관광명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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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인하여 옛날에는 외적을 막는 방어기지인 산성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비슬산의 고위평탄면은 약 30만평 규모로 참꽃 군락지로도 유명하여 매년 참꽃측제가 열리기도 한다. 또 비슬산 고위평탄면에는 신라시대 절터인 대견사지가 남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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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사지로 오르는 등산로는 말 그대로 오솔길이었으나 지금은 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을 만큼 넓어지고 먼지가 풀석 일어나고 있는 것은 비슬산이 수용할 수 있는 인구보다 더 많은 인구가 드나들고 있음을 뜻한다. 1. 비슬산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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